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수면과 관절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01 16:27 조회3,269회 댓글0건

본문

최근 중년 남성이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 사이가 이유없이 붓고 아파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다. 가정의에게 보였더니 염증이 있다며 약을 처방받았지만, 어떻게 어떻게 하여 필자를 방문한 것이다. 가만 들여다보니 손바닥과 엄지 손가락 사이의 부은 부위가 붉으스름한 것이 염증으로 보인다.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가 물으니 두어가지를 답한다. 일단은 손이 아프니 치료를 받고 싶다는 것이다. 

 

침치료를 한 며칠 후, 환자는 그 사이 통증과 붓기가 가라 앉아 괜찮으련가 했다가 다시 불편한 양상이 나타나자 재차 방문했다. 그러면서  평소에 손가락 마디에 약간의 통증과 불편함이 있어왔다고 덧붙인다. 손가락 하나하나를 살펴보니 부어 보이지는 않는다.

 

체질은 목양인. (태음인) “관절염을 조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환자는 그 자신도 아직까지는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그런 면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관절염 여부는 이 곳 의원 (병원)에서 검사해 볼 수 있지만, 손가락이 아프다고 관절염이라고 진단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손가락 마디가 아프고 불편하면서(뻣뻣하며) 간혹 붓는다면 현재 관절염이라고 진단되어지지 않더라도 그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환자는 몇 차례 침치료를 통해서 일단 손바닥의 통증이 가라 앉았다고 한다. 붓기도 눈에 띄게 줄었다. 이 정도면 치료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그의 관심사는 관절염에 있고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가 물어온다.

 

관절염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  필자는 그에게 목양인에 해당하는 양생법 (건강법)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물론 해로운 음식과 유익한 음식에 대해 강조함을 빼놓지 않고. 더불어 시간이 나면 가볍게 등산을 해 볼 것을 권유했다. 등산은 관절에 더 무리를 가져오지는 않을까? 이미 관절염이 진행됬다면 등산이 무리가 될 수 있겠지만, 손가락 이외 다른 관절에 문제가 없다면 목양인 체질에 있어 등산은 좋은 운동이요, 좋은 관절염 예방법이 될 수 있다. 폐가 약한 이 체질은 등산을 통해서 대기의 신선한 공기를 충분히 흡입함으로 폐활량을 늘여줌과 동시에 깨끗한 산소로 인해 몸의 순환에 이로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요 그리되면 늘 상항되어 있는 간의 기운을 낮추어 오장육부간의 균형을 이끌어 내는 효과를 낸다.

 

관절염 예방에 있어 또 다른 좋은 예방법이 있을까 하는 논제로 대화를 주고받다가 환자는 자신의 수면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꺼내온다. 몇시에 주무시나요? 아, 보통은 12시 1시가 지나야 취침합니다. 그래요… 그러면 취침시간을 조정해 보세요. 11시 이전으로요.  환자는 ‘11시’란 시각이 나오자 놀라는 기색을 보인다. 더불어 가만히 생각하는 듯하면서 자신의 습관을 바꾸어야겠다고 덧붙인다. 침대에 스마트폰을 가져가지 말자고.

 

그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2-3년 전) 수면에 별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하루 7-8시간 수면을 취하고 낮에 일하는데 있어 별 지장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두 해 전 정도부터 잠이 늦어지고 더불어 새벽 4시나 5시에 눈이 떠지면 화장실에 갖다온 이후 영 잠들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다.

 

그는 물어온다. 이러한 잠의 양상이 몸의 건강에 그리고 혹시라도 관절염을 일으키는데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을까. 필자의 답변은 간결하다. “네, 그렇습니다.”

