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15 11:51 조회3,970회 댓글0건

본문

오묘한 자연의 조화, 음식 궁합에 녹아 있어

 

필자는 가능한대로, 조심스럽지만 진료할 때 환자의 얼굴을 좀 자세히 들여다 보려고 애를 쓰는 편이다.

 

다른 이유는 없고 순전히 체질 때문이다.

 

첫째 눈을 본다. 어떤 때는 問診(문진)이나 脈診(맥진)을 하기도 전에 눈만 가지고 체질을 파악하는 경우도 있다.

 

눈에는 그만큼 적지 않은 메세지가 있다. 좀 과장되게 말하면 눈에는그 사람의 성향과 삶의 양식이 담겨져 있기도 하다.

 

물론 코도 보고 입도 본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얼굴의 색체를 본다. 얼굴의 색체에는 그 사람의 氣의 강약과 음양, 즉 寒熱(한열)과 虛實(허실)이 담겨 있다. 그러면 간혹 질문을 받는다. “사주나 궁합도 보세요?”

 

필자의 답변은 분명하다. “궁합은 안 봅니다.” (볼 줄 모릅니다.) 그것은 남녀의 부부로서의 만남을 궁합으로 맞춰보고자 하는 의도나 시도가 타당성을 떠나서 별 마음에 들지를 않기 때문에 그렇고, 하여 그러한 쪽으로 공부를 하지 않았고 별반 관심도 없다.

 

그런데 체질적인 면에서 남녀의 만남에는 적지 않은 관심이 있다. 남녀의 같은 체질의 만남과 다른 체질의 만남에는 분명 차이가 있다.

 

다른 면은 차지하고, 순전히 건강 면에서. 예를 들어 부부사이가 소음인과 소양인의 만남은 음양의 조화 면에서는 바람직한 결합이다.

 

한 체질의 과항된 기운이 다른 체질의 부족한 기운을 보충해 줌으로 균형을 이루고, 마찬가지로 한 체질의 부족한 기운을 상대방의 남아도는 기운으로 균형을 이룰 수 있으니 그렇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불리한 점은 없을까. 물론 있다. 하지만 건강면에서는 서로 다른 체질과의 만남이 유익한 면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자, 궁합을 사람에서 음식으로 한 번 옮겨보자. 사주나 궁합에 기초해 남녀의 만남을 성사시키고자 하는 시도를 필자는 꼭 부정하지 않는다.

 

가만 보면, 사람의 태어남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우주 삼라만상의 모든 것이 신비 천지. 분명 사주나 궁합에는 어떤 일리나 타당성이 있을 법하다. 그리고 음식에도 또한 그러하다. 이름하여 ‘음식 궁합.’

 

예를 들어, 라면과 궁합을 이룰 만한 음식으로 한 가지를 거론한다면?

 

라면과 된장국, 라면과 치즈, 라면과 돼지고기… 영양 면에서는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어떤 적절한 매치 면에서는 그러한 것들 보다는 단순하게 신김치가 훨씬 더 어울리는 조합 (궁합)이 아닐까.

 

그래서 필자는, 라면 먹을 때 (라면 먹은 지 해를 넘겼네. 어디 얼마까지 가는 지 한 번 보자) 꼭 신김치를 옆에 놓는다. 다른 어떤 음식보다 이 편이 훨씬 맛있고 그 조합에서 어울린다.

 

자, 이제 체질적인 면에서 음식의 궁합을 한 번 살펴보자. 예를 들어 설렁탕. 설렁탕의 재료는 의외로 단순한 것 같다. 소뼈를 고아 수육을 몇 점 집어 넣은 것. 거기에 마늘이 들어갈 것이고. 설렁탕과 궁합을 이루는 음식은 뭐니뭐니 해도 무김치다.

 

설렁탕과 배추김치 조합보다는 무와의 조합이 체질적인 면에서 훨신 궁합이 맞는다.

 

태음인에게. 설렁탕의 사골, 수육, 마늘 그리고 무는 모두 소음인의 약한 폐기운을 보충하는데 좋은 음식들이다. 여기에 파를 집어넣는데…음식의 궁합을 가지고 논할진대, 설렁탕에는 파를 빼는 것이 태음인 체질에는 더욱 좋다. 아울러 배추김치도.

