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칼럼

건강의학 | [손영상 박사의 '건강하게 삽시다'] 고지혈증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손영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0-09 12:31 조회2,760회 댓글0건

본문

가족력 있어도 꾸준한 관리하면 건강한 생활 유지할 수 있어

-------------------------------

 

오늘은 지난 호에 이어 <고지혈증 2>편을 계속 하겠습니다. 주변에 보면 40-50대에 이르러 의사에게 ‘옐로우 카드’를 받는 분들이 종종 있지요? 하나는 피검사 결과(혈당, 콜레스테롤)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혈압이나 몸무게입니다. 콜레스테롤이 올라갔다고 경고를 받은 분들은 종종 억울함을 호소합니다.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왜 괜찮다가 갑자기 올라가냐고. 또, 더 뚱뚱한 친구들도 괜찮은데, 자신은 별로 살이 찌지도 않았는데 왜 콜레스테롤이 올라가는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본 론

 

1. 고지혈증의 증상

 

1) 무증상 : 원칙적으로 거의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2) 비만 : 여자들의 경우 갱년기에 들어서면서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식을 많이 하고 술을 더 마시고, 스트레스를 더 받는 남자들의 경우에는 좀 더 이른 나이인 40대 중.후반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합니다만, 살이 찐다는 것 이외에 별다르게 느껴지는 것은 없습니다.

 

3) 황색종(Xanthoma) : 흔히 고지혈증의 가족력이 있는 사람들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노란색으로 착색되면서 튀어나오는 현상을 보이게 됩니다. 처음 시작은 대개 '쌀알' 만하게 시작합니다. 흔히 위쪽 눈꺼풀, 손가락이나 손바닥, 발의 관절, 발 뒤꿈치 등에 생깁니다. 아프지도 않고 해서 문제될 것이 없으나 혈액 검사와 혈압측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에 생긴 경우에는 약물, 레이져, 냉동요법으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4) 동맥경화의 증상 : 정기적인 검사를 하지 않는 경우 오래 경과하면 동맥경화가 진행됨으로 이에 따른 증상(말초 순환 장애, 고혈압 등)을 경험하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하고 식단 관리, 그리고 정기적인 운동을 해 이런 상황을 막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원인

 

1) 잘못된 식습관 : 첫째는 육식이나 튀긴 음식의 과다섭취입니다. 그리고 둘째는 양질의 지방(식물, 어류)이나 섬유질을 적게 섭취하는 것입니다. 연구에 의하면 두 가지 원인이 각각 50:50으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만, 실제로는 두번째가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일단 고지혈증 진단을 받으면 노력해서 음식을 주의해도 여간해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만, 좋은 음식을 열심히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기를 먹을 때는 꼭 상추 등 야채를 충분히 섭취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2) 과체중 : 비만이 콜레스테롤을 올리는데 영향을 주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왜냐하면 지방세포, 특히 복부지방은 스트레스 호르몬에 민감해 자꾸 과식하게 하고 간식을 하지 않으면 뭔가 허전하게 만듭니다. 결국 더 먹고 더 살이 찌는 악순환이 일어나죠.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은 복부지방은 저질의 음식(패스트푸드, 동물성지방, 튀긴음식)에 끌리게 만든다는 것이 연구의 결과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방이 지방을 부른다”라고 기억하고 있고, 건강 강의 때 “뱃살이 햄버거 달라고 아우성 친다”라고 종종 이야기 합니다.

 

3) 스트레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에서는 소위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 호르몬은 원래 “Fight or flight” hormone 이라고 부르는데, 동물의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하면 싸우든 도망가든 둘중의 하나를 하게 느끼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우리 삶에서 매일 쌓여가는 스트레스는 비록 우리가 느끼지 못해도 차곡차곡 쌓여서 생리적인 반응을 유도합니다. 이유 없이 가슴이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진다던지, 혹은 소화가 안되고 낯선곳에 가면 변비가 생긴다던지 등의 현상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들은 음식을 자꾸 먹게 합니다. 정상적으로는 배가 부르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어있으나 스트레스 하에서는 이런 작용이 못 일어나서 더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비만(지방세포의 증가)이 일어나고, 콜레스테롤은 축적됩니다.

