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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학 | 메밀은 위장을 식혀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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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6-23 12:10 조회4,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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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자신에게 적합한 '맞춤 식단' 꾸준히 하면 건강 유지할 수 있어

 

한의학에 氣味論(기미론)이라는 것이 있다. ‘성미론’이라고도 하는 ‘기미론’은 한약재의 기와 맛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기’는 보통 四氣로서 寒,熱, 溫, 凉 (한열온량; 차고 뜨겁고 따뜻하고 서늘한)을 의미한다. 혹 ‘平(평)’ 즉 어느 한 쪽으로 치중되지 않는 약재가 있지만 희소한 편이다.

 

한편 미는 오미가 있는데, 酸 (산; 신맛), 苦(고: 쓴맛), 甘(감: 단맛), 辛(신: 매운맛), 鹹(함; 짠맛)미를 의미한다. 기미론이란 4기와 5미의 특성을 띈 약재가 오장육부에 작용하는 원리를 논하는 것으로, 한의학의 중요 골자 중의 한가지가 된다.

 

기미론은 비단 한약재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니다. 자연계의 모든 물질에도 각각의 독특한 기미가 있다. 예를 들어 닭은 그 기 혹은 성(성질)이 熱하여 비장이나 심장으로 주로 작용한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비장(위장)과 심장이 냉한 사람에 좋고 필요한 음식이 된다. 한편 돼지의 그 기(성)는 냉하면서 주로 신장으로 들어가 작용한다.

 

기미론을 따라가 보면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음식이 이롭고 또 어떤 음식이 해로운 지 알 수 있다. 뜨가운 성질이 있으면서 비위로 주로 들어가는 닭고기는 몸이 차면서 비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음을 알 수 있다. 반면에 차가운 성질이 있으면서 신장으로 들어가 작용하는 돼지고기는 몸이 더우면서 신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할 수 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이러한 유추에 타당성이 있고 일리가 있다. 실제로 닭고기나 인삼을 먹고 두통이 나거나 얼굴에 열꽃이 피는 사람들이 있다. 거의 틀림없이 몸이 더운(구체적으로 심장과 비장을 의미한다.) 사람들이다. 한편 돼지고기를 먹으면 기분이 가라앉으면서 설사 혹은 변이 불쾌한 사람들이 있다. 역시 거의 틀림없이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다.

 

무엇을 말하고자 함인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똑같이 오장육부와 사지를 가지고 있지만 (물론 선천적, 후천적 이유로 어느 부분이 없는 사람도 있다.) 모든 음식이 모두에게 공히 이롭거나 해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이요, 바로 이를 통해 사람마다 독특한 체질이 있음의 반증이 되는 것이다.

 

지난 주,  잘 알고 지내는 분이 '메밀(모밀) 칼로리'에 대해 문의해온 적이 있다. 칼로리? 한의사에게 칼로리를 물어온다? 필자의 답변은 이렇다; “잘 모르겠는데요. 그런데 체질이 금양인이니 메밀 식단은 무난할 것입니다.” 그는 메밀에 녹두를 섞어 주 음식으로 먹은 지가 벌써 6개월이 넘었다고 한다. 그것도 죽처럼 만들어서. 그는 오랫동안 소화불량과 위통으로 고생을 했었다.

 

젊어서 밀가루 음식과 커피를 즐기고 때때로 과식하고 한 번씩 고기를 먹었지만, 별 문제가 없다가 나이 사십이 넘으면서 갑자기 위통이 나타나기 시작되면서 적지 않은 세월 동안 몹시 고생을 해 왔었다.

 

병원에서 위 내시경도 해보았지만 약간의 위염 소견만 발견되었을 뿐 별 이상은 없었다. 하지만 본인은 무엇을 먹어도 위가 무겁게 느껴지면서 소화불량과 위통으로 고생을 하고 또한 전신적인 무력감과 심리적인 우울함 가운데서 필자에게 체질을 감별을 받았다.

