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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섬이 아닌 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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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26 09:41 조회3,2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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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지리 공부를 하면 모두가 배우는 우리나라만의 지리적 특성이 있다. 바로 3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있는 반도 지만 남과 북이 둘로 나누어지면서 우리는 섬 만도 못한 상황에 처해있다. 이로 인해 우리나라는 울산 부산 인천 등 항구도시들이 발전하였다. 하지만 최근 유엔과 미국에서 남북한을 이을 수 있는 철도 조사가 가능하다는 결정이 내려져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국 보수 언론매체인 중앙일보에서는 “남북 이번주 철도 공동조사 … 청와대 “착공 식도 연내 가능” 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또 이에 대한 주된 내용으로 "-남북 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에 대해 유엔에서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했다."라며 구체적 일시와 대상을 명확하게 명시하였다. 또한 “통일부 ‘철도 공동조사 금주 중 진행 준비…北에 날짜 제의’“남북 철도 조사 유엔 이어 미국도 제재 예외…북에 메시지? 이라는 제목 글들이 잇따라 소개됐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북한은 안보리의 제재 예외 결정에 대해 비핵화로 호응하는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중앙일보에서는 북한에 입장이나 미국에 입장 등은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반해 진보 언론매체인 한겨레에서는 “안보리 철도조사 제재 면제, 북-미 회담 촉매제 되길”라고 제목을 냈다. 또 주된 내용으로는 “남북철도 연결 착공식, 연내 가능할 것” 고 했다며 이야기를 풀었다. 이는 남북 철도연결에서 시작되는 남북한 관계 발전이 속도를 내고 있다며 임종석 비서실장이 발표한 것이다. 또한 철도조사는 판문점선언 합의 뒤에 7월에 있을 예정이었으나 대북제재로 미뤄졌었던 것으로 당시 정부는 이 공동조사가 대북 제재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고 결국, 미국과의 협의 끝에 유엔 대북제재위의 제재 면제 받았다고 내용을 설명했다. 이만큼 미국과 거듭된 의사소통을 통해 유엔안보리에서의 결정을 얻어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철도 조사에 대해 미국언론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로 보여 진다. 우선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등은 한국이 남북철도 조사를 위해 유엔 제재를 면제 받아냈다 라는 제목으로 헤드라인으로 잡았다. (South Korea Secures U.N. Sanctions Exemption for Inter-Korean Railway Survey)

동사 Secure는 특히 주도적으로 확보하고 얻어낸다는 뉘앙스가 있는 단어로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철도 조사의 늦춰진 이유로는 미북 정상회담에서 나온 비핵화와 평화선언을 먼저 이행해야하는 계획에 밀린 것이라고 덧붙였다. (But the plan was delayed amid stalled talks between Washington and Pyongyang … agreed to work toward nuclearization and peace on the Korean peninsula)

 

워싱턴 포스트 같은 경우는 남북한이 유엔에서 철도프로젝트를 위한 조사를 행해도 된다는 사인을 받았다는 제목을 달았다.(North and South Korea Get U.N.’s Go-Ahead to Study Joint Rail Project) 주요 내용으로는 한국이 북한에 철도 네트워크를 강화하도록 하고 남북한에 물리적인 연결을 더 강하게 해주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라는 뉘앙스로 풀어냈다.(South Korea has offered to help upgrade the North’s rail network and link it to its own)

분석 결과, 뉴욕타임즈와 워싱턴 포스트 두 신문사 모두 대한민국이 남북한 철도 연결에 대해 많은 관심과 성의를 쏟았고 미국과의 대화 또한 유엔 안보리에 주도적인 방식으로 거듭 제재를 풀어줄 것을 요청했다는 뉘앙스를 많이 풍겼다.

 

 

한편 우방 채널인 폭스뉴스는 ‘남북한이 공동 철도 조사를 위해 유엔 에서 제재를 면제받았다’(Koreas Gain UN Sanctions Exemption for Joint Rail Survey) 제목과 더불어 ‘북한은 여전히 핵실험하는 장소를 사용하고 있다고 국제원자력기구가 밝혔다’ (North Korean Still Working at Main Nuclear Site, IAEA Says)라는 제목을 달은 기사를 제공했다. 핵심내용으로 국제원자력기구 팀이 다시 북한을 방문해 핵 실험 폐기가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내용도 담겼다.(IAEA calls on North Korea to re-admit nuclear inspectors)

또한 남북철도 조사와 관련된 내용에서는 철도 조사가 성공적으로 잘 끝마쳐도 북한이 핵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으면 미국의 대북제재가 풀지 않을 것이고 조금도 진전이 일어날수 없을 것이다 라는 뉘앙스로 내용을 담았다.(But beyond surveys and tape-cuttings, they cannot move … without the lifting of U.S.-led sanctions … relinquishing its nuclear weapons and missiles)

 

이는 최근 대북제재에 대해 한국이 미국과 합의 하지 않고 각기 움직이는 것에 대해 강하게 반발한 것과 더불어 다시 한 번 북한에 비핵화를 이루는데 우선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는 메시지가 돋보였다.

 

종합해보면, 몇 일전에 있었던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의 발언이 다시금 생각난다. 미국은 비핵화와 남북관계가 2인용 자전거 같이 속도를 맞추어 나가기를 원한다고 말하며 대북제재 중에서 한국에 이탈 조짐에 매우 걱정된다고 우려의 시각을 내비친 것이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비핵화가 전혀 진행되지 않는데 남북철도 조사와 더불어 북한이 먼저 나서서 요구하는 것이 아닌데 대한민국이 남북공동철도 사업에 대해 북한보다도 더 적극적인 필요를 유엔에 요구하고 제재 면제를 받아냈다면 북한 또한 대한민국과 미국 그리고 전 세계 사회에 이에 부흥하는 비핵화로서 보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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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바울, Paul R Kim,  

칼럼리스트, 통번역사, SGIC통번역강사, 현대중국학회 소속

UBC대학교 인문학부 아시아학과 학사졸업 후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국제통상 및 국제협력학 석사 취득. 과정에서 외국계 의료기업 통번역 근무를 거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의사협회 영어교육과 세미나 발표 등 경력 이어 2018년 회사 리사운드 설립, 대표이사로서 통번역 및 영어, 한국어 교육사업 강연 등 진행 중.

홈페이지: https://ithepaul.wixsite.com/re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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