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22 12:13 조회3,030회 댓글0건

본문

01.gif

 

 

세계적으로 사망의 3대 원인 중에서 .혈관 질환에 대해서는 이미 살펴 보았습니다. 오늘은 중풍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서론

1. 뇌의 해부와 생리

뇌(Brain)는 몸무게의 약 2%를 차지하여 대략 1.3-1.5kg의 무게를 가지며, 두개골과 얼굴 조직을 전부 포함하는 머리(Head)는 약 4.5-5kg이 됩니다. 대략 여성들이 다루는 볼링공의 무게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크게 대뇌(Cerebrum), 소뇌(Cerebellum), 그리고 뇌간(Brainstem)으로 나뉘며, 좌우가 대칭되는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뇌조직은 800억개의 신경세포(Neuron)과 이를 지지하고 유지시키는 다른 800억게의 신경교세포(Glial cell) 그리고 섬세하게 분포하는 혈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신경세포를 일열로 나열한다면 지구와 달사이 거리의 반(18만 km)을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많은 총 1600억개의 세포들은 매우 조밀하게, 그러나 질서있게 모여있습니다. 뇌는 마치 라디에이터 표면이 울퉁불퉁한 것처럼 되어 있어서 넓은 표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닫닫한 정도는 연한 두부 정도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피질(cortex); 뇌의 바깥 층(바나나로 말하자면 껍질 부분)을 말하는데, 부검을 하다 보면 엷은 회색으로 보인다고 해서 회백질(Grey matter)이라고 불립니다. 그러나 이부분은 신경세포들이 전부 모여있는 곳으로 뇌의 모든 기능이 일어나는 중요한 곳인 관계로 산소가 풍부한 동맥혈을 충분히 받고 있기 때문에 살아있는 건강한 뇌는 연한 핑크색으로 보입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심장에서 가장 먼 곳, 즉 대동맥, 경동맥을 거치면서 동맥이 계속 가지를 치고 결국에는 가장 미세한  뇌 모세혈관으로 된 후에야 피질에 분포하기 때문에 혈관의 질환 즉, 동맥경화가 진행하면서 가장 타격을 받게 되며 근위부의 큰 혈관이 막히게 되면 거기서 부터 역삼각형으로 마치 깔대기 모양으로 넓은 부분의 피질이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럴 경우 뇌세포가 죽게 되니까 안쪽의 조직 즉, 뇌세포에서 나온 돌기들은 있으나 마나 무의미해 집니다.

 

수질(medulla); 뇌의 껍질 층을 제외한 안쪽 부분은 뇌세포에서 나오는 돌기들이 마치 전기 다발 처럼 오고가는 곳입니다. 이들 돌기들은 지방으로 쌓여있어서(전기줄이 피복으로 쌓인 것처럼) 뇌전기 신호가 밖으로 합선될 염려가 없고, 신호의 전달 속도도 증폭되어 매우 빨라집니다. 이들 지방층 때문에 육안으로는 희게 보여서 백질(White matter)라고 합니다.

 

1) 대뇌(Cerebrum)

우리가 보통 ‘뇌’라고 말하는 것은 대뇌를 말하는 것입니다. 대뇌는 모든 감각(5감)을 받아들이고, 분석하며, 경험과 기분에 따라 느끼고 판단하여 몸의 움직임(실행)을 명령하는 일을 합니다. 군대로 말하면 총지휘본부에 해당되며, 지역에 따라 각각 전문 기능을 담당하는 4개의 구역으로 되어 있습니다.

