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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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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11-09 14:46 조회4,0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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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1)-4.jpg

그림) 심방세동의 심전도; 심방 수축이 일어나야 할 P파 위치에 지저분하게 여러개의 불규칙한 파장들이 발생하고 있고 이에 불규칙하게 반응하여 심실의 수축(심장 박동)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주에 심장 박동의 원리와 부정맥의 일부를 다루었습니다. 오늘은 부정맥 중에서 가장 흔하고, 가장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심방세동에 대해 공부하기로 합니다.

 

심방세동(心房細動, Atrial Fibrillation)

 

병리현상

 

심장은 좌.우의 심방(혈액이 모이는 곳)과 좌.우 심실(혈액을 펌핑하는 곳)로 나뉩니다. 심장 박동을 요약하자면, (우)심방 근처의 심장 발전소(동결절)에서 생산된 전기가 심방을 거쳐(P wave) 방실결절(변전소)를 지나고 좌.우 심실로 나뉘어 각 심장 근육 세포에 전기 자극을 동시에 가함으로 일사불란하게 수축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심방과 방실결절 사이에 해당하는 심방(주로 좌심방)의 벽에서 불규칙하게 전기 자극을 발생하고, 이런 잡음이 정상 심전도를 타고 방실결절로 들어가서 심실로 전파되는데, 여러 곳에서 불규칙하게 크고 작은 전기를 일으키기 때문에 심실은 불규칙하게 선택적으로 수축을 하게 됩니다. 즉, 어느 순간에는 빠르게 (예를 들면, 분당 150회 속도로 2-5회) 뛰다가 한 순간에는 정지하거나 느리게 뛰기도 하는 현상을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불규칙적 불규칙(irregularly irregular)한 맥박으로 표현합니다. 심방 역시 중구난방으로 여러곳에서 발생하는 전기 자극에 한번도 제대로 수축을 못하고 ‘꿈틀거리는’ 현상을 보입니다.

 

임상적인 중요성

 

정상적으로 심장의 규칙적이고 일사 불란한 힘찬 수축은 심장 속의 혈액을 전부 한꺼번에 몰아내고 다시 새롭게 받아들이는 일을 반복하게 합니다만, 심방 세동의 경우, 심방은 전혀 수축 다운 수축을 못하게 됩니다. 그 결과 혈액이 저류되는 경향을 보이게 되고, 혈전(피떡)이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 혈전은 어김 없이 혈류를 타고 심실을 거쳐 신체의 어디론가 떠내려 가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가장 먼저 직접 가는 곳은 뇌이므로 뇌의 혈관을 막아버리는 결과(혈전성 중풍, 뇌경색)를 초래하는 것입니다.  유럽과 북미의 전체 인구의 약 2~3%라는 유병율을 보입니다. 과거 10년 동안 3배 정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는 것 또한 의료의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원인

 

심장의 원인- 어떤 이유로든 심방이 늘어나는 경우 이런 병리현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심장 판막의 질환, 심부전증, 고혈압, 선천성 심장 기형, 심장 수술 자리 섬유화, 관상동맥 질환 등등

심장 외 원인-대표적으로 갑상선 기능 항진증, 수면 무호흡증, 음주, 비만 등이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율도 증가합니다.

 

증상

 

불규칙한 맥박을 기본으로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빈맥(빠른 맥박)을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가슴이 울렁인다고 느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맥이 불규칙적이고, 약해서 팔목 등에서 맥박을 촉진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자동 혈압계로 측정을 할 때 기계가 자꾸 에러를 표시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심장 박동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청진을 해야 합니다.

그밖에 가슴이 답답하다(chest tightness)고 느낄 수 있으며, 심하면 흉통(chest pain)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호흡이 짧아져서 쉽게 숨이 차서 저하되어 평상시 보다 운동 능력이 저하됩니다.

 

진단

 

대부분은 청진을 하면서 불규칙하게 불규칙한 박동을 확인하면 가능하지만, 확진을 위해 심전도(Electro-Cardio-Graphy, ECG)를 하게 됩니다. 일단 확진이 되면, 원인을 찾아야 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에서는 확실한 원인을 찾을 수 없습니다.

