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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산행사고로 사망한분의 입관식에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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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재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4-14 10:11 조회2,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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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태어 날때도 각자의 울음소리가 틀리고 부모가 가진 것에 따라 아주 다른 환경에서 태어 나고 자라듯이 죽음에도 같은 장소에서 비슷한 분들이 사망을 했지만 장례절차는 각자의 처한 환경과 사정에 따라 나눠 지는 것 같다.

천주교신자여서 천주교식으로 입관식을 치르면서 다른 분들은 불교 신자인분은 불교식으로 치를 것이고 교회신자인분은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를 것이라 생각하니 죽음을 비슷한 시기에 하고도 각자의 길로 간다는 생각이 든다.

한편으론 가족의 품에 돌아 온 그들이 이제 아주 먼길을 떠날거라고 생각하니 입관식에 대기실에서 들려 오던 미망인과 자녀들의 한숨과 울음소리가 남의 일 같지 않아 가슴이 미어 지고 눈시울이 뜨거워 졌다.

한때 천주교 신자여서 무의식중에 따라하게 되는 천주교의 의식과 찬송가가 찬송가책을 보지 않고 머리에서 입으로 그냥 튀어 나오는데 어느덧 반백이 넘어 갑자기 침침해진 눈으로 의식을 하기위한 책의 페이지도 보이지 않았다.

제단앞에 촛불을 들고 서서 기도하고 마지막으로 고인에게 꽃을 바치며 찬송하고 관안에 고인의 모습이 평소와 왜그리 달랐던지 하마터면 말을 걸뻔했다.

그만 주무시고 일어 나세요라고.

자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몇번 개인적으로 얘기하던 모습과는 사뭇다른 모습이 정을 땐다고 할까 아뭇튼 낯설어 보이기까지 한 그의 모습에서 아주 잠깐의 마지막 만남이지만

편안히 쉬시라고 기도 하고 미망인과 자녀들이 서서 맞이 하는 그 순간 무슨말을 해야 할지 머리는 텅비고 입은 꿀을 먹은듯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내 아내와 내아이들을 보듯 그냥 그렇게 쳐다볼 밖에.

밖으로 나와서 교인들이 대부분인 그 장소에 우리 산우회와 사고현장을 함께한 분과 이야기하게 되는 것은 고인의 생전 모습과 남겨진 아내와 자녀에 대한 안타까움과 연민이었다.

연신 눈물을 훔쳐대는 분과 그분에게 우린 울면 안된다고 가족들을 위로 하러 온거니까.

쓰디쓴 커피를 마시면서 아무런 맛도 느끼질 못했다.

케잌과 과일접시를 돌려도 아무도 입에 대지 못한건 아마도 동병상련 같은 아픔에 대한 연민일까.

마지막에 떠나면서 가족들을 만나 우리를 소개하고 함께 산행을 했던 사람들이라니까

미망인은 오히려 산행조심하라고 우리를 걱정한다.

그렇게 나오면서 일행중 한명과 대화중에 고인은 천주교 신자라서 신자들이 이렇게 많이 와서

입관식을 도와주고 가족을 위로해 주지만 난 일년에 몇번 나가지도 않는 나이롱 불교신자이다보니

만일 내게 이런 일이 닥친다면 가족들이 많이 힘들어 할 것 같다고 했더니 나도 마찬가지라고 고인도 사실 가족은 달랑 직계가족밖에 없다면서 그게 이민자의 설움이 아니겠냐고 한다.

차를 타고 돌아 오는길에 무수히 올라가는 아파트 공사장을 보면서 왠지 낯선 거리에 내가 서있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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