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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 [외부투고] Pachinko를 읽고- New York Times bestseller book written by Min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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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4-20 07:29 조회2,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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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개판이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져본다.


이 책은  박경리의 토지, 최남선의 무정과 비교된다. 5세대의 이야기를 한국, 일본, 미국에 걸쳐서 연대적으로 기록한 대작이다. 캐나다까지 연결되어 있다. 1900년부터 2000년까지 100여년에 걸친 문화적, 종교적 기술이기도 하다. 여성의 근대화 역사이기도 하다. 100년 전 선조들의 결혼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다. 그리고 자유섹스를 즐기는 결혼도 볼 수 있다. 그 때는 중국, 일본, 캐나다가  연결되어 있었다. 캐나다 선교사가 평양으로 가고, 평양 사람들은 오사카에 가서 살았다. 그런데 지금은 다 갈라지고 쪼개졌다. 우리가 외면했던 일본 식민지 시대의 단면을 자세히 볼 수 있다. 2차대전의 큰 틀 안에서 개인의 삶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도 보여준다.


한글 발음을 정확히 영어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아주머니, 아줌마, 엄마 , 불고기 등 한국인만이 알 수 있는 정서를 외국인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기술되어 있다. 영어책이지만 한국 책을 읽는 느낌이다.  순수 일본어도 나온다. 영어, 일본어, 한국어를 모르면 100% 이해하기가 힘든 고난도의 소설이다. 와세대대학 영문학과 수업내용도 나온다.

 

6.25전쟁 후의 가난을 체험한 세대에게 낯설지 않은 삶이 그려진다. 그리고 이민자로서의 차별과 가난을 이겨내는 민족 특유의 끈기를 발견한다. 한국인은 절망 특이한 민족이다. 아니 성질이 까칠한 민족이다. 대륙에 흡수되어 편히 살 수 있었지만 끝까지 저항한다. 일본에 동화되어 그냥 잘 살 수도 있지만 죽음으로 저항한다.

순수한 기독교적 배경이 녹아 있다. 이야기 전개가 성경인물인 요셉, 이삭, 노아를 인용하여 그들의 캐릭터를 금방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래서 노스 아메리칸들이 열광하는 것이다. 출판한지 3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공공 도서관에서 빌리기가 힘들다.

독수리가 상태계의 정점에 있듯 그녀는 한인 디아스포라의 정점에 있다. 그녀만이 수 백 년 고통받은 이민자들의 아픔을 이해할 수 있고, 치료할 수 있다.  이 책은 단숨에 읽을 수 없다. 중간 중간 감정을 다스려야만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다. 치유작업이기도 하다. 상처가 많은 사람은 한 달 이상 걸릴 것이다. 눈이 피곤해서 쉬는 것이 아니라 가슴이 아파 쉬어야 한다.


부산에서 자란 순자는 17세 급하게 결혼하여 일본으로 가게된다.  그녀는 16세에 야쿠자의 아들을 임신했기 때문이다.


모진 어려움을 견디어 내며 그 아들을 와세대대학까지 보낸다. 그러나 "엄마가 내 인생을 망쳐놓았어" 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모범생 아들 노아의 반란에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었다.  그는 차별받는 한국인이 싫었다. 태나난 나라 일본인으로 살고 싶었다. 자식들은 한 번씩 부모의 가슴에 못을 박으며 자란다. 쉽게 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아픔을 주는 자식들도 많다. 정말 불쌍하게 자란 유미는 교통사고로 젊은 나이에 죽는다. 그러나 야쿠자로 모든 것을 즐기는 고한수는 계속 잘 나간다. 이야기가 3년씩 넘어갈 때는 더 제세한 삶이 궁금하기도 하다. 그는 한국인으로 들어나는 것이 싫어 결국 자살한다. 순자는 아들 노아의 장례식에도 못간다. 11년간 자기 때문에 아들이 죽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다 간신히 그의 사진을 묻는 것으로 혼자 장례를 치른다.

 

최종헌/R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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