 

치료

 

1. 혈전 방지

 

치명적인 뇌경색의 예방을 위해 심방세동의 진단과 동시에 치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혈전을 예방하는 약제들의 부작용(주로 출혈)을 감안해서 모든 사람에게 같은 치료 지침을 적용할 수는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가장 흔히 쓰이는 아래 표와 같이 몇가지 혈전의 위험 요인들 존재 여부를 고려해서 치료 강도(약제)를 선택하게 됩니다.

 

요인

점수

심부전증

1

고혈압(140/90이상)

1

나이 (75세 이상)

1

당뇨병

1

과거 중풍이나 혈전 경력

2

 

즉, 위의 인자들이 존재 할 경우 점수가 가산되고, 총 6점 만점인 경우 0점인 경우 에 비해 10배에 해당하는 뇌경색의 발생 위험이 있어, 일년에 18.2%가 됩니다. 즉, 위의 인자들이 전부 존재하는 사람들은 5명 중 하나가 매년 중풍에 걸리게 되는 매우 높은 위험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점수가 2 이상이면 적극적으로 항혈전제를 권유합니다. 1점인 경우엔 상황에 따라 아스피린 정도로 대체할 수 있으며, 0 점인 경우엔 매일 소아용 아스피린(81mg)을 복용하게 됩니다.

 

2. 박동수 교정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것은 여러가지 증상 뿐 아니라 심장 자체에 부담이 되므로 약제를 써서 박동수를 느리게 도와줍니다. 그러나, 여전히 불규칙한 맥박은 어찌할 수 없는 것입니다.

 

3. 리듬 교정

 

가장 이상적으로는 맥박수와 더불어 리듬도 규칙적으로 만들 수 있다면 좋겠지요. 항상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특정 약제를 써서 이렇게 치료 하기도 합니다.

 

4. 심장 카테터 시술 (Cardiac catheter ablation)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으로 사타구니나 목의 정맥을 통해 심장 안으로 관을 넣고 그 관을 부정맥의 근원이 되는 심방의 부위를 찾아서 위치한 후에 고주파에너지(radiofrequency energy)를 이용해 조직을 파괴해 버리는 시술법입니다. 물론 100% 성공율을 보이지 못하고, 재발의 가능ㅅ헝도 있으므로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현재로선 가장 긍극적인 치료법인 것입니다.

 

5. 심장 수술요법

 

다른 이유로 심장을 정지하고 수술 해야 하는 경우(판막 교정/치환, 관상동맥 우회술 등) 동시에 심방의 외부에서 부정맥의 근원을 절개로 막는 방법입니다. 저도 초창기에 이런 방법으로 수술을 해 보았으나 결국에 수술 자리에 흉터(섬유화)가 생기고, 이 부분이 다른 부정맥의 온상이 될 수 있어서 (자르고 다시 꿰메는) 노력에 비해 큰 매력이 없었고, 나중에는 액화 질소를 이용하여 원인이 되는 조직을 냉동시켜 파괴하는 방법(Cryo-ablation)을 쓰게 되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예방

 

항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예방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요. 이 부정맥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많은 노력에 비해 아직 그렇다한 결실(완벽한 치료)이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비만, 고혈압, 음주, 수면 무 호흡증, 등 생활습관에서 오는 만성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회피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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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좋은 체질, 가장 나쁜 체질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5886
6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 남편 태양인 아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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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채식주의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2995
5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3394
5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한국은 태음인의 나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4073
5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닭고기가 맞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 8682
5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류머티스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400
5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위산과다와 위하수증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667
5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찹쌀떡과 닭고기가 맞지 않아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633
5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장 심각한 중독은 술 중독!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3754
5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태양인은 항상 숫컷이 되려고 하지 암컷이 되려고 하지 않는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5725
5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변 때문에 밤에 잠을 잘 수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4582
5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공자의 修己 (수기), 이제마의 知人(지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3908
49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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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밴쿠버의 여름골프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6 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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