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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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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1-08 12:47 조회9,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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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맵게 먹으면 위염 등 부작용 일어날 수 있어

 

 

“배추김치를 먹으면 속이 불편합니다.” 배추김치가 아닌 혹시 다른 음식이 속을 불편하게 하는 것은 아닌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라고 하자 정말 배추 김치가 그렇다고 한다. 한 두 번 겪은 것이 아니라 지난 2년 사이로 배추김치를 먹을 때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고 변도 좋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은 가능한대로 배추김치를 먹지 않고자 하지만 쉽게 가스가 차고 속이 답답하고 무엇보다 변이 좋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잔변감이나 後重 (후중: 항문쪽이 마치변이 쏠려있는 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있다고 한다.

 

필자의 관심은 배추에 있다. 한국 사람치고 배추김치를 먹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어느 가정 주부가 혹은 김치 제조 공장에서 김치를 허술하게 담글 것인가. 가능한대로 영양가도 그렇고 맛도 좋은 김치를 담그고자 하는 것이 사람 마음, 업주 마음일 것이다. 그런 김치는 아닌 게 아니라 맛이 있다. 김장 김치처럼 막 담근 김치, 거기에 굴이랑 같이 먹는 김치는 어쩔 때는 황홀할 정도로 맛나고, 시간이 지나 익은 김치도 그리고 더 시간이 지난 신김치도 참으로 시큼상큼한 것이한국 사람의 입맛에는 그만이다. (요즈음은 타 인종의 사람들도 한국 김치를 즐긴다. 필자가 아는 어떤 몽골 학생은 김치를 그렇게 달게 먹을 수 없다.)

 

배추김치를 놓고 보면 그 김치에 배추만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재미있는 것은 배추에 들어가는 파, 마늘, 생강 그리고 고추가루 같은 양념들이 대부분 맵고 뜨겁고 강한 속성들이 있다는 것이다. 파 정도의 매운 맛은 약과다. 마늘과 생강, 눈이 찡그려 진다. 그리고 고추가루는 더  맵다. 그리고 독하다. 

 

한국 사람은 '매운 고추가루를 먹어야 속이 실해진다'는 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맵다. 밀가루 들어가듯 퍼부어지는 고추가루라면 백 번 재고해 보아야 한다. 

 

배추김치에 들어가는 파, 마늘, 생강은 눈에 보일랑 말랑하는데, 어째 고추가루는 그렇게도 폭포수 떨어지듯 대량으로 들이 붓는 것일까. 백김치라고 해서 아예 고추가루 없는 물김치를 담그기도 하지만, 고추가루가 적당히 들어간다면 그냥 김치가 영양가 면에서나 맛에서 모든 음식 중의 최고라면 최고라고도 할 만하다. 

 

그래서 김치를 담그시는 모든 분들에게 정말 고하고 싶다. “고추가루 조그만 넣어서 담그세요. 얼마만큼이냐고요? 지금 김치담글 때 넣는 고추가루의 ¼ 정도랍니다.” 1/4이면 적절하고 충분하다. 

 

김치에 무슨 콩고물 묻치듯이 고추가루로 분칠해 놓은 것은 어쩔 때는 화약가루를 보는 느낌이다. 저 화약 덩어리가 사람의 뱃속에 들어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그런 김치를 먹는 장면을 보면 왜 그리 걱정스러울까. 어쩔 때는 그것을 만든 사람이나 먹는 사람에게 정말 정중하게 한 마디 해 주고 싶은 마음 간절히 든다.)

 

'한국 사람이 김치먹어서 건강하고 장수한다'는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것이다. 한국 사람들 가운데 위장 장애로 고생하는 이들이 적지 않고 위암 역시 그러한데, 독하디 독한 고추가루로 범벅이 된 김치를 평생 먹어서 그럴 수도 있음을 신중히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래서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¼로 줄이세요!

 

고추가루 이야기는 그만하고 배추로 다시 넘어가 본다. 고추가루 배인 배추김치를 먹어 속에 가스가 차고 뒤가 무거울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냥 생배추 혹은 배추국이 소화에 지장을 준다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정말배추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을까? 답은 “그럴 수 있다”이다. 필자는 영양학자가 아니다. 

