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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바베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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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5 15:44 조회3,2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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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여름’하면 금방 떠 오르는 것이 바베큐다. 뒷 마당도 좋고 집 근처 공원도 좋고 아파트의 베란다도 좋고 공간만 있으면 거창한 바베큐 틀이 아니더라도 국민 버너인 ‘블루스타’같은 가스버너로 고기나 소세지, 각종 야채들을 구우면 여름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특히 불고기를 구우면 그 냄새는 지나가던 캐네디언들도 코를 벌름거리며 입맛을 다신다.

 

이렇게 굽는 요리로 여름에 친지들을 초대하면 여러가지 반찬을 할 필요도 없이 간단하고 즉석에서 고기가 뜨거울 때 채소 쌈에 싸 먹어서 신선하기도 한 요리법이 바베큐 말고 또 있을까?

 

이번 여름처럼 비가 없고 더운 날씨가 두 달 이상 계속되어 잔디가 다 타서 죽어가는 사태에서 물비상이 걸린 것 그렇다 치더라도 바베큐도 불똥이 튀는 차콜 바베큐는 절대 안 되고 몇 군데만 가스버너를 허용했다니 그대로 지켜야만 착한 시민들이 되는 이번 여름이었다. 

 

동네를 걷다보면 이른 저녁에 왁자지껄한 웃음소리와 함께 고기 굽는 냄새가 골목에 퍼질 때 마음이 푸근해지며 행복한 웃음이 입가에 번지는 마음 따뜻한 시간을 느끼지 못 하는 이 여름이 약간은 시들해졌다.

 

지인들과 놀러가도 집에서 먹던 반찬을 싸 와서 먹는 것도 재미없고 지글지글 굽는 여름의 맛이 더더욱 안 느껴져서 시시하고….

 

터키사람들처럼 바베큐를 좋아하는 민족도 없을 것이다. 터키어로 바베큐를 ‘망갈’이라고 해서 대가족이 공원에 몰려 나와서 그늘도 없는 땡볕에서 숱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는데 인정이 많아서 근처에 지나만 가도 와서 먹고가라고 손짓하는 할머니가 정겨운 광경을 연출하곤 했다.

 

한 번은 아는 터키 사람들이 ‘망갈’을 했다고 닭고기를 한 접시 주었는데 닭날개에 털이 그대로 있는 것을 구워서 먹지 못 한 적이 있다.

 

아무리 이동생활을 해 온 유목 민족의 후예라 해도 닭의 털은 좀 뽑고 먹지. 서민 아파트라고 해도 베란다에는 벽난로같이 생긴 바베큐 화덕이 있다. 

 

내가 살던 아파트에는 베란다가 아니고 부엌의 오븐 옆에 굴뚝이 있는 화덕이 있었다. 한국이나 캐나다에서 놀러온 친구들이 제일 신기해했던 가옥 구조중의 하나였는데 한 번도 사용해 보지 않은 화덕이 요즘은 그리워진다. 

 

요즘처럼 공원에서 바베큐를 못 할 경우 집에서는 가능하니 옥수수도 굽고 새우나 해산물을 그릴에다 굽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소세지구이에다 남은 불에 누룽지도 끓여먹고 난 후에 시원한 수박 한 쪽을 먹으면 더위가 싹 가실텐데.

 

이번 여름은 산불 경보에 물 제한에다가, 더위는 밴쿠버 날씨답지 않게 무더워서 밤잠을 설칠 정도인데다 바베큐를 해 먹는 것도 자유롭지가 않아서  터키의 ‘망갈’ 화덕을 떠 올려본다. 

 

별이 무수한 밤에 오랜 여정 중에 사막에서 밤을 지내야하는 낙타와 상인들, 모래밭 한켠에 낙타를 꿇리고 불을 피워서 빵을 구워 먹으며 가죽통의 물로 끼니를 채우고 밤에는 급격히 떨어지는 온도에 새우잠을 자고 다시 길을 떠나는 캐러번들의 행렬, 지금도 지방에 가면 그런 상인들이 묵었던, 가운데는 넓은 마당이 있고 사방으로 숙소가 있는 ‘캐러밴 사라이’라는 여인숙들이 관광 명소로 남아있다.

 

‘터키’하면 건조하고 뜨거운 열기가 훅 끼치는 느낌의 나라이기는 하나 넓은 땅덩어리 때문에 북쪽은 청명하고 추우며 남쪽은 여름에는 60도가 넘는 혹서에 아스팔트가 녹는 그런 나라이다.

 

‘안탈랴’라는 남부지방의 휴양도시는 러시아의 축구선수들이 겨울에 전지훈련을 하러 오고 유럽의 음산한 겨울 날씨를 피해서 겨울을 지내려고 오는 유럽의 노인네들로 바글거린다.

 

물가가 싸고 먹거리가 풍부하며 범죄가 없으며 공항에서 웬만하면 수화물 검사를 하지 않는 여행자 천국 중에 하나가 바로 터키라는 나라이다.

 

게다가 유럽과의 가까운 거리로 인해서 왕복 200불 정도면 유럽의 웬만한 도시를 가고 비행시간도 2~3 시간이면 어디든지 가니  유럽을 여행하기엔 최적의 나라이다. 

 

살고 있을 때에는 이것도 불편하고 저것도 짜증나고 했었는데 지금 와 보니 즐길 것과 볼것이 너무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나처럼 비를 좋아하고 착 가라앉은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터키의 뜨겁고 비가 없는 나라는 맞지않아서 늘 ‘덥다 덥다’하면서 찡그리고 살았다. 

 

공기는 탁하고 사람은 많고. 아이들도 카시트가 법 규정이 아니어서 앞좌석에 두 명씩 데리고 앉고 좁은 승용차에 족히 10명은 되는 대가족이 꽉 찬 채로 지나가는 것을 보면 아찔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다.

 

사람 사는 곳이 풍습과 문화가 다를 뿐 다 똑 같은데도 내가 익숙하던 것과 다르다해서 올 때까지 적응 못 한  내가 좀 유별났던 것 같다.

 

올해는 밴쿠버가 더워서 여름 기분은 나지만 예년과 다르게 더위가 길어지니까 생각하지도 않았던 터키의 뜨거운 여름을 떠 올리면서 바베큐를 못 하는 것을 트집 잡아 터키의 ‘망갈’화덕을 그리워하고 있는 내가 긴 더위에 더위를 먹고 헤롱거리는 것으로밖에 안 보인다.

 

 

 

그레이스 강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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