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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당뇨병과 보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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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8-07 19:22 조회5,2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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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인삼차, 쌍화차, 계피차, 커피, 유자차 등 세상 많고 많은 차 중에서 소양인에게 보리차 만큼 좋은 차는 없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는 옛말이 있다. 사전 대책이나 방비에 대한 중요성을 담은 속담이다. 이 속담에 맞는 질병 중의 하나가 당뇨병이다. 당뇨병은 발병되기 전에 예방을 해야지, 일단 발병이 되고 진단이 내려진 후라면 조절이나 치료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이를 평생 안고  살아야 하고, 때로는 증세가 점차로 악화되거나 합병증이 동반되어 목숨을 잃는 경우도 있다. 소 잃고 나서 외양간 고치면 얼마나 속상하고 손해 막급한 일이 아니겠는가.

지난 주, 진료 시간보다 훨씬 이른 시간에 몹시 아프다며 당장 한의원에 와서 진료를 받고 싶다는 전화를 받은 적이 있다. 치질 수술을 받았지만 그 이후에도 여전히 심한 통증으로 몸을 움직이기도 어렵고 소염진통제를 오랫동안 복용해도 통증이 반복되는데 참다참다 못해 한의원에 방문한 것이다.  환자는 치질로 인한 통증을 어떻게든 잡거나 가라앉힐 수 있는 방안을 찾아 한의원을 방문했지만, 그 이면에는 당뇨가 있었다. 당뇨 수치가 상당히 높다. 

“당뇨 관리를 잘 해야, 치질 수술 받은 부위도 잘 아물고 통증도 가라 앉을 수 있습니다.” 

환자는 십분 이해한다. 체질을 보니, 토양인(소양인)이다. 일 년 사이에 무려 20 파운드 정도의 체중이 빠졌으니 가벼운 사안이아니다. 맥은 작고 몹시 가라앉아 있다. 입안이 건조하고 뱉은 기침을 한다. 몸안의 진액이 많이 소진된 상태다. 체질에 따라 침 치료를 하고 약을 처방했다. 환자는 하도 입이 마르고 가습이 답답해서 냉장고의 얼음을 깨 먹어 왔는데, 괜찮은 지 여부를 알고 싶어하면서 무엇을 마시면 좋은 지 아울러 물어 온다.  “얼음을 먹을 수 있지만, 그 보다는 보리차를 끓여서 냉장고에 넣어 차게 드시는 것이 더 낫겠습니다.”

보리는 디아스타제라는 소화 효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소화력을 돕는 좋은 곡류다. 한편 보리에는 식이 섬유의 양이 쌀에 비해 3배나 많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며 대장 기능을 활발하게 함으로써 변비에도 좋다. (체질 따라 약이 되는 음식 224) 그러면 변비가 있고 소화력이 약한 사람은 누구라도 보리를 넣은 밥을 먹거나 보리차를 마실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소음인 체질이 보리를 먹으면 위가 무력해 질 뿐만 아니라 위가 밑으로 쳐지는 위하수를 유발할 수도 있고, 설사를 하면서 기운을 빼앗아 간다. 보리에는 소화력이나 변비에 이로운 효과 이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가 있으니 바로 위의 열을 식히는 작용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쉽게말하면 보리의 속성은 차면서 몸의 열, 특히 위열을 식히는 작용을 하기에 선천적으로 위를 차고 무력하게 타고난 소음인 체질에는 극히 해롭다. 반면 위장 (췌장)의 열을 안고 타고난 소양인 체질에게는 위열을 식히면서 몸 안의 진액 생성에도 일조를 하니, 보리는 소양인 체질에 가장 적절한 곡류요, 음료가 될 수 있다.

현대 의학에서 당뇨에 관한 대처는, 보다 효율적인 치료제에 있다. 다행히 요즈음에는 당뇨에 걸리지 않도록 사전 예방의 교육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그러면서 당뇨에 대한 연구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당뇨에 대한 새로운 치료가 계속 나오고 있다. 물론 당뇨를 치료하는 약이나 방법이 나와야 한다. 그러나 확실한 치료제의 발견도 중요하겠지만 예방에 역점을 두는 것이 어떤 면에서는 더 중요하고 바람직한 방향이라 하겠는데 체질의학에서는 예방에 역점을 두고 있고 어느 체질에 당뇨가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지를밝히고 있다. 당뇨병은 소양인 체질에 가장 빈발한다. 물론 어느 체질이든 당뇨병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오장육부의 구조상 소양인 체질에 당뇨병이 발생할 수 있는 소지가 가장높다. 그러므로 소양인 체질이라면 현재 당뇨가 있든 없든 당뇨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을 하여야 한다. 소양인이 이미 당뇨에 걸려서 효과가 좋은 치료를 찾는다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라 할 수 있다.

소양인은 腎小脾大(신소비대)한 체질로 소화기가 강하고 튼튼하여 무엇이든지 잘 먹고 잘 소화시킨다. 그래서 다식하고 폭식하는 경향이 있다. 소양인 체질의 당뇨 예방의 첫째는 다식과 폭식을 금하는 것이다. 다식과 폭식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인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그 호르몬을 생산 분비하게 함으로써 췌장의 기능에 이상을 일으키고 결국 당뇨병의 원인이 될수 있다.

특정한 약물과 음식이 또한 이 체질에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다. 소양인은 현재 당뇨가 있든 없든 인삼, 꿀, 닭고기, 감자, 개고기를 삼가고 그리고 술을 조심해야 한다.그리고 비타민 B군을 영양제로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보리차가, 좋은 차라고 하면 “그런가?” 하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다. 세상 차 많은데 보리차를 ‘차’라고 하기에는 좀 그럴 수도 있다. 손님에게 보리차를 대접한다는것은 상상할 수도 없고.. 그런데 인삼차, 쌍화차, 계피차, 커피, 유자차 등등 세상 많고 많은 차 중에서 소양인에게 보리차 만큼 좋은 차는 필자로서는 꼽을 것이 별 없다. 소양인이 혈압이나  당뇨가 있으면 있는데로 보리차는 차로서 혹은 약으로서 효를 낼 수 있다. 그리고 건강한 소양인이 보리차를 음료로 상용하면 건강 유지나 혹시라도 있을 질병 방지에도 도움이 되니, 소양인체질에는 보리차가 여러 차 중에서 ‘寶庫(보고)’라고 할 것이다. 

권호동 다니엘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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