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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 [한힘세설] 명심보감 4. 어버이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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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06 14:00 조회4,2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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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경>에 말했다.
아버지는 나를 낳으시고
어머니는 나를 기르셨네.
애달프다. 부모님이시여.
나를 낳아 기르시기에 애쓰고 수고스러웠네.
깊은 은혜를 갚고자 한다면
넓은 하늘처럼 끝이 없구나.

공자는 일찍이 「효孝는 인仁의 근본」이 된다고 하였습니다. 인륜 도덕의 원천인 동시에 움직일 수 없는 기둥이라는 것입니다. 유가의 주요 경전인 십삼경의 하나인 <효경>은 효의 의미와 실천에 관해서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를 애틋하게 모시고 공경하는 일은 당연한 것 같으면서도 시대에 따라 효의 개념이나 실천은 변천해 온 것이 사실입니다. 예로부터 부모가 자식을 낳아 기르고 사랑하는 것은 자의적인 행위가 아니라 본성에 의한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자식이 부모에 대해 공양하는 마음을 갖고 이것을 실천하는 것은 본성이라기보다는 사회적인 윤리와 학습에 의한 면이 강하다고 보여 집니다. 그래서 우리 속담에 '아래 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는 말이 생겨났습니다. 

효는 사실상 어느 시대 어느 지역 어느 문화에 특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것이야말로 효는 인류의 공통된 윤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불교의 <부모은중경父母恩重經>은 자식을 잉태하여 열 달을 보내고 태어나면 진자리 마른자리 가리면서 온갖 정성을 다해 키웠다는 것을 강조하여 부모의 은혜는 하늘같으며 자식으로서는 몸과 마음을 다하여 그 은혜에 보답해야 한다고 설파하고 있습니다. 양주동 박사의 '어머님의 은혜'라는 가곡은 바로 이 경을 소재로 해서 작사한 것입니다.

기독교의 십계는 하느님께서 직접 사람에게 살아가며 지켜야 할 계명을 모세를 통해서 계시한 것입니다. 이는 사람의 명령이 아닌 곧 지엄한 하느님의 명령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지켜야할 계명 첫 머리에 "너희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였습니다. 

살인, 도둑, 간음 거짓을 행하지 말라는 계명보다 앞서서 부모에게 효도할 것을 명하였습니다. 

출애급기 21장에는 '부모를 때린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하였으며 계속해서 '부모를 업신여기는 자는 반드시 사형에 처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신약성서 마태복음 19장에는 "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얻겠습니까?'하고 물었습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여라."

효는 인간 진화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야생의 시대에서 문명의 시대로 들어오는 문을 열어준 비밀스런 열쇠와도 같은 것입니다. 일반적인 야생의 동물들은 어미의 뱃속에서 떨어지면 바로 일어나서 설렁설렁 걸어 다닙니다. 

군집생활을 하는 동물들이 늘 이동하게 되는데 걷지 못하면 무리에서 탈락되고 탈락한 새끼는 다른 동물의 밥이 되고 맙니다. 우리는 이런 동물들이 살아남은 진화의 결과만을 보고 있는 것인데 태어나자마자 걷지 못한 많은 동물들이 야생에서 멸종되어 갔을 것입니다. 

인간은 태어나서 걷기는커녕 눈도 제대로 못 뜨고 상당히 긴 양육기간을 거쳐야 합니다. 적어도 3년 이상의 기간이 지나야 겨우 먹을 것을 찾을 수 있고 그 후로도 또 다시 상당 기간을 어미의 양육이 필요합니다. 인간은 지구상의 어떤 동물보다도 생장이 더디고 어미의 보살핌이 반드시 필요한 동물입니다. 

이 기간에 어미와 새끼는 깨트릴 수 없는 돈독한 육친애를 갖게 되고 이것이 나중에 어미가 늙어서 제 역할을 못할 때 저버리지 못하는 인과관계를 맺게 되는 원인이라고 보여 집니다. 어미가 새끼의 양육에 매달려서 제대로 먹이 채취가 안 될 때 아비는 둘을 위해 헌신적으로 세 사람 몫의 먹이를 장만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세대를 이어가는 인간의 번식은 중단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여기서 인간은 태초로부터 가족단위의 공동체를 이루며 살아오게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에게 모성애가 본성으로 작용하지 않았다면 새끼의 긴 양육은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며 부성 또한 가족 공동체를 유지하는 주요한 조건이었습니다. 

다른 동물의 세계에서는 늙고 병든 동물을 돌보지도 않고 돌볼 만한 생존여력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경우에는 문자가 없는 시기에 한 세대가 가질 수 있는 경험이나 정보는 모두 늙은 노인에게 있기 때문에 노인을 보살피고 노인으로부터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는 잇점이 있었던 것입니다. 

13만 년 전부터 4만 년 전까지 생존했던 네안데르탈인의 경우에도 이미 죽은 사람을 땅에 묻는 장례문화가 시작되었고, 40세를 넘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기에 발견된 유골을 볼 때 상당한 장애가 있는 사람들까지 60세까지 살고 있었다는 것은 분명 누군가의 보살핌이 있었다는 증거라고 인류학자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나이 든 노인을 보살피고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인륜에 앞서서 인간이 야생에서 문명사회로 넘어오는 중요한 전환요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심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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