 

체질은 금양인. 필자는 그를 볼 때마다 묻는다. “밀가루 안 드시죠? 커피 끊었죠? 고기는요?” 아무리 달래고 겁을 주어도 “어려운데요.” 하면서 넘어가던 그가 최근, 한 1년 정도 됬을까, 마침내 모진 결심을 했다고 한다.

 

밀가루, 커피 그리고 육식과 전면전쟁을 선포하고 그야말로 ‘뚝’ 끊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모밀 (필자는 밀가루 섞이지 않는 것을 사라고 강조를 했다.)로 된 죽을 먹으면서 조금씩 위장이 회복되고, 그 무겁고 아프던 위장이 지금은 편해졌다는 것이다.

 

그러고 보면 세상 모든 음식을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먹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된다. 특히 육식에 대해서 더욱 그렇다. 사람 가운데는 육식을 하지 않아야 할 체질이 있다. 밀가루와 함께. 금양체질이 그렇다. 그러나 육식을 끊는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해로운 것을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유익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는 것도 중요하다. 


축구 경기에서 안정적인 수비에 역점을 두기 보다는 적극적인 공격이 훨씬 승리할 확률이 높은 것처럼 건강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에 필요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먹어야 하는 것이다. 


금양인 (태양인)은 간이 허한 체질이다. 이 체질의 간세포는 모든 음식의 영양소를 다 흡수하지 못하는 선천적 고유의 특성(결함 같지만 자기 생리적 특성이다)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간세포에서 영양물질을 충분히 저장하는 역량이 저하되어 있다. 


이러한 취약점을 보완하는 첫째 요건은 태양인의 간세포가 거부하는 기름 종류(주로 육류)와 밀가루를 빼고 (햄버거와 핏자 그리고 빵) 필요한 (좋아하는) 영양소를 적극적으로 공급해 주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잎사귀 채소요, 각종 해물(생선을 포함한)이며 딸기나, 바나나,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이다. 곡류로는 한국 사람들 선호하는 현미나 찹쌀이 해롭다. 차라리 쌀에 녹두나 팥을 조금 섞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메밀은 금양인의 위를 식히면서 위에 탄력을 주는 좋은 곡류가 된다.  

체질은 음식 즉 영양과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유는 바로 음식과 장기와의 관계 때문이다. 다시 말해서 모든 음식은 몸 전체와 전 내장을 하나로 보는 영양공급이 아니고 위장의 영양이 되는 음식, 간의 영양이 되는 음식, 폐의 영양이 되는 음식 등 각 장기별 영양의 공급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선천적으로 간을 약하게 그리고 폐를 강하게 타고난 태양인은 폐의 영양이 되는 음식을 단절하는 반면에 간의 영양이 되는 음식을 공급해야 하는 것이다. 똑같은 이유로 간과 담낭을 크고 실하게 타고난 태음인은 (목양, 목음인) 육식을 해야 한다. 그리고 땅속으로 파고드는 뿌리야채를 먹어야 한다.


이렇게 하는 것이 편식이요 지나치게 편향된 영양공급으로 결국에는 영양의 결핍을 야기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체질적인 영양공급이 지속될수록 균형짜인 영양이 될 뿐 결핍이 될 수 없으며 환자의 경우에도 치유속도가 가속화하게 된다. (권도원의 팔체질의학) 
 

건강을 위해서 음식을 골고루 다양하게 그리고 질 좋은 것을 먹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질 좋은 재료의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람마다 자신의 허하고 실한 장기를 알아 거기에 맞춘, ‘맞춤 음식’이 더 바람직한 것이다. 

 

현미 찹쌀이 누구나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당뇨가 있다고 해서 꼭 현미를 찾을 것은 아니다. 태양인 체질이라면 위를 식히는 메밀이 열 번 낫고, 채식을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반면에 태음인은 육식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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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동(다니엘 한의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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