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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생활 습관병 - 어떤 것들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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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23 12:34 조회3,469회 댓글0건

본문

지나치게 안락하고 편안한 생활, 그리고 잘못된 생활 습관이 질병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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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 동안 성인병에 대해 공부해 왔습니다. 이제 부터는 성인병이 어떻게 생명에 위협이 되는지를 심장마비와 중풍을 예로 설명해 나가려고 합니다. 먼저, 성인병이라고 부르는 생활 습관병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서 론

1. 정확한 용어 정립

 

1) 성인병(成人病)

사실 이 명칭은 더이상 옳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비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이 성인에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향만 보아도 우리가 살고 있는 과학과 의학이 발달한 세상이 아이러니하게 우리 생명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뭐, 나이들어 가면 생기는 건데, 나에게 발생한 것이 어쪄면 당연하지”라고 생각할 빌미를 줄 수가 있기에 이 용어는 안쓰는 것이 좋습니다.

 

2) 현대병/문화병(文化病)

위에 언급한 병들이 옛날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것들입니다. 존재하지 않았던것은 아니었지만 요새처럼 많은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부 절제생활을 하지 못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비만, 당뇨, 고혈압이 발생하였고, 조선시대의 대부분의 왕들이 이런 병들로 인해 단명한 사실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미개한 아프리카에 드믈다고해서 문명이나 문화가 이런 병을 일으켰을 리가 없기 때문에 이런 용어도 틀린 것입니다.

 

3)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최근 의학계에서는 성인병이란 용어 대신에 이런 말을 주로 씁니다. 비만이나 당뇨가 대사와 관련있기는 하지만 그러다고 해서 대사작용의 잘못 때문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갑상선(Thyroid gland)이 대사작용을 관할하는대, 갑상선기능의 항진이나 저하에 따라 살이 빠지고 찔 수는 있지만,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비만이나 당뇨가 이런 원인에서 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용어 역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사작용이 가족의 성향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부모가 이런 병에 걸렸던 경우 그래서 자신도 살도 쉽게 찌고 당뇨도 발생했다고 치부해 버릴 염려도 있습니다.

 

4) 생활 습관병(生活習慣病)

이제까지 나온 병명들 중에 가장 정확한 용어입니다. 왜냐하면 발병원인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으니까요.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바로 잘못된 생활이 계속 될 때에 발생합니다. 우리 인체는 매우 포용력이 있어서 한번의 잘못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아마도 그래서 우리는 우리 몸을 너무 믿고 방만한 생활을 하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성인병 대신에 생활습관병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맞습니다. 

 

2. 생활습관병의 위협

자연 현강을 보면 어느 정도까지는 무한한 포용력을 보이다가 어느 한 순간 굉장한 재앙을 가져오는 것을 봅니다.

 

일단 재앙이 발생하면 죽고사는 문제가 됩니다. 우리 신체도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거듭 반복되는 가운데 어느 순간 작고 큰 재앙을 몰고 옵니다. 

 

옛날 대학생 때 사진에 미친 적이 있었습니다. 6년 대학 다닐 동안 방학 때 하루도 집에서 보낸 적이 없을 정도로 온 전국을 카메라 가방 하나 덩그러니 들고 쏘다녔었지요. 한번은 망우리 공동묘지에 필이 꽃여서 아침, 저녁, 밤 할거 없이 가서 이리 저리 구상도 해보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느낀 것은 거기 누워있는 사람들 어느 누구에게도 죽음은 예외가 없었던 것을 느끼게 되었고, 묘비들을 읽어 보면서 모든 죽음은 나름대로 사연이 있었을 것으로 상상이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생활하던 인턴.레지던트 때에 응급실에 실려오는 환자들 어느 누구도 예상한 일이 아니었던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로 한 시간 전 까지도 병원은 그들의 시간표에 없었을 것입니다. 현재 인류의 생명을 가장 위협하는 3대 사인은 암, 심장마비, 그리고 뇌졸중(중풍)입니다.

 

이것들은 모두 생활습관의 잘못이 차곡차곡 쌓여서 어느 한 순간 발생하는 것이고 설령 회복이 된다 하더라도 어마어마한 값을 치르게 합니다.

 

물론 회복이 완벽하게 되지도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그래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라고 하는 것이겠지요.

 

3. 생명 보존의 보급로 - 혈관

비만, 당뇨, 고혈압은 그 자체를 병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당장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만성질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혈관의 병을 가져옵니다. 생명현상의 두가지 특징은 혈액순환과 호흡입니다. 호흡도 혈액이 순환해야 하는 것이므로 결국엔 혈액 순환이 생명현상의 기본인 것입니다.

