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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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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0-31 15:30 조회3,1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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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d.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간이 곧 생명이고 생명의 힘이 있는데, 그것에 역행하는 것을 받아 들이는 것은 건강에 큰 해 미쳐

이 세상에 병들거나 아픈 것에 무관심한 사람이 있을까? 세상에 태어난 이상 건강하게 살면서 천수를 누리다가 평안히 세상을 떠나는 것이 사람의 소망이요 복이라 할 것이다. 그런데, 살면서 사람들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병들기도 하고 아프기도 한다. 

어차피 때가 되면 떠날 인생 하면서, 되는대로 살다가 병에 걸리면 '자업자득'이라고 고개 끄덕일 수 있겠지만, 건강을 목적으로 적절히 운동하고 먹는 것에 주의하며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덜컥 병에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참 납득이되지 않는다. 혹은 특별히 병명이 나오지도 않았음에도 이곳 저곳이 아프고 불편하여 곤혹스런 경우도 있다.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 누가 좀 시원스럽게 해명 좀 해 주면 좋겠다. 더불어서 본질적으로 왜 사람은 아프고, 병들고 종시에는 죽어야 하는지. 사람은 태어날 때 그리되도록 design (설계)이라도 되어 있는 것일까.

지난 주다. 두어 달 전, 친자매의 죽음앞에서 한없는 슬픔으로 목놓아 울면서 몇날 며칠을 보낸 후 심신이 많이 지치고 그 이후 불면으로 고통하다가 찾아온 이를 보았다. 잠을 못잔다. 아무리 자고 싶어도 잘 수가 없다. 기력은 몹시 떨어져 있고, 필자에게 오기 전, 가정의를 방문하여 전후사정을 고려한 불면과 우울증에 해당하는 약을 처방 받아 2주를 복용했는데, 그 환자의 표현으로는 머리 속이 새하여지고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은 형용할 수 없는 그리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기분으로 빨려 들어가게 됬다고 한다. 가정의는 이해할 수 없어 한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그 약을 복용하면 진정이 되고 수면을 취할 수 있는데, 이 환자는 오히려 더 불편해 하니 의사편에서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 상심과 충격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이해될 수 있는 대목이다. 그러한 증상, 불면과 우울증 경향에 해당하는 약을 처방하고 복용하는 것도 당연지사다. 그런데 왜 이 환자는 여전히, 아니 더욱 고통스럽게 된 것일까. 약에 대한 지식이 있는 그 환자는 스스로 그 약을 끊었다. 약이 본인에게 듣지 않는다는 것을 감지한 것이다. 그리고 필자에게 왔다. 필자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자신의 사랑하는 친자매를 잃은 아픔과 슬픔을 무엇이 잡아줄 수 있을까. 그런데 그 아픔과 슬픔은 잡아 줄 수 없더라도 그로 인한 불면과 우울스런 경향만큼은 조금이라도 잡아주어야 하는 것이 의사의 역할일 것이다. 약이나 침을 통해서든지, 상담을 통해서든지, 혹은 남편이나 가까운 사람들의 위로를 통해서든지.

체질은 금음인. 그 환자가 금음인 체질이라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그 불면과 우울증을 위한 약이 왜 듣지 않고 오히려 ‘머리속이 온통 새하얗게 되고 세상이 무너져 버릴 것은’ 기분에 빠지게 하는 지를 포함해서. 환자는 자신을 위해 방문한 교회 목사님으로부터 뇨요법 (자신의 소변을 마시는 것)을 비롯해 몇 가지 가능한 방법에 대하여 소개받고 더불어 일절 약을 끊을 것을 권유받았다. (그 목사님은 약 30년 전에 권도원 박사로부터 체질을 감별받고 철저히 체질에 따른 건강 관리를 해 오고 있다고 한다.)

