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신장결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17 14:33 조회4,220회 댓글0건

본문

콩팥 질환들 중에서 우리에게 낯익은 것을 먼저 다루겠습니다. 그것은 신장 결석입니다.

 

저는 과거에 서울에 살 때에 주변에서 2번의 신장 결석 경험을 했었습니다. 하나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게 된 후배?인데, 모 방송국 PD였어요. 어느 날 늦은 밤에 전화가 왔습니다. 분명 예사로운 일로 전화할 시간은 아니라서 순간 어디가 아파서 전화했으려니 했지요. 역시나 목소리가 거의 죽어가는 사람처럼 숨을 몰아쉬면서 “허리가 아파서 죽겠다”는 것이었습니다. 혹시 대굴 대굴 구르고 있냐고 했더니 어떻게 알았냐는 듯이 그렇다라는 것 입니다. 그래서 당장 제가 근무하던 병원 응급실로 가라고 했지요. 물론 신장 결석이었어요. 나중에 저에게 어떻게 한마디를 듣고 진단을 내릴 수 있었냐고 묻더군요. “물론 난 다 안다”라고 했지만, 그만큼 신장 결석에 의한 통증은 특징적이지요. 물론, 그 친구가 매일 술 마시고 고기 먹고 하는 생활 습관을 알기 때문에 더 확신이 갔던 것 이구요.

두 번째는 역시 모 증권회사 지점장 하던 호탕한 친구였어요. 원래 신장에 큰 돌이 마치 사슴뿔 모양으로 박혀있어서 안정적이란 소리를 들었었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는 권유도 받았답니다. 그러나 다들 하는 소리로 물 많이 마시란 소리를 맥주를 많이 마시라고 해석하고 그저 매일 맥주를 마셔댔지요. 점점 돌이 커져서 급기야는 소변이 왼쪽 콩팥에서 나오는 길목을 거의 막아서 그쪽 콩팥이 기능을 잃어가게 되어서 수술을 해야 겨우 살려낼 수 있을까 말까 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병원의 비뇨기과 선배 교수님에게 부탁을 했지요. 어느 날 저는 그 친구가 맞은 편 방에서 수술에 임하는 것을 알면서 심장 수술을 시작했고 나오면 이미 끝나 있어야 할 그 방의 수술이 게속 되는 것을 보고 뭔가 매끄럽게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들어가 보니 아닌 게 아니라 그 교수님은 어떻게 해서든 내시경으로 돌을 깨부수어 꺼내려고 노력했던 모양입니다만 그리 쉽지가 않았던 거예요. 결국, 안전하게 여록 수술을 하기로 결정했고, 정작 열어보니 콩팥이 너무 오래 시달려서, 위치도 돌아 가있고, 등등 결과적으로 너무 힘들게 수술을 마치게 되었지요. 정말 12시간 넘게 노력 끝에 보통 포기해 버렸을 콩팥을 살린 셈이 되었던 거예요.

여러분들도 주변에서 신장 결석으로 고생한 분들을 보거나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을 겁니다. 

신장 결석(Renal Stone)

말 그대로 콩팥에 돌이 생기는 것을 말하지요. 하지만 진짜 돌이 어디서 오겠습니까? 다만, 소변 속의 몇 가지 물질들이 엉기면서 굳어지는 경우, 즉 결정체(crystal)를 형성한 것을 말하는 것이지요. 가장 기본적인 성분이 칼슘(Calcium)입니다. 그밖에 요산(Uric acid),  Oxalate,  Struvite, Cystine, Xanthine 등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칼슘 옥살산염 결석이 가장 흔합니다. 임상적으로는 결석의 성분을 일률적으로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1. 원인

1) 습관성 탈수

사실 현대인들은 만성 탈수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너무 짜게 먹는 바람에 콩팥이 몸의 수분을 총 동원해서 이들을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탈수가 되면, 당연히 소변 속에 있는 대사 물질이나 무기질들이 농축되고, 결과적으로 이들이 결정체를 만들고, 마치 눈덩이가 점점 커지게 되는 것처럼 자꾸 커져서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2) 식습관

-고단백질 섭취; 육류는 소변의 산도를 떨어뜨려 소변에 더 많은 칼슘과 요산이 배설되도록 합니다. 또한 채식은 소변의 시트르산염(citrate)를 증가시키는데, 이 시트르산이 적어지는 것도 결정체 형성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고농축 과당(High Fructose Corn Syrup); 최근에 온 식품에 허용 한계 없이 사용되어 이것도 문제입니다.