 

 

한여름, 땀을 흘리고 기운이 떨어질 때 영양식으로 오르는 삼계탕은 소음인에게 아주 좋은 보양식이다.

 

삼계탕의 주 재료는 닭(鷄:계)과 인삼(蔘:삼). 여기에 찹쌀이나 대추가 들어간다. 때에 따라서 황기나 밤이 들어간다.

 

간이 잘 되어 맛까지 있으면 더 좋겠지만 일단 재료를 보면 소음인의 무력하기 쉬운 위 기능을 회복하고 땀을 막아주는데 더할 나위 없는 보양식이다.

 

그 주 재료인 닭과 인삼. 여기에 찹쌀, 대추, 황기, 밤은 모두 성질이 따뜻하고 단맛이 있어 비위로 들어가 냉하고 무력한 소음인의 위기를 회복케 하니 정확한 체질음식이다. 그러고 보면 우리 옛 조상들이 음식의 궁합을 맞추는데 어떤 ‘눈’ (감각 혹은 통찰력)이 있었음이 틀림없다.

 

삼계탕에 보리나 팥, 혹은 숙지황이나 산수유 같은 약재를 집어 넣지 않았으니. 그러한 것들이 영양소는 풍부할 지 모르지만 삼.계와는 궁합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다.

 

거듭 말하지만, 삼계탕은 소음인의 영양식이라는 것. 다른 체질, 특히 소양인이나 태양인에게는 맞지 않는다. 여름에 한 두 번 어쩌다가 먹으면 모를까 (사실은 이 정도도 권하지 않는다) 종종 즐긴다면 위와 심장의 열을 올려 얼굴이나 머리에 열꽃이 피고 혈압이 상승할 수 있으며 두통이 나타날 수도 있다.

 

 

보쌈은 돼지고기가 들어가지만 상큼한 맛이 있다. 돼지수육, 배추, 된장양념장 그리고 마늘. 좋은 궁합이다. 그런데 한가지가 빠졌다. 새우!

 

새우가 빠진 돼지고기 보쌈은 장기에서 왕을 보좌하는 士(사)가 빠진 꼴.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보쌈에 새우가 들어가면 깊은 맛과 함께 상큼한 맛이 일품이다.

 

건강식으로 손색이 없다. 그러고보면 돼지고기 보쌈과 새우는 멋있는 궁합을 이룬다. 그리고 이는 소양인의 보양식. 소음인과 삼계탕 (그리고 보신탕)이 궁합을 이룬다면 소양인은 돼지고기 보쌈과 좋은 궁합이다.

 

소양인이 삼계탕과 맞지 않는 것처럼 소음인도 돼지고기 보쌈과 맞지 않는다. 소음인 체질이 돼지고기 보쌈을 즐길 시, 자칫 위장에 맷돌을 집어 넣는 꼴이 될 수도 있다. 얼마나 무거울까! 친구따라 강남간다고 하지만, 먹는 것에 있어서는 자신의 길을 가야 한다. 누가 뭐래도.

 

 

태양인이 빠져서 좀 아쉬우니, 태양인 체질과 궁합을 이룰 만한 음식으로는 메밀냉면이 있다.

 

그런데 냉면에는 의례히 고기 한 점이 들어간다. (왜 들아가는 지 늘 궁굼하다.) 궁합을 고려한다면 고기 한 점을 콕 찝어 낼 것. 계란이 놓여진다면, 노른자 역시 콕 찝어 내고 흰자만 올려 놓고, 여기에 오이 몇 조각 들어가면 좋다. 그런데 냉면의 주 재료인 ‘면’에서는 반드시 메밀이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메밀 (냉면)은 실상 메밀 100%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 밀가루는 태양인에게 맞지 않으니, 가급적 모밀이 많이 들어가 있는 냉면이면 좋겠고 당연히 육수를 쓰면 안된다.

 

궁합 면에서 그리고 건강면에서. 태양인에게 해당하는 궁합이 맞는 음식 한 가지 더 첨가한다면, 홍합이나 조개가 들어간 미역국. 말만 들어도 벌써 입에 군침이 돈다. 정말 좋은 영양식이다.

