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09 13:16 조회2,814회 댓글0건

본문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체중 감량 및 적절한 운동 꾸준히 하면 간 질환 예방할 수 있어

 

지난 주까지 간 질환의 진단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이번 호 부터는 간의 질환들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지방간(Fatty liver)

 

간에 생기는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말 그대로 간에 지방이 침착되는 것인데, 이로 인하여 간기능의 저하, 간 조직에 염증, 그리고 더 나아가 간경화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과거에는 주로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에게서 발견되었습니다만, 이제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식생활의 변화로 대사성 질환(당뇨, 고지혈증, 비만)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선진국에서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알코홀성 지방간(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을 중심으로 다루겠습니다.

 

유병율

 

선진국에서 급증하고 있는데, 미국의 경우 전 인구의 1/3이 비알코홀성 지방간을 가지고 있다는 놀라운 조사결과가 있습니다. 더욱 비관적인 것은 1980년대에 처음 발견된 이후로 소아에서도 급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꼭 간기능 검사나 초음파를 하지 않더라도 겉으로 봐서 비만(과체중 포함)이라면 일단 지방간이 있다고 보는 것은 거의 틀리지 않는 것입니다.

 

원인과 병리

 

소위 성인병, 생활습관병, 문화병, 만성질환 등으로 불리우는 대사성 질환은 당뇨, 고지혈증 그리고 비만의 세 요소를 거름으로 해서 성장하는 나무와 같습니다. 그 열매는 심장마비, 중풍, 그리고 각종 혈관 질환 이외에 일부 암이나 심지어는 정서질환으로 우울증 등입니다.

 

별로 달지 않는 열매들이지요? 그리하여 이런 열매들이 암을 제외한 사망의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음식 섭취와 활동의 균형이 깨어짐으로 인해 일어나는 데, 이런 단순한 칼로리의 개념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가장 최근의 연구 결과를 보면, 음식 섭취와 관련된 내장의 세균의 종류 변화가 근본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즉, 이로운 세균들은 인슐린의 작용을 원할히 하지만, 나쁜 균들은 인슐린이 간이나 근육에서 작동하는 것을 억제해서 (인슐린 저항) 결국에는 음식 섭취로 흡수된 영양소들이 간(liver)과 근육(muscle)에 제대로 저장되지 못하고 내장에 지방형태로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런 복부지방은 누적되면서 지방산(Fatty acid)을 유리하게 되는데, 이것들이 혈관으로 들어가서 혈관 병에 쌓임으로 동맥경화를 촉발하고, 그로인해 아주 미세한 혈관들이 망가짐으로 심장마비나 중풍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혈액은 간을 통해 걸러지기 때문에 간 조직에 지방이 쌓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2010년 세계 간학회에서 내린 결론은 높은 칼로리의 음식이 아니라 인공 고농축 과당(high concentrated fructose)이 주범입니다. 현재 무제한으로 정부의 규제없이 사용되는 이 식품첨가물은 거의 모든 상업화된 음식(Packaged food, processed food, 제과/제빵, 음료)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리 제로 칼로리 어쪄고 해도 패스트푸드의 칼로리와는 전혀 상관없이 이 첨가제가 인슐린의 작동을 멈추게 하고, 음식물들을 직접 내장에 쌓이게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의 건강강의 총 주제로 “비만”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음식이 들어가면 우리 장 속의 세균 종류가 달라지게 되고 달라진 세균은 응당 해야 할 작용(음식 소화.흡수의 조절, 인슐린 기능 회복, 장의 상피세포 보호, 장운동 조절, 등등)을 하지 않게 되어 대사성 질환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또한 올바르게 씹지 않고 삼킨 음식물들은 비록 좋은 세균들이 몸속에 있다하더라도 이들로 하여금 일을 하지 못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진행

 

원인인 생활 습관을 바꾸지 않는 이상 저절로 호전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대부분 아마런 탈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간에 염증이 진행되기 시작하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즉, 집중적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비 바이러스성) 간염이 간경화로 진행되고, 이런 상황이 미국에서 간이식의 가장 많은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간에 언제, 왜 간에 염증이 발생하는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만, 아마도 산화스트레스가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즉, 우리가 매일 숨쉬고 사는 것은 섭취한 음식을 태우고(산화), 이로 인해 얻어지는 에너지로 움직이는 것인데, 이 과정에서 불안정한 산소이온(O3-)이 발생하고 이것이 조직에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증상

 

다른 간 질환의 경우와는 달리 지방간은 증상이 전혀 없습니다. 간혹 어린아이들이 배가 아프다고 호소하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과체중 이외에 지방간을 의심할 만한 증상은 없습니다.