-청량음료

-술; 일반적인 상식과는 달리 술은 결석을 조장하는데, 술 자체 보다는 술이 이뇨작용을 하여 결과론적으로 탈수 상태를 조장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짜게 먹는 습관

-영양제; 칼슘과 비타민-D를 장기 복용하는 것은 필요이상으로 혈중 칼슘량을 증가시킴으로 당연히 칼슘 배설량이 증가하게 되어 결석을 조장한다고 합니다.

3) 대사 장애 질환; 위에 열거한 성분을 증가시키는 몇 가지 대사장애 

 

2. 증상

1) 통증; 허리 통증- 블루스를 출 때 남자가 감싸 안은 여자의 허리 부분에 해당 되는 곳에 심한 통증이 오게 됩니다. 어떨 때에는 아픈 것이 같은 신경을 타고 사타구니, 남자의 경우는 고환(불알, Testicle)이 아픈 것처럼 나타나기도 합니다. 

아픈 정도로 말하자면,  얼마나 아픈지 체면이고 뭐고 할 거 없이 딩굴게 되는데 이는 어떻게 해도 아픈 것이 좀 덜한 자세를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영어로는 “Writhing pain”이라고 표현을 하지요. 

통증이 오는 이유는 돌이 소변이 내려오는 길을 막기 때문에 압력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리드미컬하게 30-40분 간격으로 오기도 합니다. 

2) 소변 이상; 소변이 급해지는 경향이 있거나, 소변을 참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또한 소변에 피가 비치는 ‘혈뇨(Hematuria)’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3) 신장 결석에 의한 산통(Colic)이 오면, 너무 아파서 구역질(Nausea)이 나기도 합니다. 

 

3. 진단

1) 증상; 전형적인 통증

2) 신체검사; 신장염이나 다른 질환을 배제

3) 엑스레이; 대부분의 결석은 엑스레이에 잘 나타나지만, 일부는 구성 성분에 따라 전혀 안 보이는 종류도 있습니다. 또한, 장(창자)의 가스나 음식물(대변)이 겹쳐서 진단을 어렵게 하기도 합니다. 

4) 초음파;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과다한 방사선 노출을 피하고 진단적 정확도도 높아서 이를 우선으로 권하는 나라가 많습니다.

5) CT 촬영; 비록 엑스레이에 안 나오는 결석도 찾아낼 수 있어서 진단의 꽃으로 불립니다만, 매우 희귀하게 CT에도 안 나오는 결석도 있을 수 있습니다.

6) 요로 조영술(IVP); CT가 없을 경우에는 확진으로 사용하였습니다. 

7) 소변 검사; 육안으로나 현미경 적으로 혈액(적혈구)가 나오게 됩니다.

 

4. 치료

1) 수액; 입으로 마실 수 있으면 얼마든지 마시게 하고, 주사로 생리식염액을 주사하여 소변으로 작은 결석(5mm 이하)은 내려가도록 유도하는 것이 근본 치료법입니다.

2) 약물

통증 치료

결석 예방

요관 이완; 결석이 빠져나오기 쉽게 도와줌

3) 체외 초음파 분쇄(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ESWL); 위치나 크기에 따라 수술을 안 하고 저절로 나오지 못하는 커다란 결석(하지만 2cm 미만)을 외부로 부터 초음파로 충격을 주어 깨부수어 나오게 하는 시술입니다. 한번으로 되는 경우 보다는 2-3회 정도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4) 수술; 일부 경우에는 전신마취 하에 작은 절개로 내시경을 넣어 결석이 있는 곳을 열어 기다란 기구로 결석을 집어 제거하거나, 여의치 않을 경우는 종래대로 큰 절개를 하고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면서 결석을 찾아 제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예방

