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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한국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해인사 대장경판 및 제경판(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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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3:48 조회3,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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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문화, 종교 국한된 것이 아닌 자랑하고 보존해야 할 문화로 승화

 

 

김수환 추기경은 생전에 한국인의 몸속에는 불교적인 피가 흐르고 있다는 말로 세간에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로마 바티칸에 가면 서양 조각상들이 즐비하다. 심지어 미켈란젤로의 피에타 상 앞에서도 몇 분 지체하다가 지나가지만 처음으로 석굴암 본전불상을 보았을 때는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한국인은 자신이 알게 모르게 불교적인 문화와 일체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뜻이었다.

 

불교는 기원후 372년에 고구려를 통해서 들어와 이후 삼국의 문화는 물론 고려시대의 중심사상과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오늘날까지 세계적으로 융성한 불교전통과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 실로 1700년이라는 긴 세월을 한국인과 함께 해왔다. 한국문화를 말하기 위해서는 불교문화를 빼놓을 수 없다.

 

명산에는 고찰이 있고, 명승지에는 대찰이 자리하고 있으며 원효를 비롯한 숱한 고승들이 나타났다. 국보의 절대다수가 불교유산이고 불교로부터 연유한 역사의 유구함이 현재도 살아서 숨 쉬고 있다.

 

한국의 문화를 사랑하고 이해하려는 사람은 한국불교를 우선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의 불교문화가 위대하다면 한국문화 또한 위대하고 그렇지 않다면 둘이 함께 조락凋落할 수밖에 없다.

 

한국문화와 불교문화는 따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만큼 불교가 한국문화 창달에 끼친 영향은 절대적이라 할 만 한데 그 중에도 고려시대에 만든 팔만대장경은 단연 최고의 창작품이다.

 

세계에 내놓고 이것이 우리 선조들의 작품임을 떳떳하게 자랑할 수 있는 한국인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다.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陜川 海印寺 大藏經板) 또는 팔만대장경(八萬大藏經)은 국보 제32호로 경상남도 합천군 해인사에 있으며, 고려가 몽골의 침입을 불력(佛力)으로 막아내고자 1236년(고종 23년) 강화군에서 조판에 착수하여 1251년(고종 38년) 완성한 고려의 대장경이다. 1962년 12월 20일 대한민국의 국보 제32호로 지정되었다.

 

현존하는 세계의 대장경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일 뿐만 아니라 체재와 내용도 가장 완벽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 팔만대장경은 2007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지정되었다.

 

1231년 몽고가 침입해왔다. 징기스칸이 일으킨 몽고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광대한 영토를 차지한 제국이었다. 중국의 송나라를 정복하기 위해서 후방세력인 고려를 제압하기 위해 무려 6차에 걸쳐서 침입해왔다. 고려는 강화로 수도를 옮기고 1270년 다시 개경으로 나갈 때까지 거의 40년간을 몽고와 싸웠다. 임진왜란 7년, 일제 식민통치 36년, 한국전쟁 3년을 생각해본다면 전 국토가 초토화되도록 싸웠던 몽고와의 항쟁은 그야말로 국운이 태풍 앞에 촛불처럼 흔들리던 때였다.

 

도저히 군사력으로 맞설 수 없는 강적 앞에서 물에 빠진 사람이 지푸라기라도 붙잡으려 한다는 심정으로 불교를 독실하게 믿던 고려인들은 부처님의 가호라도 빌 수밖에 없었다.

 

당시 고려가 기독교 국가였다면 당연이 여호아 하느님께 이 무도한 외적들을 남김없이 무찔러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을 것이다. 그러면서 하느님께서 내려주신 율법을 잘 지키고 하느님의 말씀을 영원히 후세에 길이길이 전하겠다고 약속했을 것이다.

 

1236년 고려인들은 강화에 장경도감을 설치하고 그때까지 알려진 모든 불경을 한데 모아 대장경을 새기기 시작하였다. 한편으로는 싸우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경판을 조각하였다. 당시 「고려대장경」의 판각에 앞서 내용을 책임졌던 수기대사(守其大師)는 고려의 「초조대장경(初雕大藏經)」과 「북송칙판대장경(北宋勅板大藏經)」, 「거란본대장경본(契丹本大藏經)」의 내용을 엄밀히 비교·대조했고, 오류를 정정하여 완벽하고 권위 있는 대장경판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고려대장경」은 역사를 통틀어 대장경의 우수한 표준 원전 비평 연구판으로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판은 마침내 각별한 불심으로 온 백성과 온 나라가 심혈을 기우려서 15년에 걸쳐 1251년 81258판을 완성해냈다.