 

진단

 

1. 혈액검사; 정기 검사에서 주로 간기능의 이상으로 처음 발견됩니다. 그렇다고 간기능 수치들이 많이 이상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조금 정상 수치에서 벗어나는 정도로 나오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그밖에 바이러스성 간염을 배제하기 위한 항체/항원 검사도 합니다.

 

2. 복부 초음파 검사; 간의 조직 상태를 전반적으로 볼 수 있는 비침습성(non-invasive, 부담이 덜되는) 검사입니다. 간 조직에 지방이 침착된 소견을 보이며, 간혹 간 크기가 커져있기도 합니다. 또한, 간 병변의 변화를 추적관찰 할 수 있는 유용한 검사입니다.

3. CT, 조직검사; 대부분 이런 검사를 필요치 않으나, 혹시 전형적인 소견이 아닌 경우 그 원인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필요하기도 합니다.

 

치료

 

1) 생활 습관 개선

 

모든 병이 그렇듯이 특히 지방간에서는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근본이고 중요합니다. 즉, 생활 습관을 하나하나 점검하고 고치도록 하는 것이지요.  

 

(1) 체중 감량

말이 쉽지, 정말 힘들고 긴 여정입니다. 전체 체중 보다는 복부 지방을 해결해야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말에 강의에서 언급한 대로 칼로리 발란스(섭취와 소모)를 가지고 하는 체중 조절은 실패하였습니다. 또한, 음식의 종류(고 단백식이니 지방식이니 하는)역시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새로운 인식은 우리 몸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하는 장속의 세균에 초점이 마추어 지고 있습니다.

 

(2) 음식 섭취

첫째로, 고농축 과당의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이것 역시, 너무나도 편만해진 가공식품, 다과류, 음료, 외식 등등을 생각하면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 때부터 이런 음식에 길들여 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을 먹고, 피하느냐와 더불어 더욱 중요한 것은 30회 이상 오래 씹는 것입니다.

 

(3) 운동

운동을 먹은 음식의 칼로리 소모로 인식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운동은 머리 부터 발 끝까지 영향을 주는데, 대사성 질환과 관련해서는 인슐린 작동을 회복하게 하는 것입니다. 또한 염증인자를 감소시켜서, 지방간에서 간염 그리고 간경화와 간암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4) 약

비알코홀성 지방간의 중요성에 비해 아직까지 개발된 특효약은 없습니다. 그러나 기존에 사용되어 지는 혈당 조절약, 콜레스테롤 저하제 등은 지방간의 진행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의 어느 가정의학 회의를 가던지 주요 의제로 지방간이 등장하고 있으며 많은 연구 논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것으로 봐서 조만간 여러가지 약들이 시판될 것으로 보입니다.

 