어떻게 결석이 생기는 것을 읽으시고, 원인이 무엇인지를 아시면 예방법은 분명해 지지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8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3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에는 藥(약)으로서 효능이 있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8 4201
1135 이민 [이민 칼럼] 부모,배우자 초청서류 양식과 접수방법 변경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4200
113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계약서(Policy Contract)의 중요성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4198
1133 부동산 It ain't over till it's over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0 4198
1132 부동산 UBC 인근 지역 개발 계획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9 4197
1131 부동산 [최재동 부동산 칼럼] 단독주택과 타운하우스의 중간형태 베어 랜드 스트라타 (Bare land strata)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4196
113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 전략의 터닝 포인트가 된 EE CRS 75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96
1129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관리시리즈 7 - 빗물 홈통 관리 및 청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4195
11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토마토는 전립선에 좋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4195
11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바이오메트릭스 캐나다 전역 실시 – 2019년 12월 3일 부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4193
112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지역의 2018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93
1125 변호사 [마이클 골든 변호사의 알면 알수록 득이 되는 법 이야기] 교통사고 관련 정보 모으기 마이클 골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4191
112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PGWPP(Post-Graduation Work Permit Progr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6 4189
112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자주 머리를 빗고 감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4187
11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人蔘 (인삼), 남용하거나 오용하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4 4181
1121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집을 빨리 팔고 싶으시면 사전에 보수를!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4179
112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명품 스타인 웨이를 꿈꾼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4179
1119 부동산 싱크대 볼 타입(Ball-Type) 수도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2 4177
1118 건강의학 [체질칼럼] 半身浴(반신욕):위는 차게 아래는 따뜻하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4177
1117 부동산 [최재동의 부동산 칼럼] 2월 21일부터 취득세 인상 & 외국인 추가 취득세 지역도 확대 적용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3 4175
1116 금융 국민연금 일시 상환시 소득신고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4174
1115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피트니스 그리고 스쿼트(Squat)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4170
111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한국의 두거장 11월 밴쿠버 온다 (2) 이루마에게 4번 놀란다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4170
1113 금융 좋은 빚도 있나요? 좋은 빚과 나쁜 빚 (2)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168
1112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한미정상회담 인가 한북미정상회담인가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9 4168
111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UBC 까지 연결되는 지하철과 UBC 지역의 새로운 주거 단지 개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4167
111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지붕위로 인출한 배관 주변의 물 샘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167
1109 이민 [이민칼럼 ] 시민권 규정과 이민 동반 미성년 자녀 나이 변경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8 4167
110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163
110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난방 시리즈4 (각종 난방의 장단점)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162
1106 이민 [이민 칼럼] 시민권법 개정을 환영하며 최주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7 4162
1105 부동산 [부동산 칼럼] 원주민 영토 소유권 승소와 영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 4160
110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임플란트의 선택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4159
110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역세권 아파트 동향-에버그린 종착역 코퀴틀람 타운쎈터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4157
1102 이민 [이민칼럼] 사면 신청과 고려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52
110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5)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4150
1100 이민 [이민 칼럼] 2016년, BC주 전문인력 이민 세부사항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4150
1099 부동산 [주택관리 길라잡이] - 소음 방지 및 보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4149
1098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집 사려고 하세요?-1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4148
1097 부동산 (이용욱-부동산) 10년 주기 '돌고 도는 부동산 시장'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148
109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 YRT 조건의 문제점 -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4145
1095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재미있는 무료 샤워 수도 핸들의 물 샘 수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45
1094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2014년도 캐나다 세법 변경 사항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4145
1093 부동산 겨울철 창문의 응축 수 및 곰팡이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145
109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한국 형사절차에서 쉽게 인정되는 공동정범의 문제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144
1091 변호사 개인 인권 보호하는 무죄 추정 원칙, 어떤 것일까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4136
1090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틀니와 임플란트 (3)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4133
1089 부동산 [부동산 칼럼] 학군이 밴쿠버의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7 4132
108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 중개인의 올바른 선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4131