 

4) 운동부족 : 운동은 단순히 심장. 폐의 기능에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머리(뇌파)에서 부터 각종 호르몬(세로토닌, 엔돌핀, 스트레스 호르몬)의 조절, 자율신경(교감, 부교감신경)의 민감도 조절 등 머리(기분)에서 발 끝(말초 순환)까지 좋은 쪽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나태해서, 또는 피치못할 사정으로 운동량이 부족하게 되면 위에 언급한 모든 생리조절 작용의 변화로 콜레스테롤은 축적되게 되어 있습니다. 흔히 운동을 안하면 지방(콜레스테롤)을 태우지(소모하지) 못해서 증가한다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개념입니다. 우리들을 유혹하는 현란한 음식 광고, 즉 칼로리 개념은 사람들로 하여금 뭘 먹든지 칼로리에만 신경 쓰면 되다고 세뇌 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몸은 자동차 처럼 간단히 연로를 소모하는 기계가 아님을 명심하세요.

 

5) 유전 : 현대 의학은 유전자 의학입니다. 왜냐 하면 인체의 46쌍 염색체(유전자 지도)를 밝혀내어, 모든 병의 근원이 되는 유전자를 확인하고 있고, 거기에서 해결책도 찾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일반인들은 유전자에 근원이 있다고 하면 유전이 된다는 것으로 혼동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은 단지 발병의 성향을 높입니다. 즉, 생활 습관, 음식 섭취, 성격, 환경 등이 비슷해서 비슷한 질병과 관련있는 특정 유전자를 활성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나 형제가 고지혈증이 있으면 다른 사람보다 주의하지 않으면 콜레스테롤이 올라갈 경향이 높고, 또 다른 사람보다 일찍 동맥 경화가 발달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절대로 유전이니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제 집안은 어머니 쪽으로 콜레스테롤이 높습니다(가족성 고지혈증). 그래서 어머니의 부모, 형제 중에 고혈압, 중풍, 심장병이 많았습니다. 결국에는 어머님도 나이가 드시면서 자연히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혈압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상하게 수퍼마케에서 집에 올라오는 언덕길에서 항상 그 자리(전봇대)에 오면 가슴이 아프다”는 것이었습니다. 평소 고혈압이 있었지만 약을 드실 정도도 아니었고, 몸무게도 정상이었습니다.

 

누구도 심장에 이상이 올 것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지만, 증상이 너무 특징적인데다 가족력이 있어서 병원에 바로 모시고 검사를 했더니 심장 근육의 혈관(관상동맥) 두군데가 좁아져 있었습니다. 즉시 약물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하루 세번 고혈압과 심장 약을 드셨는데, 합병증으로 두통을 매일 호소하셨습니다. 다른 약으로 몇번 바꾸어도 소용이 없게 되자, 결국 어머니는 육식과 튀긴 음식을 완전히 끊고 채식주의자가 되셨습니다.

 

그 이후 3개월 즈음부터 피 검사 소견이 호전되고,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또 가슴 통증도 줄어들어 운동도 서서히 늘렸고, 그로 부터 6개월 후에는 모든 약을 완전히 끊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여년이 지난 지금,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전 세계 여기저기 사는 자식과 손주들 방문하시느라 분주하십니다.

 

이런 경우를 “전화위복”이라고 할까요? 유전자,  희귀한 유전병과 혼동하지 마시고 가족력이 있다고 핑계대거나, 자포자기하지 마세요.

 

3. 고지혈증의 진단

 

고지혈증의 진단은 간단히 피 검사로 합니다. 우선 기본 지식으로, 혈중 콜레스테롤들의 농도(량)으로 표현하는 단위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 쓰는 혈액 1dL(데시리터, 1/100리터, 즉 10씨씨)에 콜레스테롤이 몇 mg(1/1000 그람)이 있느냐로 표기하는 것(mg/dL)이고, 또 다른 단위는 캐나다나 영국 등 유럽에서 사용하며, 혈액 1리터에 콜레스테롤 분자가 얼마나 있는가로 표기하는것(mmol/L)입니다. (병원에서 야드/미터, 파운드/킬로 등의 단위 표기법을 통일 하지 못함으로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1) LDL cholesterol

 

이것은 소위 ‘나쁜’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데, 사실은 콜레스테롤을 자꾸 나쁜 방향(간에서 혈액)으로 운반하는 콜레스테롤 운반 단백질입니다. 이것이 높다는 것은 저질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뜻도 됩니다.