 

양방과 한방을 막론하고 원활한 혈액순환은 건강의 기본입니다. 우리가 다루고 있는 생활습관병은 한마디로 하면 혈관 조직의 변성을 일으킵니다.

 

위에 언급한 3대 사인도 원할한 혈액순환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 발생하는 것음을 볼 때 우리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관을 잘 보살펴야 합니다.

 

혈관의 해부.생리는 기본적으로 잘 알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혈관의 기본 지식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본 론

 

1. 혈관(血管, blood vessel)의 해부

혈관은 혈액이 심장에서 나와서 폐와 전신에 분포하고 다기 심장으로 들어가는 과정의 관을 말합니다. 대략 120,000km의 길이라고 하는데, 지구를 3바퀴도는 거리라고 하면 실감이 가지요? 우리 몸은 마치 수세미와 같이 혈관이 뭉쳐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 만큼 조직의 종류에 상관 없이 산소와 영양소의 공급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요. 아무리 강한 군대라도 보급로가 막히면 아무런 쓸모가 없게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1)동맥(動脈, artery)

폐로 가든 신체 말단으로 향하든 심장에서 멀어지는 혈관은 동맥이라고 부릅니다. 말 그대로 심장으로 부터 뿜어져 나오는 혈액의 압력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팽창과 수축을 반복하며 움직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지요.

 

산소를 공급하고 심장에 돌아온 피는 폐에 가서 산소를 다시 받아와야 하므로 심장에서 폐로 가는 혈관을 폐동맥(pulmonary artery)이라고 합니다.

 

나머지 전신에 가는 혈관은 체동맥(systemic artery)이라고 하지만 그냥 동맥이라고 간단히 부릅니다. 체동맥에는 산소를 잃은 검붉은 정맥혈이 흐르고, 전신에 가는 동맥에는 산소가 포화된 동맥혈이 흐르게 됩니다.

 

심장에서 부터 말단에 이르기 까지 대동맥(aorta), 동맥, 소동맥으로 나뉘게 됩니다. 조직학적으로 3개의 층으로 이루어 져 있는데, 내막(세포증), 근육층, 외피(탄력섬유층)입니다.

 

동맥은 혈압이 높은 곳 일수록 근육층이 두껍습니다. 그리고 이 근육층에 자율신경이 분포해서 혈관을 수축하거나 이완하게 합니다. (흥분하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교간신경이 혈관을 이완해서 혈액이 많이 몰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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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맥(靜脈, vein)

 

동맥과 반대 방향으로, 즉 심장을 향해 순환을 유지하는 혈관을 말합니다. 전신에서 돌아오는 혈액(정맥혈)이 흐르는 체정맥, 또는 그냥 정맥과 폐에서 공급받은 산소로 포화된 동맥혈을 나르는 폐정맥이 있고, (체)정맥은 피부에서 보이는 얕은 정맥(superficial vein)과 근육 속을 관통해서 흐르는 심부정맥(deep vein)이 있고, 모든 내장에서 흡수한 영양분을 간에 옳기는 정맥을 문정맥(portal vein)이라고 합니다. 심장에 가까이 가서는 정맥이 매우 넓어 마치 동굴같이 보여서 vena cava(동굴혈관)이라 부르는데, 신체의 위쪽, 즉 머리, 팔에서 오는 혈액이 모이는 상공(대)정맥(superior vena cava)와 나머지 아래쪽에서 오는 모든 혈액이 모이는 하공(대)정맥(inferior vena cana)로 나뉩니다.

 

정맥은 혈압이 매우 낮기 때문에 동맥층이 매우 얇다는 것이 동맥과 조직학적으로 다릅니다. 또한 혈액이 말초에서 심장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혈액을 밀어주는 힘이 필요한데, 이것이 근육입니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근육이 수축을 하면서 정맥을 짜면 혈액은 정맥 속에 있는 판막(valve)에 의해 심장 쪽으로만 움직이도록 되어 있습니다. 판막은 쉽게 말해서 문처럼 한쪽으로만 열리게 되어 있어 혈액의 역류를 방지합니다.

 

3) 모세혈관(毛細血管, capillary)

 

동맥이 말초로 갈수록 가지를 쳐서 점점 가늘어 지고 결국에는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1/100mm) 가늘어 집니다. 마치 머리카락 같지만 눈에는 안보입니다.