 

그래서 영양학을 논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계의 모든 물질이 가지고 있는 기운(氣)과 사람의 기운과의 관련성에서 언급하는 것이다. 배추의 성분을 가지고 논한다면 수분이 95%, 탄수화물이 2-3%정도가 된다.그리고 그 중 1.5%정도는 식이섬유다. 그외에 미량의 카로틴, 칼슘, 무기질, 비타민 등이 있고 그 외 이름만 들어서는 모를 또 다른 성분들이 있다.

 

배추의 기운(기)을 한 번 논해 보자. 첫째, 배추의 색은 주로 녹색 (청색에 속한다)이다. 한방에서 청색은 간의 색이다. 간의 색깔이 파란가? 아니, 그렇지 않다. 그래도 간의 색은 청색이다. 청색은 간을 움직인다. 감정이 상하거나 울화가 치밀면 산으로 가라는 말이 있다. 산의 녹색이 간의 기운을 진정시키기 때문이다. 청색은 간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거꾸로 활성화하기도 한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게 작용한다.) 

 

청색(녹색)의 배추는 간으로 들어간다. 쉽게 말하면 배추는 간을 보강하는 좋은 식품이 된다. 둘째, 배추의 속성은 차다. 찬 속성이 있는 배추는 인체 상부 (가슴 이상)의 열 기운을 밑으로 내려주는 효가 있다. 몸에 열이 있거나 건조하면서 변비 기운이 있는 경우 배추는 좋은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다. 

 

이제 조금 납득이 된다. 왜 우리 옛 조상들이, 배추김치를 담글 때 저렇게도 진하고 강하고 매운 속성의 양념들을 어울려 놓았는지. 찬 속성이 있는 배추에 그같은 열이 있는 양념으로 음양, 한열의 조화를 맞춘 ‘조화’정신이 아니었을까. 어느 한 쪽으로 편향, 편중되지 말라고 하는 조상님들의 지혜라고 볼 수 있다. 

 

한가지 더 배추에 대해 언급해 본다면, 배추는 하늘을 향해 몸을 둘둘 만다. 저 말 없는 채소도 하늘이 좋은가 보다. 혹은 하늘을 향해 무언의 애끓는 호소나 항변이라도 하기 위함일까. 땅은 음 하늘은 양. 양인 하늘을 향해 너울너울춤추듯이 자태를 드러내는 배추는 땅의 음기를 간직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배추가 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체질’이 있다. 음인인 태음인이다. 인체의 간장과 신장은 음적인 장기다. 간으로 들어가는 차가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배추는 음의 식품. 태음인

은 肝大肺小(간대폐소)의 장기 구조를가지고 있다. 간이 큰 태음인은 이미 음이 과다해 있다. 

 

태음인의 간은 늘 상항되어 있어 간을 보강해 줄 필요가 전혀 없다. 그런데 음의 속성이 가득한 배추, 차가운 속성을 담고 있는 배추, 청색의 배추는 간을 향해 그대로 들어가니, 태음인의 간은 그러한 배추를 좋아할 리 만무하다. “Please do not come! : 배추씨, 제발 들어오지 마세요!” 태음인이 배추를 즐기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무엇보다 대변이 순조롭지 못하다. 대변을 보고 싶은데도 변이 잘 나오지 않고 변을 본 후에도 여전히 뒤가 불편하다. 

 

혹은 소화되지 못한 변, 혹은 아주 무른 변을 보기도 하면서 기분이 불쾌하거나 기력이 쇠해지기도 한다. 최근에 속이 불편하여 방문한 환자는 태음인이다. 태음인 중에서도 냉한 속성을 담고 있는 목음체질.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 특히 튜나(참치)를 금하게 하고 더불어 바나나와 초코렛이 맞지 않음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환자는 세번을 치료받으면서 몸에 전과 다른 좋은 변화가 나타남을 감지하고 있다. 조금 더 두고 볼 일이다. 치료와 더불어 음식을 조절하고 아울러 반신욕을 하면 여러모로 건강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본다.

 

한국 사람들 만인의 음식, 배추김치. 그런데 두 가지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 첫째는 고추가루-1/4 법칙. 그리고 둘째는 태음인 체질은 맞지 않는다는 것. 그러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소음인 체질은 조심스레 먹을 필요가 있다.) 이것만 지킨다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맛이 담긴 배추김치는 한국 사람들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입맛과 영양 그리고 건강에 크게 일조할 것이 틀림없다.  

 

권호동.gif

권호동 (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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