 

2) HLD cholesterol

 

반대로 ‘좋은’콜레스테롤이라 불리우는데,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간이로 이동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피를 맑게 하고 동맥 경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것이 높으면 LDL이 높은 것을 상쇄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할 때 올라갑니다.

 

3) Triglyceride (TG, 중성지방)

 

 콜레스테롤의 조각인 ‘지방산이 뭉친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말하는 포화지방, 불포화지방, 또는 트랜스지방이라 부르는 것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포화지방(동물성)은 상온에서 고체로 변하기 때문에, 고기 국물을 뜨겁게 먹으면 기름이 얼마나 있는 지 잘 모르지만, 먹은 것이 몸에서 식을 때 굳어서 혈관에 침착되기 때문에 동맥을 딱딱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정기적인 혈액 검사를 하면 의사에게 알아서 하라고 맡기지 마시고, 본인이 기록을 해 두고 시리얼로 비교(그래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생활 상태를 점검(반성)한다면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고지혈증이 일으키는 합병증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손영상.gif

손영상 박사 

현 캐나다 가정의학 전문의, 현‘건강하게 삽시다’강사, 의학 박사, 전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흉부외과 과장

drsohn.ys@shaw.ca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칼럼 목록

게시물 검색
권호동
그레이스강
김경태
김양석
민동필
박혜영
서동임
심현섭
아이린
안세정
유상원
이경봉
이용욱
조동욱
조영숙
주호석
최광범
최재동
최주찬
한승탁
Total 1,836건 1 페이지
칼럼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36 역사 이승만의 미국유학시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75
1835 역사 이승만의 독립정신 동포여 깨어나라!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109
183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어, 그가 나를 hug 하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255
183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계란흰자를 먹을까, 노른자를 먹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7 366
183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술을 어느 정도 마시면 될까요? 댓글1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0 269
1831 문화 외로움이란 무엇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9 260
183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소음인과 위장병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0 367
1829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과테말라에서 온 사나이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389
1828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내게 사는 재미가 뭘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397
182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가을 감 그리고 신비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399
182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부대찌개, 배 그리고 커피 한 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482
182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탈모는 어떤 체질에 많을까?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533
182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의대와 天命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528
1823 문화 문학과 나의 삶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518
182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향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571
1821 문화 오유순 회고록을 읽고 나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610
1820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사상이 무서운 것인가 아니면 신념이 무서운 것인가?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672
1819 문화 영혼에 대해 묻는 이에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663
1818 문화 사랑한다고 말하면 사랑하는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562
1817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안합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650
1816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식사하고 가세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 664
1815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불면과 세 여성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762
1814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저는 간식과 야식을 하지 않습니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 710
1813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미션에서 온 호박씨 그리고 풍성한 결실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0 787
1812 건강의학 [다니엘 한의원의 체질 칼럼] 6:30에 약속을 했는데 나타나지를 않네요 권호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837
1811 시사 간첩이 어디 있습니까?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810
1810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스트라타의 주차 공간 및 창고의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1 976
1809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부동산 임대에 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34
1808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캐나다의 주택 소유권에 대하여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3 1232
1807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집을 팔고 살 것인가? 아니면 사고 팔 것 인가?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5 1050
1806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세입자 보험의 필요성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8 1147
1805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금년 1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8 1228
1804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BC 주의 재산세 납부 연기 프로그램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237
1803 부동산 [조동욱의 부동산 정보] 밴쿠버 웨스트 지역의 작년 12월 주택 시장 동향 조동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1 1244
1802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 집행자/유산 관리인의 역할과 의무는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219
1801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신탁 (Trust) 은 무엇인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9 1114
1800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세를 줄이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 1255
1799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언장은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5 1229
1798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2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082
1797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위임장 (Power of Attorney)은 어떨 때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 1296
1796 문화 [오강남 박사의 길벗 교양강좌 지상중계] 코로나 이후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1 오강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3 1124
1795 변호사 [BC 주 유산 상속 법 알기] 유산 관리는 왜 필요한가요? 이민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1 1291
1794 시사 한인위상 최종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87
179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주정부 이민 AAIP는 권장할 만한 캐나다 이민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1559
179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이민의 정석 – 쉽고 안전한 길로 가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7 1515
179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진 신고와 ‘외국 입국 체류 허가용 범죄 수사 경력 회보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624