 

자, 정리해 본다면, 보쌈과 새우, 닭과 인삼, 설랑탕에 무, 그리고 메밀냉면에 오이는 각 체질에 맞게끔 궁합을 이루고 있으니 체질에 따라 한 번 먹어볼 만 할 것이다.

 

음식의 궁합, 조금 큰 그림으로 자연계의 궁합은 모두 음양의 조합이다. 그런데 모든 궁합가운데 사람의 궁합만큼 신비롭고, 중대하고, 조심스럽고, 어렵고, 아프기 쉬운 것도 없을 듯하다.

 

다른 것들은 다들 그렇게 궁합대로 조화를 이루고 별탈 없어 보이는데, 유독 사람의 궁합(만남)은 아무리 궤가 좋게 나오더라도, 실제 삶에서는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어 보인다.

 

그러기에 요즈음 사람들은 만남에 성큼 손을 내밀지 못하고 조심스러이 재보고 또 재보는 것이 아닐까.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가 사람들이 평한 바 ‘악처’를 만나 끝까지 함께 한 것은 그것이 정해진 인연이요, 궁합이 맞았기 때문일까. 아니면 그가 평범함을 벗어나 성인의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일까.

 

“남녀의 만남은 인연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 전에는 의미심장했었다. 그런데 그 인연이 불확실한 미래를 보장할 끊어지지 않을 끈이 되지 않는 한, 인연 따위에 기댈 것은 아닌 것 같다.

 

그것보다는 저 하기 나름 아닐까. 누구와의 만남이라도 그 만남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중히 여기는 각고의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평생의 만남을 기다리고 고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인연을 바라보는 것도 좋지만, 만남 이후의 끝까지 동행하려는 노력과 배려와 인내가 필요함을 말해 본다. 

 