 

현대인들은 현대의 삶에 너무 익숙해져있다.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전기 문명 속에서 양질의 잠(수면)을 빼앗기고 있음을 아는 현대인들은 얼마나 될까. 전기는 삶의 스타일에 일대 변화를 불러왔다. 전기가 없었던 시절, 사람들은 해가 지면 호롱불에 잠시 기대다가 늦은밤이 되기 전에 잠을 청했다. 그리고 해가 뜨면 너도나도 일어나 들녂에 나가 일을 하였다. 단순한 생활 (삶)이다. 해 (태양)를 기준으로 삶이 돌아간다. 그 시절, 사람들은 건강했을까. 전염병으로 혹은 기근으로 삶의 수명이 적었지만, 병만 가지고 본다면, 혹은 잠의 질만 가지고 본다면 그 시절 사람들이 훨씬 건강히 살았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가 삶의 스타일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전기는 필요한 것이다. 지금 시대에 전기가 없다면 삶이 가능할까. 그런데 잠 (수면)만 가지고 논한다면, 전기 때문에 잠의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역작용을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전기를 탓할 수가 있을까. T.V가 등장하더니 인터넷이 나타나고 이제는 스마트폰이다. 자야할 그 시간에 영화를 보고, 게임을 하고, 도박을 하며, 거리를 배회하고, 스마트폰에 눈을 준다. 그러한 기구들, 사람의 삶에 백번천번 유용하게 쓰여지도록 만들어진 것들이 실상 건강에 커다랗게 장애가 됨을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을까. 특히 밤을 빼앗기는 면에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수면 시간을 앗아가는 면에서. 하긴 전기나 그 같은 기구들에 죄를 돌릴 수만은 없다. 현대는 무한경쟁시대. 좀 더 앞서가기 위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밤잠을 설쳐가며 공부하고 일하기도 한다. 잠을 희생해가면서. 잠을 희생시키면 과연 더 효율적이고 득이 될까.

 

자연계의 생명체 특히 동물의 세계에서 잠은 필수다. 사자는 하루에 20시간을 잔다고 한다. 흠, 무슨 복이 저리 많을까. 배만 부르면 잔다고 하니. 만약에 사자가 그만큼 안 자고 밤이고 낮이고 어슬렁거린다면, 초원의 그 갸날프고 여린 짐승들은 남아나지 않을 것이다.  그 외 대부분의 동물들은 자신들에게 주어진 생체 시간에 맞추어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시간만큼 수면을 취한다. 그래서 그들은 병에 걸리거나 병사하지 않는 것인지도 모른다. 잠이 보약이라 하지 않는가. 잠을 희생시키어 득을 보고자 한다면 한참을 잘못 계산한 것이다. 당장에는 좀 재미나고 혹 손에 들어오는 것이 좀 더 많을 수 있지만 결국은 건강을 잃거나 수명에도 지장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수면에 있어 취침 시간의 중요성은 참으로 크다. 밤 10-12사이. 이 시간에 잠 자는 것이 건강에 가장 유익하다는 것이 의료계의 오랜 연구 결과다. 최소한 12시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10-11 사이의 취침이면 훨씬 더 바람직하고. 왜? 그 대표적인 이유는 아마도 그 시간에 성장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성장호르몬하면 청소년기에 분비되어 성장에만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 양은 줄더라도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분비되고 그 효과는 다양하다. 당연히 뼈와 근육조직의 성장에 기여한다. 그래서 아이들이 잘 크기를 바란다면 이 시간대에 자게 하는 것이 열 번, 백 번 좋다. 또한 피로 회복에 기여하고 지방을 분해하여 체지방이 빠져 비만이 예방된다. 면역력의 증강을 가져오면서 피부 세포를 증식시켜 주름을 막아주고 항노화의 효과를 낸다. 그리고 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저장하여 뇌가 젊어지게 한다. (이시형의 트리밍 건강법)

 

목양인으로 감별받고 치료받는 환자는 필자의 잠에 관한 역설에 크게 감동했는지 결단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 스마트 폰이 문제야… 스마트폰이 웬수야.. 치워 버려야지.. 그는 지금까지 잠자리에 꼭 스마트 폰을 동반해왔다고 한다. 누워서 이리보고 저리보다가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이 훌쩍 흘러가고 늦은 시간에 아쉬운 마음으로 잠을 청하려면 시간이 걸리고 끼르륵 잠들었는가 하면 이른 새벽에 깨어나 화장실에 가고, 그 이후는 몸은 무거운데 눈은 멀뚱말뚱하고.. 악순환이었음을 깨달은 것이다.