 

a.전두엽(Frontal lobe); 대뇌의 가장 앞 부분을 차지하며, 대뇌의 다른 부위와 소뇌, 척수와 말초신경 등을 망라하는 신경계의 중심이며, 우리 몸의 사령탑에 해당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프랑스 철학자 칸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한 말의 의미는 생각을 하는 전두엽이야 말로 자신이라는 말입니다. 만일 나의 경험, 지식과 감정이 존재 이부분의 뇌가 없다면 나머지 신체는 겉으로 나타난 껍데기에 불과한 것입니다. 전두엽이 생각, 감정을 담당하니까 1900년대 초에는 정신병의 치료로 전두엽을 일부 제거하는 시도도 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전두엽이 없는 사람은 인격이 없는 고깃덩어리에 불과하게 된다는 것을 경험하고 너무 잔인하다고 하여 사장된 치료법입니다.

 

전두엽은 오랜 기억을 저장하는 곳이고,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생각하고 결정하여 실행을 명령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전두엽의 뒷부분에는 행동중추가 있습니다.

 

b.두정엽(Parietal lobe); 전두엽의 바로 뒷편, 즉 볼록한 머리의 정상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하며 전신에서 오는 감각을 다루는 감각중추입니다. 주로 접촉(닿는 느낌), 통증, 온도를 느낍니다. 눈을 감고 누가 자기 몸에 글씨를 쓴다고 할 때 무슨 글씨인지 알수 있지요? 바로 이 부분에서 감지하여 판독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c. 측두엽(Temporal lobe); 전두엽과 두정엽의 아래 부분에 위치하고 겉에서 볼 때 귀 안쪽에 해당됩니다. 그래서 청각중추가 자리하며 언어를 판독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여기에 이상이 있으면 설령 소리를 들어도 무슨 말인지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안쪽으로는 해마(Hippocampus)라는 기억중추가 자리하고 있는데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와 같이 평생의 기억을 저장합니다.

 

d. 후두엽(Occipital lobe); 말 그대로 뇌의 가장 뒷부분에 자리하고 있는데, 대표적으로 시각중추가 있습니다. 혹시 이런 의문을 가져본 적이 없으세요? 눈은 앞에 있는데, 시각 중추는 왜 맨 뒤에 있을 까요?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해답은 나중에,,,)

 

2) 소뇌(Cerebellum)

소뇌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운동과 관련된 기능입니다. 사실 운동을 명령하는 것은 대뇌이고 운동 중추도 대뇌에 있으나 모든 운동의 조화, 즉, 정확도, 타이밍, 통일성에 기여하고, 세밀한 움직임, 평형 잡는것, 자세, 그리고 운동능력의 습득을 관장합니다.

 

경찰이 음주운전 단속을 할 때 일직선으로 걸어보라고 하지요? 술에 민감한 소뇌가 얼마나 작동을 잘 하는지를 관찰하기 위함입니다.

 

최근 기능성 MRI의 덕분에 소뇌의 기능을 이해하는데 많은 진척이 있는데, 운동조절 기능 이외에 대뇌의 여러가지 기능을 보조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각성(깨어있는 것), 인지능력(사물을 알아보는능력), 그리고 심지어는 감정이나 정 등의 조절에도 관여한다고 합니다. 또하나 흥미로운 연구는 소뇌는 우리 몸 중에서 가장 나이를 늦게 먹는 기관이라고 합니다. 2015년 UCLA에서 발표한 바에 의하면 100살을 살때 소뇌는 다른 장기에 비해 약 15년 젊다고 합니다. 더 연구하다보면 언젠가는 왜 그런지가 밝혀지겠지요. 인체의 신비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이해를 다 하기는  커녕 어떤 기능이 있는지 그 존재 사실을 알아차리는 것만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3) 뇌간(Brainstem)