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825건 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25 건강의학 [ '건강하게 삽시다'] 간염(Hepatitis)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6 3714
52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캐나다경제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3718
523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CRA 국세청 체납세금 청산방법 (1) - 납세자 세액감면 …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9 3726
52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1/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6 3728
521 부동산 매물이 없다. 불 붙은 타운 하우스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729
520 부동산 [부동산 칼럼] 급락하는 오일가격! 2015년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 줄까 ?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730
519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10년 최고치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7 3732
518 이민 [이민 칼럼] 불법체류자 단속 강화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734
51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35
5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소화가 안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3737
51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편측저작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3737
514 부동산 토지에 대한 높은 수요가 1분기 커머셜 부동산 거래 주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742
513 부동산 [부동산 칼럼] 통계로 살펴보는 2014년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3747
51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소장(Small Intestine/Bowel)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747
51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배당성장주투자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748
510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캐나다에서 신용카드 채무 청산 방법(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52
509 부동산 주택시장 ‘여름 한파(寒波)’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3752
50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은퇴수입과 유산상속의 딜레머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53
507 부동산 외국인 부동산취득세 15% 시행 그 이후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3757
506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Sliding Door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761
5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3762
5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칼럼]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단독주택 가격 동향(2007 년 ~2014 년)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763
50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매각손실의 처리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3766
50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제산제를 끊어도 속이 편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3770
501 이민 [이민 칼럼] 캐나다 새 정부의 난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3 3771
50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저베타 고배당 주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3783
49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낚지 볶음이 아니라 낚지 무침이네요 !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3786
49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헬스, 기술, 소비 추천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799
49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5월에 팔고 떠나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801
496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임대소득 신고(Rental income)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1 3801
49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1)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6 3814
494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시장 '숨 고르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3821
493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실내 및 실외용 목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3829
492 금융 캐나다 국세청은 세금체납자의 세금을 감면해 줄까요?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829
491 금융 [채무 칼럼] 좋은 빚도 있나요 ? - 좋은 빚과 나쁜 빚(5)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3830
490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의 주택 공시지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3831
489 이민 [이민 칼럼] 재정비 되는 외국인 고용 (LMIA) 프로그램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9 3832
48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법인의 유산동결과 은퇴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5 3833
48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밀가루, 육식, 커피; 삼중고 三重苦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835
486 부동산 [부동산 칼럼]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3839
48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주식시장 과도상승?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3840
484 이민 [이민칼럼] BC 주정부 사업승계이민에 대해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3842
48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3843
48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갑상선암과 관절염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9 3849
481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맨 - 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7 3856
48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육식도 안 먹고 해물도 먹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5 3857
47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3859
478 부동산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 주변 배수조 바닥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3 3860
477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봄에 팔고 가을에 사라 - 주택시장 조정양상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3860
476 부동산 (조동욱-부동산) UBC 인근 지역의 개발 계획 확정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3861
475 이민 [이민 칼럼] 국제학생 졸업 후 이민정책은 개선 되어야 한다.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4 3867
47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감기? 죽을 병도 아닌데 뭐 한 번 앓고 넘어가면 되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3869
473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부동산 한해를 돌아보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3879
472 이민 [이민 칼럼] E.E 연방선발점수와 대서양(Atlantic) 파일럿 이민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3885
47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사람은 육체와 정신 그리고...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3887
47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대장을 보호해 주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3887
469 이민 [이민칼럼] 변경된 동반자녀 이민규정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5 3890
46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서부로 서부로...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892
467 금융 [채무 칼럼] 파산비용 요인 4 - 과거 파산기록 유무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 3898
466 금융 [SUNNIE JUNG과 함께 하는 채무 칼럼] 파산면책 (Bankruptcy Discharge)이란?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5 3900
465 이민 [이민칼럼] '익스프레스 엔트리' 이민 신청서류 목록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3901
464 금융 개인파산시 드는 비용은?(Costs and Fees for Bankruptcy in Canada)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3903
463 부동산 [부동산 칼럼] 렌트를 하면서 집주인과 임대인이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3904
46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3906
4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늙으면 죽어야지” - ‘老’는 정말 ‘죽음’의 때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917
46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아내 먹는 쪽으로 같이 먹고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 3918
459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4분기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921
458 부동산 [부동산 칼럼] 스트라타 구입시에 확인 해야 될 감가상각 보고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3925
45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 이야기 -잇몸 만들기(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3931
45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보이지 않는 살인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3936
4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인상과 부동산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3939
454 금융 [남궁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취득 시 RRSP 활용(Home buyer's plan)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7 3943
453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안전한 자산증식과 증여상속전략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944
452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은퇴 전에 해야하는 투자관리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7 3950
451 부동산 집을 매매할 때 밝혀야 할 사항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3951
450 변호사 미성년자가 가해 용의자로 형사 사건에 연루되었을 땐 어떻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3952
449 이민 [이민칼럼] 이민국 서류 진행기간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 3956
448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 설계] 장애인가족의 재정 및 상속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0 3965
447 부동산 [부동산 칼럼] 오버 프라이싱 vs. 언더 프라이싱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8 3967
446 이민 이민칼럼 - 노동허가서 발급과 캐나다 내 노동력 부족현상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968
445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면세저축계좌(TFSA)와 유산계획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3970
열람중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음식에도 궁합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971
443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부동산 취득 시 GST/HST 및 환급제도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973
44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췌장암이 6개월만에 치유 되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974
441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위험한 은퇴자산관리계획 목적에 적합한 투자수단 선택해야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976
440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고령화와 노후 재정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980
439 이민 [이민칼럼] 외국인 노동자 고용조건 강화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3981
438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3993
437 부동산 외국인 취득세 '풍선효과' 나타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3997
43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료비 $5로 욕조 스파웃(Spout)의 물 샘 수리 완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3 4002
435 건강의학 [실버세대를 위한 칼럼] 다양한 편의시설 제공하는 시니어 하우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011
434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12
43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경기 수혜주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012
432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보험에 지진 피해 보상 추가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015
43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협심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0 4015
430 부동산 [부동산 칼럼]2016-2017 부동산시장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9 4019
429 건강의학 [체질 칼럼] 설렁탕의 짝은 배추가 아니라 무입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5 4020
428 부동산 세탁 건조기(Cloth Dryer) 닥트의 응축 수(Condensation) 문제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4022
4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여드름이 있는데 육식을 하라고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6 4022
426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시리즈(6) - 난방 계통 닥트 크리닝이란 무엇인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0 4024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