필자는 그 환자에게 말해 주었다. "육식을 끊으세요", "커피를 마시지 마세요", "밀가루 음식을 엄금하시고 고추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지 마세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불면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환자는 그리하겠노라고 한다. 싱싱한 잎사귀 야채와 해물을 잘 드세요. 사과나 배 대신에 바나나 (organic), 파인애플 그리고 블루 베리를 (organic-요즈음 철에도 있는 지 모르겠지만:필자는 organic 신봉자는 아니다. 그러나 바나나와 블루 베리는 organic이 훨씬 낫다.) 잘 드세요.

금음체질은 담과 간을 가장 약하게 타고 난다. 담과 간을 꼭 담과 간세포의 기능으로 이해할 것은 아니다. 간은 간으로 유입되는 물질의 독성을 해독하고 생화학적인 반응을 통하여 인체의 생명활동에 필요한 물질로 변환 또는 합성해내는 기능을 한다. (팔체질의학의 원리) 담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저장, 분비하여 지방의 소화촉진에 기여한다. 자, 금음인이 간과 담이 가장 약하다는 것은,그러한 기능이 체내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뜻일까. 그럴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한가지 분명하는 것은, 간과 담이라는 기관이 생성하는 에너지가 (생명의 힘: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더라도) 다른 기관에 비해서 현저히 약하다는 것이다.

한방에서 “肝은 將軍之官 (간은 장군지관)이요 謀慮 (모려:사유 활동)를 내고, 膽(담)은 中正之官이고 決斷(결단)을 주한다.”라는 멋들어진 인식이 있다. 간이 외부로터의 침범을 막고 대책을 강구하며 病邪 (병사)에 저항하는 기능을 갖는다는 의미요, 담이 중정지관이라는 것은,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는다 혹은 정확하다는 혹은 순백과 같이 바르고 깨끗하다는 뜻도 될 수 있다. 그리고 결단은 최후의 결정을 한다는 뜻이다. 자, 이 정도면 금음인에 대한 이해가 될 수 있을까. 금음인이 가지고 있는 간과 담의 기운, 에너지가 그렇다는 것이다. 금음인의 담이 작고 약하기에 외부의 病邪(병사:병을 일으키는 인자)에 대해서 저항할 수 있는 역량이 크지 않는데, 그 한없이 깨끗하고 순전한 그러면서 약한 담(간)에  ‘약’은 지원군이 아니라 오히려 내부의 성문을 적군에게 열어주는 반란군이 될 수 있는 것이 금음인의 몸 (정신) 구조다. 아, 이 정도로 해 두자. 결론은, 금음인은 그 담이 중정지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있도록 주위사방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한다.

아파서 의원을 찾고 약을 복용하는데, 여전히 혹은 더욱 불편하다면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첫째는, 자신의 몸과 정신의 구조를 이해해야 한다. 둘째는 자신의 몸과 정신에 역행할 수 있는 것을 받아들이지 않아야 한다-정신적으로 물질적으로. 정신적 것 (스테레스)은 차지하더라도 물질적인 면에서는 그리해야 하고 그리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간이 곧 생명이고 거기에 생명의 힘이 들어 있는데, 그 생명의 힘에 역행하는 것을 왜 받아들일 것인가? 그런데 그 역행하는 것이 몸에 들어오면 독이 되고 이것이 자꾸만 누적되면 내 생명의 힘을 갉아 먹을 것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아는 지 모르는 지, 육식을 하고, 밀가루 음식을 먹고, 술담배를 하고, 커피를 서너잔 이상을 거뜬히 마시고.. 그러니 아픈 것이 아닐까. 병도 오는 것이 아닐까. 아프고 싶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어 적절히 운동을 하고 좋은 것 먹으려 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딘가 불편하거나 아프거나 병이 있으면 한번 그런 식으로 생각해 보면 좋겠다. 혹시 내가 먹는 것 중에서 나에게 맞지 않는 것이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그리고 알게 된 후에는 꼭 지킬 것을 말하고 싶다. 아, 필자만 해도 언제가 생의 마지막인지 모르지만, 사는 동안 아프고 싶지 않고 건강하게 천수를 누리고 싶다.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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