 

「고려대장경」은 그 우수성이 동아시아 전역에 이미 널리 알려졌으므로 당시 동아시아의 문화 수준에 지대한 영향력을 발휘했으며, 다른 여러 나라들에서도 대장경의 간행에 표준이 되는 기본이자 따라야 할 본보기가 되었다.

 

아울러 목판 판각의 기법과 기술뿐 아니라 종이와 먹 등의 제조 기술도 「고려대장경」의 내용과 함께 이웃 나라로 전해졌다. 특히 일본은 1388년~1539년 동안 총 83차례에 걸쳐 「고려대장경」의 판본과 목판을 요청했으며, 그 결과 당시 사본 43점이 일본에 전달되었다. 이러한 방식으로 문화가 전파되면서 「고려대장경」은 동아시아의 문화 및 문명의 수준을 한 단계 올려놓을 수 있었다.

 

「고려대장경」은 단순한 문자 정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생산하고 재생산하고 확산시킬 수 있는 체계에 관한 유산이다. 새로운 정보를 추가하고 보완해 넣어야 할 필요가 있을 때마다 새로운 목판을 지속적으로 제작하는 전통은 오늘날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고려대장경」 본문의 사본은 전 세계에 배포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디지털 「고려대장경」과 고려대장경 지식베이스의 형태로 계속 진행되고 있다. 「고려대장경」은 단순한 과거의 유물이 아니며, 스스로 개선하고 발전하면서 중요한 전통을 근본적으로 지지하는, 살아 있는 '지식 체계'라 평가해야 할 것이다.<인용자료>

 

대장경은 부처님의 모든 말씀을 체계적으로 집대성한 것을 말하는 데 여기에는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 즉 삼장(三藏)이 포함되어 있다. 대장경은 고려시대에 조성되었기 때문에 "고려대장경"이라 하고 조성 된 경판수가 팔만장 이상 되기 때문에 "팔만대장경"이라 하며 또 모아서 "고려팔만대장경" 이라 하며 그리고 해인사에 봉안되어 있기에 "해인사 팔만대장경" 혹은 "해인사 고려대장경 "이라는 이름으로 여러 가지로 불려지고 있다.

 

·불교에서 "팔만"이라는 의미는 많다는 뜻도 있지만 인간의 번뇌가 많음을 비유해서 팔만사천번뇌라 하고 부처님께서 그에 응하여 팔만사천법문을 하셨다고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강화도 선원사에 소장되었다가 1398년(태조7년) 서울의 지천사를 거쳐 다시 현재의 해인사로 이관되어 장경판전을 짓고 오늘에 이르렀다. 고려대장경은 경판 글자 하나하나가 매우 정교하고 모두 일률적인 필체로 조각되었으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완벽한 불교 경전이다. 경판은 재질이 단단하고 보존성이 강한 자작나무, 산벚나무, 돌배나무로 만들었으며 판각하기 전에 경판나무를 끓는 소금물에 담가 두었다가 그늘에 말리는 일을 수차 반복하여 뒤틀림과 좀을 방지하도록 하였다. 조각이 끝난 후 경판 표면에 옻칠을 하여 오늘날까지도 원형을 유지하고 완벽한 방충효과를 거두고 있다.

 

경판 하나의 무게는 약 3.25kg으로 총 무게는 264톤에 이르고, 두께는 2.8cm로 한 줄로 쌓아 올릴 경우 2275미터에 이르며, 새겨진 글자의 총 숫자는 5230만자에 달한다. 경판 모서리에는 뒤틀림을 방지하고 쪼개짐을 막기 위해서 네 모퉁이에 동판을 부착하고 못을 박았는데 7백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녹이 슬지 않고 원형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고려 팔만대장경은 한국의 국보인 동시에 이제는 유네스코가 인정하는 세계의 유산이 되었다. 우리는 이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후세에 전하기 위해 보호 관리를 철저하게 하며 대표적인 한국문화의 긍지로 삼아야 한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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