 

잠을 잘 못 자면, 충분한 그리고 양질의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결정적으로 몸이 회복되어야 할 그 시간 (밤10-12시)을 놓친다. 사람의 세포는 그 시간에 모든 피로물질과 몸에 불리한 것들을 걸러내고 치료, 복구하는 일을 하는데, 그 일을 하지 못하면 몸안에는 독소가 쌓이고 당연히 피가 좋지 못하여지고 피의 흐름이 나빠진다. 그렇다면 관절염이 찾아오거나 악화되는 것은 명약관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필자도 결심했다.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처음에는 11시도 안되어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좀 손해보는 것 같고 바보짓하는 것 같고 시대를 역행하는 것 같기도 하여 망설여졌었다. 그런데 그 시간에 몇 번 자보고 결론을 내고 도장을 찍었다. 이것이 순리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4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36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부동산 이야기] 오프하우스 가서 마음에 들때 고려할 해볼만한 질문이 있다면?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8 2898
1535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우리가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03
1534 시사 구원에 이르는 길 (1/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0 2905
1533 부동산 [부동산 칼럼] 주택 매매 시 집 주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2906
15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술(酒) 조심하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2 2909
153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다른 사람처럼 살지 않기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09
1530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국금리인상 다가와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909
1529 밴쿠버 내 아이를 인터넷으로부터 보호할 필독 가이드-1 표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9 2912
1528 시사 [늘산칼럼] 삼위일체 교라는 성경적인가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2912
152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913
152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에 대한 세세한 내용들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2 2913
152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경제 및 주식 전망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2915
15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평생 냉수욕을 즐겨왔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917
1523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4 2922
1522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화성 궤양(2)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2923
1521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열기 한풀 꺾이나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 2925
1520 건강의학 <손영상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와 독감은 어떻게 다른가?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25
151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크루즈쉽에도 꽃피운 음악회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29
1518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미나리는 우리의 투쟁에 대한 해독제를 보여줍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2929
15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건강의 가장 좋은 방법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2930
1516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남자들의 필라테스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2930
1515 밴쿠버 구원에 이르는 길 (4/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 2931
1514 부동산 [부동산 칼럼] 중국의 주식시장이 밴쿠버 주택 시장에 미치는 영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2931
151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유니버살 라이프의 탄생과 구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4 2933
1512 건강의학 [바른몸 by MK] 진정한 21세기의 운동 ‘EMS Training’ 이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2934
1511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단기조정 매수기회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2935
1510 부동산 [부동산 칼럼] 3월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2942
1509 건강의학 “당신은 소양인인데 어찌 그리 부정적이며 어둡습니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 2942
150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혈압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1 2946
1507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과로 모시기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47
1506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피터 래드클리프 (1928-2021) : 테크놀로지의 정수입니다.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5 2950
150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어린이 치아의 구강관리(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51
1504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분기 유럽, 중국 약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2955
1503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하노이의 아침에서 맞이하는 제2차 북미정상회담.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7 2955
1502 시사 왕께 다가가기 - Approaching the King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2 2956
1501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5 2957
150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우리가 음악 에서 얻는것은 …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5 2958
1499 부동산 [부동산 칼럼] BC주, 부동산 시장 업데이트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961
1498 문화 [한힘 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칠산사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3 2964
1497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소장-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965
149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5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2 2965
149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신의 물방울 - 침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4 2968
1494 시사 [늘산의 종교칼럼] 요한 계시록에 있을 것인데---.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2969
1493 역사 [한힘세설] 사라지려는 조선 건축을 위하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2973
149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금리, 유가, 루니 삼저(三低)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4 2973
149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흰 설탕, 흰 밀가루, 흰 쌀 그리고 흰 소금의 공포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6 2973
1490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99 주년 VSO 하반기 콘서트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2980
