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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칼럼] 위하수증 - 생각을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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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2-29 12:45 조회6,2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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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 체질, 1/3은 ‘위하수’ 갖고 있어

 

 

“잘 먹고 잘 소화만 시키면 탈없다”는 말이 있다. 틀림없는 말이다. 끼니때가 되면 적당히 공복감을 느끼고 식욕이 나고, 식후에는 만족감과 함께 기운이 돋는 것은 위장이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한방에서 위장은 오행 (五行: 목, 화, 토, 금, 수)중 ‘토’에 귀속된다. ‘토’가 무엇인가? 다름 아닌 흙이다. 흙이 만물생장의 모체인 것처럼 위장 역시 인체 생리대사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일단 위장이 튼튼하고 볼일이다. 잘 먹고 잘 소화시키고 대변이 순조로우며 여기에 잠 잘자면 건강하다고  할 수 있다. 정말 위장이 근본이다. 그런데 위장을 혹사시키는사람들이 적지 않다. 사람 사는데 있어 위장을 하루 이틀 혹은 일이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십년 이상을 사용해야 할 터인데 자신의 위장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지 살피지 않고 이것저것 쏟아부으면 위장은 어떻게 될까. 

 

위장을 ‘밥통’이라 하지만  스위치만 올리면 저절로 작동하는 로봇이나 기계가 아님을 유념할 필요가 있다.만약 위장에 감정이 있거나 好不好(호불호)를 가늠할 줄 안다면 그같이 ‘생각’이 있는 것과 조금은 대화를 하면서 보호도 해주고 훈련도 시키며 때로는 달래 주어야 할 수도 있다. 아닌게 아니라, 한방에서는 위장에 ‘思(사:생각)’가 있다고 한다. 위장이 그저 밥 (음식)을 담는 밥통이 아니라, 인격을 소유한 생명체 안의 자기 감정을 갖은 또 하나의 작은 생명체라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다.

 

위장에 ‘사’가 들어있음이 무슨 뜻인가? 위장이 정말 ‘생각’이라도 한다는 말인가? 위장은 생각 혹은 깊은 숙고에 약하다고 이해해 보자. 밥먹으면서 깊은 사색에 잠기는사람이 있다. 어제 있었던 일, 내일 있을 일, 비지니스의 상황, 시험 결과 혹은 친구나 이웃의 말 한마디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 ‘뇌’가 부담스러워 하지만 정작 피해는 위장이 본다. 위장이 고통스러워 하고 더 심하면 위장이 찌그러들고 밑으로 조금씩 조금씩 드러 눕는다. 그러면서 애처로이 호소한다.   “왜, 밥먹을 때도 그렇게 골몰이 생각합니까? 제발 생각을 내려놓고 편안히 드세요!” 이것이 위장의 간절한 바람이요 탄원이다.

 

밥 먹으면서나 그 외 시도때도 없이 생각에 잠기거나 그런 습관 있는 사람들 가운데는 단연코 소음인이 많다. 소음인은 오장육부에서 위 (비)장을 가장 작고 약하게 타고난다. 그런데 묘하게도 생각은 가장 많고 깊다. ‘많고 깊다’는 것은 생각의 범위가 넓거나 깊다는 것 보다는 좀 지나치게 잦거나, 그다지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을 너무 크게 의미를 부여해 계속해서 생각한다는 것이다. 작고 연약한 위, 생각에 가장 민감한 위에 부담을 줄 것은 자명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소음인 체질이 생각을 멎지 않으면서 더러 과식을 하거나 맞지 않는 음식이 들어오면 위가 부담스러워 할 때 단순히  소화불량에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서서이 위장이 밑으로 내려 앉는 위하수증에 이르게 된다. 위장에 관련된 질환이 여러가지 있는 중, 위하수 역시 가벼운 사안은 아니다.