뇌간은 대뇌와 소뇌를 제외한 부분의 뇌를 말하는데, 주로 살아있는 현상을 주관하는 곳입니다. 즉, 보고, 듣고, 사지를 움직이고, 잠자고 깨는 것과 정신차리고 있는 것, 채온 조절에 관여하는 중뇌( Midbrain), 소뇌와 대뇌를 이어주는 뇌교(Pons), 그리고 기침, 재채기, 혈액순환 및 호흡을 관장하는 생명중추인 연수(Medulla oblongata)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치로 보면  뇌와 척수를 이어주는 중간 다리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간단히 한다고 했는데도 뇌의 구조 이름만 설명하다가 지면이 다 차고 말았네요. 다음 주에는 뇌의 생리현상에 대해 공부하도록 합시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242건 2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욕 당겨주는 고추. 그러나 건강은 어떨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4606
14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818
14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50
13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425
13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자가재생술(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2919
1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728
136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청소년기의 치아교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2814
13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946
13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531
13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111
1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들어 있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4597
1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3389
13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2831
1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5번’이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352
12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이보다 잇몸이다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673
12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204
12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376
1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동성애자는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2995
12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의 사용(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466
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367
1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비만(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3352
12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올바른 칫솔 사용 방법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2579
1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간식은 좋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4 4724
11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50
118 건강의학 [권호동 체질칼럼] 당근과 비타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6339
117 건강의학 [건강 칼럼] 비만의 치료와 예방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333
1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350
11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2941
11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3300
1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3106
11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760
111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424
11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보리와 현미로 함께 밥 짓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10981
10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3502
10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264
10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계절과 치아 관리 - 찬 바람 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주의해야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2943
10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떻게 아직도 머리가 그리도 까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437
10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병 (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3624
10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당뇨병과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830
10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카레, 알고 즐기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4929
102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X-ray에 관한 이해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3 2962
10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82
10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040
9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3352
9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커피 끊으세요!' vs '에이, 커피만은 안되겠는데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5159
97 건강의학 [손영상 칼럼] 심장마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3240
96 건강의학 [체질칼럼]보리차를 마셔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7071
95 건강의학 ‘한국식’ 음식, ‘캐나다식’ 음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92
94 건강의학 심장마비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65
9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얼굴 홍조와 당뇨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5674
92 건강의학 심장마비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3237
9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397
9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6)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445
8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酒色財權(주색재권)이 惡(악)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531
8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7)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4196
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9498
86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347
85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심장마비 -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358
84 건강의학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1 32914
8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3118
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좋은 소리는 폐를 건강하게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695
열람중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3031
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038
7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9 6578
7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909
7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572
7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3129
7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위장이 약하니 소음인이 아닌가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5574
74 건강의학 [체질칼럼] 코가 막혀 너무 답답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3490
73 건강의학 [체질칼럼] 해독 쥬스의 허와 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1 6095
72 건강의학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1 2697
71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044
70 건강의학 소음인은 쉬어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4645
69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8)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5 2950
68 건강의학 [체질 칼럼] 운동,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3532
67 건강의학 간(liver) 질환에 대한 모든 것(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2 2400
66 건강의학 불임도 체질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3340
65 건강의학 간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991
64 건강의학 간(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6 3257
63 건강의학 과자를 한 가마니 가져왔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435
62 건강의학 간(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3026
61 건강의학 내가 만약 소음인 체질이라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10118
60 건강의학 간 질환, 어떤 것이 있을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808
59 건강의학 “若敬淑女色得中道” (약경숙녀색득중도) "色에도 道가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2892
58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744
57 건강의학 간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3230
56 건강의학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3 4835
55 건강의학 태양볕이 너무 뜨거워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30 3698
54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088
53 건강의학 신장(kidney)의 오묘한 세계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3255
52 건강의학 커피, 생강차, 구기자차 그리고 모과차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6638
51 건강의학 콩팥 질병, 잘 알고 대처해야 건강 지킬 수 있어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3012
50 건강의학 [체질 칼럼] “고기보다는 생선이 낫겠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5191
49 건강의학 방광염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9154
48 건강의학 등산이 해롭다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4606
47 건강의학 신장 기능 상실 -신부전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5367
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폐(허파)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5002
4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941
44 건강의학 폐 질환에 대한 모든 것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3442
43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2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