1489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구취(입냄새)이야기 (2)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7 2980
148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말(언어)이 너무 빨라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5 2981
148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실효형 포함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기록’과 대처 방안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9 2982
1486 시사 [한힘세설] 한국문화의 특징 : 山水文化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7 2984
1485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중풍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4 2986
148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아건강과 심장질환의 관계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2988
1483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 책갈피 보철물(Prosthetic Appliance)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3 2991
1482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연말 경제 현황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996
1481 건강의학 '인문학 르네상스'에 나선 심현섭 원장 - 명심보감 강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2997
1480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암 - 3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2999
1479 시사 메시아의 빛 - The Light of The Messiah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 3001
1478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죽음의 그림자, '암'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5 3002
1477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10월 ~ 5월 상승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2 3007
1476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천식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3009
1475 시사 [한힘세설] 상식의 허실 1 - 내가 지금 알고 있는 것은 다 사실일까? 한힘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6 3012
1474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 새로운 쿠세비츠키의 환생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1 3013
1473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미달러, 중국, 원자재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3016
1472 부동산 [부동산 칼럼] 경기불안정으로 커머셜 부동산 리딩 지수 다소 하락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1 3025
1471 문화 구원에 이르는 길 (3/4) Elie Nessim, K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3025
1470 부동산 [유상원 리얼터의 알기 쉬운 부동산 이야기] 부동산 매매를 위한 계약서, 조건 그리고 협상과정 (3-2) 유상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4 3029
1469 시사 [김바울 번역가의 영자지와 한국 언론 논조 비교] 2003년 이라크 2019년 이란? 북한? 김바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4 3029
1468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치과,오해와 진실 (1)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 3032
1467 건강의학 [체질칼럼] ‘保命之主’ (보명지주:생명을 유지하는 힘의 근본)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 3034
146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스테이크를 먹었더니 얼굴이 맑아졌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3035
1465 부동산 밴쿠버 주택시장, '두고 보자' 이용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3037
1464 역사 [한힘세설] 한글로 읽는 중용 4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41
14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3042
1462 밴쿠버 [샌디 리 리포트] 캐나다 대 미국 선거 샌디 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27 3043
1461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44
1460 건강의학 [건강하게 삽시다] 감기는 왜 겨울에 잘 걸릴까 ?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3046
1459 문화 [서동임의 포르테 피아노]뮤직 페스티벌의 수행적 평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1 3047
1458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4분기는 강세장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 3048
145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주 계약과 옵션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2 3053
1456 시사 [늘산 종교 칼럼] 손과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늘산 박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6 3053
1455 금융 [김정아의 투자의 맥(脈)] 투자성향별 자산배분 김정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3055
1454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유치(젖니)의 역할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9 3057
1453 문화 [서동임의 피아노 포르테] 콩쿨에 참가하는 것은 서동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6 3059
1452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부동산시장 동향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6 3061
1451 문화 [그레이스 강의 손거울] 개똥밭에 굴러도 그레이스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5 3061
1450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주택 시장의 바이어들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9 3061
144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청색 옷을 입지 마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9 3063
1448 금융 [남궁 재 회계사의 부동산 세금 이야기] 주택 구입비 공제(Home buyer's amount) 남궁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4 3065
1447 역사 [한힘세설] 한국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6 3066
1446 건강의학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당뇨병 (4)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 3066
1445 건강의학 [이영희 원장의 임상일지] 불소와 치아건강 이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067
1444 부동산 [부동산 칼럼] 밴쿠버 지역의 2015년 상업용 부동산 매매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5 3067
1443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2019년 하반기 B.C. 경제성장 업데이트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3071
1442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저축성 상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6 3071
14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3073
1440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 이야기] B.C. 경제와 경기 전망 ( 2019 -2020)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3073
1439 시사 [엄승용 박사 경제이야기] 최근 미중 관세 분쟁 의 경제적 배경과 분석 엄승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3 3075
1438 부동산 [부동산 칼럼] 부동산시장 동향과 예측 최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3076
143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저는 육식을 하지 않고 수영을 즐깁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 3076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