 

위하수를 이렇게 이해해 보자. 위장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것 같은데 늘 명치 부근의 압박감과 위장에 무언가가 차 있는 듯한 불쾌감을 호소한다. 처음에는 식후에만 느껴지다가 심해지면 항상 위 근처가 그렇게 느껴지고 공복감이 생기지 않는다. 설령 공복감이 생기더라도 조금만 먹으면 금방 꽉 차버리고 억지로 먹으면 매스껍고 구토를하며 위에 둔통을 느끼고 식욕은 현저히 감퇴한다. 이것이 위하수증이다.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의 약 1/3은 ‘위하수’라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이 사람들 모두가 ‘위하수증’에 걸린다는 말은 아니다. 위하수란 거의 선천적인 것으로 심하면 위가 골반에까지 밑으로 처지기도 한다. 그러나 선천적으로 위하수가 있더라도 활동이 정상적이면 별 증세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위하수인 사람은 사소한 계기로 위의 활동이약해지기 쉽다. 또는 무력성 체질에 특유한 신경질적이고 예민한 성격은 병세에 민감하여 그에 대한 염려나 불안으로 위에 나쁜 영향을 주어 악순환을 일으켜 여러가지증세를 유발하는데, 이러한 상태를 위하수증이라 한다. 위하수에 ‘생각’-염려, 분노, 좌절, 절망같은 것은 위하수증을 일으키는데 마치 끓는 불에 기름을 붓는 격이다. 

 

체질의학적으로 볼 때, 위하수와 위하수증은 소음인에게 빈발한다. 물론 어떤 체질이든지 위하수증에 걸릴 수 있지만 소음인에게서 유독 많다. 이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소음인이 날 때부터 위를 가장 약하고 무력하게 타고나는 장기적 특성에 기인한다. 더욱이 소음인은 모든 체질중에서 가장 내성적이고 세심하여 작은 일에도 마음을 졸이고 불안정한 마음의 소유자인 까닭에 무력한 위를 더욱 더 무력하게 하여 위하수증을 유발하고 회복 또한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위하수증인 경우, 몸이 나른하고 일할 기력이 없어지면 조금만 일을 해도 피곤을 느끼며, 자신의 증세에 대한 불안, 초조 때문에 심지어 우울증이나 불면증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율신경계에 실조를 일으켜 머리가 무겁고 현기증이 나며 어깨나 등이 뻐른한 증세와 더불어 흥분하기 쉽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손발이 저리는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소음인에 있어 위하수 치료의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증세가 체질적 소인에 기인한 것이지 질병이 아니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다. 그리고 소음인은 선천적으로 위가 약하면서 냉성이기에 늘 위를 덥혀주는 방향으로 해야 한다.

 

소음인의 위하수증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역시 음식에 있다. 온도적으로 속성적으로 찬 것은 피하여야 한다. 아이스크림이나 청량음료, 돼지고기와 보리 그리고오이와 맥주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소음인에게 필요하고 유익한 음식은 현미밥, 닭고기, 감자, 사과, 귤, 오렌지 등등이다. 대추는 소음인의 위장을 따뜻하게 하거나 활력을 가져다 주고 생강, 꿀은 좋은 차가 될 수 있다. 약중의 명약인 인삼은 소음인의 약이다. 단, 소음인이라고 해서 인삼을 늘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반 정도에서는 인삼을오히려 쓰지 말아야 한다.

 

소음인에게 과식은 엄금이다. 위하수증이 어느 정도 회복된 것 같고 입맛이 당긴다고 해서 과식을 하면 다시금 위장이 쳐질 수 있으므로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한편 식후에는 위가 밑으로 쳐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잠시 누워 있는 것도 한가지 방편이다. 목욕에 있어 소음인은 사우나를 반드시 그리고 온탕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수영은소음인에게 가장 좋은 운동 중의 하나가 된다.

 

소음인과 위하수증 그리고 생각 (사). 특히 소음인은 ‘생각’을 단순히 할 필요가 있다. 인간관계, 사업 등에서 발생하는 ‘생각’을 되새기고 또 되내이기 보다는 그저 스쳐가는 바람 정도로 여기면 무엇보다 위장이 반가워하고 고마워한다. 위장이 상하지 않으면 흙-중심 혹은 뿌리가 깨끗하고 튼튼한 것이니 웬만한 것들은 다 감당할 수 있다.여기에 소식하고 체질에 합당한 식이를 한다면 위하수증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요 건강한 위장으로 회복될 수 있을 것이다. 

 

권호동.gif

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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