 

이런 혈관을 모세혈관이라고 합니다. 폐에 분포하는 것은 폐모세혈관(pulmonary capillary)라고 합니다. 모세혈관은 단층, 즉 한층의 세포로 구성되어 있고 세포사이에 작은 구멍이 있어서 이곳을 통해 산소, 탄소, 물, 영양소가 활발히 왕래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2. 혈관의 생리

혈관의 가장 기본 작용은 혈액을 폐와 전신에 고르게 분포시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생리적 특징을 가져야 합니다.

 

1) 탄력성(elasticity)

혈액은 심장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압력으로 뿜어져 나옵니다. 이 압력을 대동맥에서 부터 소동맥에 이르기 까지 포용하지 않으면 모세혈관에서는 안에서 밖으로의 이동만 일어날 수 밖에 없겠지요. 심하면 혈액이 모세혈관벽 밖으로 밀려나오게 되어 전신에 멍(bruise)이 들게 되겠지요. 또 하나 매우 중요한 개념은 심장이 수축하고 스스로 탄력성에 의해 늘어나  모듬었던 혈액을 수축하면서 심장의 이완기에 심장쪽으로 다시 보내면서 심장 근육의 혈액 순환이 일어나게 합니다. 이런 상호 작용이 심장 건강에 절대적으로 즁요한 것입니다.

 

2) 능동적 수축력(contractility)

혈압은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양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혈관의 수축력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사실 혈액의 량이 일정하고 심장의 수축력이 동일한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혈압은 혈관의 수축력에 좌우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동맥에는 우리 의지와 무관하게 작용하는 자율신경이 거미줄 처럼 분포하기 때문에 감정, 운동, 체온, 등의 변화에 따라 혈관의 수축력이 조절되어 생리적으로 알맞은 량의 혈액을 공급하게 합니다.

 

3) 방어작용

우리가 사는 사회에서도 치안을 위해서는 도로의 경계, 감시가 항상 필요하듯이 우리몸을 침범한 미생물(bacteria, virus)이나 이물질(foreign body)은 혈관에서 다루어 져야 합니다. 혈관의 내벽은 내벽세포로 덮혀있는데, 이 내벽세포의 기능을 연구하는 순환기내과학의 분과가 따로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복잡한 역할을 합니다. 혈관은 단지 혈액이 지나가는 물리적인 통로가 아닙니다.

 

4) 산소와 이산화 탄소, 영양소와 노폐물의 이동

모세혈관에서 각 조직에 필요하게 적당한 만큼의 물질 이동을 조절합니다. 특히 뇌에서는 신체의 모든 물질이 뇌조직으로 전부 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뇌 혈관은 특별한 장벽(Blood-Brain Barrier) 으로서의 역할을 해서 뇌를 보호합니다. 그래서 신경계약과 다른 약은 이 장어벽을 통과하느냐 못하느냐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또 다른 예는 엄마가 아기를 가졌을 때 엄마의 혈액과 아기의 혈액은 태반에서 엄격히 구분됩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엄마에게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어야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물질이 아기에게로 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심지어는 혈구들도 구분이 되어야 합니다. 혈액형이 달라도 아무런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어떤 약은 임신중에 안전한 이유도 이런 이유에서 입니다.

 

결 론

인체에 혈관이 분포하지 않는 곳이 없고 생명현상의 가장 기본적인 혈액순환을 위해 혈관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즉, 건강을 위해서는 건강한(깨끗한) 혈관은 필수적입니다. 잘못된 생활습관은 혈관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다음 주 부터는 생활습관병이 초래하는 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원인들을 하나씩 살펴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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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부동산 "산이 높으면 골도 깊다"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0 3569
57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12) - 고장 난 천정 트랙(Track) 등(Light) 교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3571
570 부동산 아파트 전성시대 다시오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578
56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전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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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부동산 [부동산 칼럼] UBC 인근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594
566 부동산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595
56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601
56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통계는 비키니 같은 것”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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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부동산 5월 부동산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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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부패 방지 정책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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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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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일반인들이 구입할 수 있는 UBC 주거단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8 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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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금융 불확실성시대의 재정투자 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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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아기야, 너는 소음인이 틀림없으렸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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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금융 영국의 EU탈퇴사태와 투자자산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7 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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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부동산 [부동산 칼럼] 같은 값이면 무조건 넓은 땅을 매입하라? 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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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유가폭락, 금리인상 등 위기에 대비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3709
526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4)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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