(5) 수술

과대 비만의 경우에는 수술 이외에 다른 대안이 없으므로 수술을 해서 위를 축소시키거나 음식의 소화 흡수를 제한하는 것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상당히 위험한 부작용들과 이미 대사성 질환과 더불어 심혈관 질환이 동반된 고도 비만 환자를 전신마취하고 수술 하는 것 자체가 위험하기 때문에 널리 인정되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7건 13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3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17) -아스팔트 슁글 지붕 보수 및 시공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545
63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소한 용어 ‘해약부담금’과 ‘레벨’(Level)의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545
63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Whole Life)에 대한 오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8 4547
63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코로나 19 캐나다 입국 금지 임시 명령 면제 대상 확대 실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4548
633 금융 [김경태 박사의 금융 이야기] 공동소유권과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4549
63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텀 라이프(Term Life)의 특권(Privileg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553
63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잘 못 알고 계십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4554
630 이민 [이민 칼럼] 부모초청 접수 마감 사태를 보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554
62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모스퀴엄 밴드 소유 지역의 임대료 인상에 대한 법원의 판결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554
6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종대왕을 기리며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555
62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브로커의 선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 4560
62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6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4562
62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연방 자영업자 이민 프로그램 – 캐나다 문화· 스포츠 발전과 다양…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4565
62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11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4567
623 이민 [이민 칼럼] Express Entry 신청자 자격과 절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568
622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뺑소니 운전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4571
62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576
620 자동차 [교통경찰 JJ KIM이 알려주는 BC주 교통 법규] 교통경찰이 도로에서 차를 세우라고 하면, JJ K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4576
61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 할 필라테스 - 교정운동, 재활운동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576
618 변호사 가정에서 일어나는 학대 (domestic abuse)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4577
617 이민 [이민컬럼]이민국 서류 진행상황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577
6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감자탕과 부대찌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4577
61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Non face to face’ 가입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577
61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최근 신규 분양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578
6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개인 세금 신고 시 공제 가능한 이사 비용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1 4579
61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인생 후반기 재정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4580
61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Universal Life)의 함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583
610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실전적 스윙, 3/4스윙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4585
609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전략적인 소득관리와 연금 극대화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4590
6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에 대한 ‘순수보험료’는 저축이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593
60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재정과 건강관리 위임장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597
606 이민 [이민 칼럼] 변경된 시민권법, 내년 상반기 이후에 시행될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598
60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존심이 강한 사람, 이기심이 강한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6 4598
6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주거용 부동산 거래를 할 때 고객과 리얼터의 관계 및 리얼터의 역할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4599
6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599
60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해약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600
60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600
600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 프로그램 2차 추첨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604
5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604
598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지역별 아파트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605
59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1 (에어 필터 교체 방법)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4607
59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가격리기간 이틀로 줄이는 코로나 검사와 빠른 입국 돕는 어라이브캔 (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4607
59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609
594 이민 [이민칼럼] 새 투자이민 제도 및 부모초청이민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4610
593 부동산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4611
592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부모초청의 제한된 숫자와 증가하는 이민자 수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613
5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613
590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613
5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기침이 그치지를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4615
5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염증성 장질환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621
5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남의 얘기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622
58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인근 지역의 새로운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623
585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양도소득 비과세 배당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626
584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우리동네 개발계획(5) – 버퀴틀람 & 로히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629
58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금년 3/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635
582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3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4635
58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 밑 다락 천정의 썩음 방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637
58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 AINP 대폭 변경 (10월 1일 전격 발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4637
579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에드먼튼/캘거리 공립 컬리지ESL 가족 전체 동반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640
57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다양한 가입방법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4644
57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순수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648
5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2) – 이민법(IRPA) 36조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4649
575 이민 [이민 칼럼] 금년들어 이민 증가세로 돌아서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3 4651
574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653
57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새로 건축된 주택 보증 보험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653
572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셔츠 첫 단추 끼우기 – 어드레스 셋업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2 4653
57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의 종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657
57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자의 의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4660
569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B.C주 주거용 부동산 2017년 전망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662
568 이민 [이민칼럼] 조속한 변화가 요구되는 이민 제도 I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4664
56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금년 7월의 밴쿠버 웨스트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665
566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0 4668
565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오픈 하우스를 보다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방법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671
56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과 자동차 보험의 다른 점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673
563 이민 [이민칼럼-이경봉] 캐나다 일시방문시에 입국심사대비하는 법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675
56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외출 후 집에 들어오면 실내 공기가 탁하고 머리가 아프신가요?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4677
56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7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4677
56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 (8) - 난방기 소음과 공기의 흐름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678
55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맨 28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4691
5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매달 내는 $400은 보험료가 아닙니다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5 4691
5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1년 임시 캐나다 거주 비자 (워크퍼밋, 스터디퍼밋, 비지터비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692
5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93
5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19년 BC 주정부 사업자 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8 4698
5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보험금’(Death Benefit)과 ‘해약환급금’(Cash Surre…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699
553 이민 [이민 칼럼] 올 가을 이후 EE 합격점수 떨어질 듯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4700
552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정화조(셉틱 탱크: Septic Tank) 2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01
551 건강의학 [ 체질 칼럼] 위장이 아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4705
55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금리 인상, 시기만 남았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4709
54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Tenant Insurance)의 중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714
54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육식이 좋은 사람, 채식이 좋은 사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7 4716
5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상품의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4719
5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유학 후 이민 2 – BCPNP, OINP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6 4721
545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좋은 임팩 그리고 다운블로와 어퍼블로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4723
5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730
543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누수 및 빗물 새기 쉬운 곳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735
5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사면 (1) - 기본 요건 이해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4737
541 금융 투자 자산관리와 연말 절세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737
54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온도조절기(Thermostat)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4740
539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 청산하는 방법, 무엇이 있을까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740
538 이민 [최주찬 이민 칼럼] 주정부이민 선발점수 대폭하락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474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