179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 항소, 추방 명령, 구금 심의, 난민 지위 전문 변호하는 RCIC-…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581
1789 역사 한산도 앞 바다에서 크게 이기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5 1183
1788 역사 제일강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3 1206
1787 역사 식민지 조선인을 논하다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 1221
178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 안에서 난민 신청하기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1641
1785 문화 백면 지식인의 망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8 1316
1784 문화 보릿고개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2 1326
1783 문화 겨울과 참새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1 1277
178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줌(zoom)으로 하는 시민권 선서식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20 2853
1781 문화 나들이 옷의 비극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9 1334
1780 문화 원석과 조각상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317
1779 문화 우주를 향한 질문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269
1778 문화 완구 없는 역사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6 1311
177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캐나다의 혁신성과 창의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이민 프로그램 (EMPP…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3 1684
177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주정부 이민과 연방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29 1678
177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이민항소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8 1814
177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구금 심의 (Detention Review)와 입국 허가 청문회 (Ad…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25 1753
177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메디컬검사로 인한 입국 불가(Medical Inadmissibility…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11 2059
177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vs. 사스카츄완 테크 이민 비교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27 2150
177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농촌 사업가 이민 전격 도입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3 1968
1770 문화 상식의 허실 1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2 1434
1769 문화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다시 읽으며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7 1526
176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알버타 빠른 테크 이민 경로 (Accelerated Tech Pathwa…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30 2334
176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새로워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특징과 자격 요건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947
176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연방 EE 심각한 적체 원인과 해결책은 무엇인가?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1 2063
176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RCIC 자격증 있어야 유료 캐나다 이민 비자 컨설팅 할 수 있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9 2178
1764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4년반짜리 스터디퍼밋 (1) !!!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2 2167
1763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브릿지 오픈 워크퍼밋 자격 완화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4 2952
1762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지금까지 유일하게 승인받은 Temporary Resident Permit (T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181
176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지금까지 부었는데....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105
1760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2022년 전면적 변경을 앞둔 NOC 코드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2624
1759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Temporary Resident Permit (TRP) 의 요건 및 절차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2564
1758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생명보험 가입시 주의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997
1757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1월부터 접수 시작하는 새로운 SINP 임시 프로그램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2353
1756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6) – 최종 결정 (withdr…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2146
1755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추방 결정하는 입국 허가 청문회(Admissibility Hearings…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392
1754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저축성 생명보험의 보험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4 2010
1753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5) - 사면 간주 (Deemed…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2172
175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다섯 가지 룰 (Five Rules)로 정리해보는 주정부 노미니 준수사항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2124
1751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하기 전에 검토할 사항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 1927
1750 이민 [조영숙의 캐나다 이민칼럼] Admissibility Hearing 절차 (4) 조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 2306
1749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보험금’ or ‘해약환급금’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034
174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국경에서 영주권자와 외국인이 억류되면 받게 되는 구금 심리(Detenti…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2298
174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해약부담금’(Surrender Charge)이란?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037
1746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영어 포기자도 할 수 있는 영어 공인 시험 준비 방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2423
1745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레벨(Level)의 두 가지 다른 의미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9 2118
1744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앞으로 LMIA 요건 더 강화된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2 2642
1743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유니버살 라이프의 ‘투자계좌’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2020
1742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빠른 영주권 승인을 위한 유학 후 이민 경력 계산법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2688
1741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자녀 동반 ESL 유학 vs 부모 동반 조기 유학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933
1740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무서운 장기계약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 2101
1739 문화 영혼이란 무엇인가, 있기는 한 것인가 심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8 1806
1738 이민 [박혜영의 더불어 캐나다 살아가기] 9월부터 캐나다 육로와 항공로 외국인에게 열린다. 박혜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891
1737 금융 [김양석의 알기 쉬운 보험이야기] 캐나다의 비과세 소득 김양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8 25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