108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한국에서 가입한 생명보험 어떻게 할까? (3/4)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6 4130
1086 금융 김경태 박사의 아름다운 은퇴를 위한 인생설계 김경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129
108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농식품 이민 프로그램 소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4128
1084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흡수장애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2 4128
1083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맹자(6) - 반구제기(反求諸己), 자기에게 돌아가 구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128
1082 부동산 외국인 특별 취득세 얼마를 더 납부해야 하나?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4128
108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위암(Stomach Cancer, Gastric Cancer)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8 4127
108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123
1079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당신이 정말 궁금해할 필라테스 (다이어트 편)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4120
1078 금융 캐나다에서 채무청산하는 방법 – 개인회생 (3) 써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4119
10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0년 AINP (알버타 주정 부이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4118
1076 금융 [김순오 회계사의 세무 칼럼] 세무 감사 김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17
1075 부동산 [부동산 칼럼] 타이밍은 계약의 기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4108
1074 이민 [이민 칼럼] 전자 여행 허가서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 시행과 여파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6 4105
10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Misrepresentation(허위 진술)의 심각성과 그 결과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1 4105
1072 부동산 (한승탁-집) 연소가스 누출 및 역류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4103
1071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신규 이민자들을 위한 주택 마련 가이드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4 4101
1070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나는 우리 집 핸디 맨 - 집의 구조 및 기기에 의한 소음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4099
106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2018년 12월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4094
106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캐나다 홀 라이프의 정체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 4090
1067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 않은 타운하우스 인기(2)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4088
1066 시사 [주호석 칼럼]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주호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9 4086
1065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물량이 없다. 집값 오를 수 밖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4085
1064 건강의학 선천적인 DNA와 후천적 노력과 의지, 무엇이 더 중한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 4081
1063 이민 [이민 칼럼] 개선되는 캐나다 이민정책 리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8 4079
106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식도(食道, Esophagus -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4079
1061 부동산 [이용욱의 부동산 레이더] 단독주택 못지않은 타운하우스 인기(6)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5 4078
1060 역사 [한힘세설] 문화의 힘이 국력이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4078
105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4077
1058 부동산 [조동욱 부동산 칼럼] 밴쿠버 빈 집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세요 ?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3 4074
1057 부동산 [주택관리]지붕 표면 관리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9 4073
1056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 이야기] 생명보험의 ‘보험료’와 ‘납부기간’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72
105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대장을 건강하게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70
1054 부동산 정부의 부동산시장 건전성 강화 대책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4070
1053 이민 [이민칼럼 – 이경봉] 주정부이민프로그램의 점수 동향 이경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4069
1052 변호사 배우자에게 학대받는 초청 이민, 참으면 안돼 문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2 4066
1051 이민 [성공한 사람들] 캐나다 이민, 자유당 재집권과 전망 아이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4066
1050 부동산 물들어 올때 노 저어라 - 어떡하나, '사? 팔아?'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3 4063
1049 부동산 [부동산 칼럼] 신규분양 아파트 매입시 점검할 사항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1 4057
1048 부동산 [부동산 칼럼]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 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7 4057
1047 부동산 [한승탁의 주택관리 길라잡이] 연기 감지기의 고마움 한승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0 4056
1046 건강의학 [ 체질 칼럼] 남성도 갱년기가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4051
1045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비핵화와 종전선언 사이에서 말보단 행동을 외치다.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4048
10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내년부터 50만달러 초과 주택, 다운페이먼트 금액 증가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4047
1043 건강의학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골프공에 대한 이야기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4044
10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쓸 돈’ or ‘남길 돈’ ? (상)-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3 4043
1041 문화 [최광범 프로의 골프이야기] 워터해저드(Water Hazard) 최광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4042
1040 부동산 [이용욱 부동산 칼럼] 숨은 보석, 타운하우스를 주목하라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4042
103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담낭을 제거한 후에도 상부복통이 있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4042
103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주의 렌트비 보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4035
103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403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