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22 13:02 조회1,347회 댓글0건

본문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지난 이야기를 생각해보면 새로운 개념을 만드는 것과 그 개념을 현실에 반영해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사고력이 다르다는 뜻으로 해석이 되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겠어요?

   

- 우선 세종대왕의 한글창제로 다시 돌아가서 창조적 사고력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 볼게요. 세종대왕이 한글에 대한 개념을 소리가 나는 원리로부터 생각했다는 것이 제 가설이라고 했죠?

   

◆ 그랬죠.

   

- 이렇게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글쎄요? 누구든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요? 

   

- 누구든 소리가 나는 원리를 생각할 수 있었다면 한글창제의 원리를 이미 다 찾아서 그 내용을 발표할 수 있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 그 말씀은 소리가 나는 원리를 찾는 것이 어렵다는 뜻인가요? 

   

- 예. 아주 어려워요. 한글창제 후 500년이 넘게 흘렀음에도 사람들은 그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했어요.

   

◆ 한글창제의 원리에 대한 내용은 인터넷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원리를 찾지 못했다면 그러한 내용을 접할 수 없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한글창제의 원리를 적은 글들을 읽어보셨어요? 

   

◆ 예. 예를 들면 모음은 소리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분석해서 글자를 만들었다거나 둥근 하늘이나 땅의 모습을 글자의 모양에 반영했다는 정도는 기억나는 것 같아요. 

   

- 하늘의 모양이나 땅의 모습을 글자에 반영했다면 이러한 글자를 소리글자라고 할 수 있을까요? 

   

◆ 아니요. 모양을 바탕으로 만든 글자인 한문과 다르지 않다고 봐야겠죠. 

   

- 그러면 소리를 분석해서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이 소리가 나는 원리를 반영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 그것도 아닌 것 같아요. 소리가 나는 원리와 소리 자체는 조금 다른 것 아닐까요? 

   

- 맞아요. 스피커에서 나는 소리를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눠 분석한다 해도 스피커가 소리를 내는 원리를 파악하기는 어렵죠. 마찬가지로 인간의 폐로부터 나오는 공기의 흐름과 성대를 포함한 주변 근육의 상호작용을 통해 소리가 나는 원리는 아직도 과학자들이 풀어가고 있는 과제의 하나예요. 

   

◆ 그 말씀은 세종대왕은 그 원리를 풀었다는 뜻인가요? 

   

- 저는 그렇게 봐요. 소리가 나는 원리를 풀지 않고서는 소리글자를 만들 수 없었을 테니까요. 

   

◆ 그러면 왜 그 과정은 역사에 나와 있지 않은 것일까요? 

   

- 답은 간단해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개념을 소화할 수 있을만한 두뇌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 반대로 세종대왕이 자신이 찾은 소리의 원리에 대한 개념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지 못했을 가능성은 없나요? 

   

- 그랬다면 승려든 학자든 시켜서 한글을 창제하지 못했겠죠. 세종대왕은 어떻게든 글자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자신이 찾은 소리의 원리를 설명하고 그것을 반영해서 글자를 만들도록 했을 것으로 생각되고 또 만들어 냈다는 말은 적어도 한글창제에 관여한 사람들만이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할 수 있었다는 뜻이라고 저는 해석해요.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의 개념을 창조하고 그것을 아내의 수학적 능력을 통해 정리할 수 있었던 것과 같은 맥락에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 그럴 수 있겠네요. 아인슈타인의 아내는 한글창제에 참여한 승려 또는 학자들로 볼 수 있겠네요. 그러면 500년 이상의 세월이 흘러 엄청난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룬 현재에도 사람들이 한글창제의 원리를 정확하게 찾아내지 못했다는 것은 결국 세종대왕 한 사람의 두뇌능력을 따라잡을 수 있는 사람이 아직도 나오지 못했다는 뜻인가요?

   

- 그렇다고 볼 수 있죠. 앞서 예를 든 한글창제에 대한 영화 기억나시죠? 승려들이 한글을 창제하는데 있어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표현된 영화요. 

   

◆ 예. 저도 봤어요. 

   

- 그 영화의 시나리오를 만든 작가나 제작자들은 왜 승려들이 주도적으로 한글창제를 했을 것으로 생각했을까요? 

   

◆ 글쎄요? 

   

- 창조적인 두뇌능력이 무엇인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고 나아가 사용은 아예 해 본 적이 없으니 세종대왕이 개념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저는 봐요. 

   

◆ 그 말은 역사를 기록하는 사람들도 세종대왕의 소리글자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개념을 창조하는 과정을 기록할 수 없었고 그로인해 후대에 역사를 읽는 사람들도 세종대왕이 소리글자에 대한 개념의 정립과정은 보지 못한 채 기록에 남겨진 글자를 만드는 과정만을 바탕으로 판단을 했기 때문에 세종대왕의 한글창제과정을 마치 승려들이 했을 것으로 착각하도록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뜻으로 들리네요. 

   

- 맞아요. 그만큼 창조적 사고를 통한 새로운 개념은 사람들이 쉽게 따라잡을 수 없어요. 현재 물리학을 전공하는 학생들도 상대성 이론에 들어가면 고전을 면치 못할걸요. 

   

◆ 세종대왕이나 아인슈타인의 경우는 그렇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애플을 창시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는 꼭 그렇지는 않잖아요. 민 박사님도 스티브 잡스를 천재들 중 하나로 꼽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418650095_HzGWYOQm_27abdbceb1a33f7e855e79cbe0fd4f133fe715c9.png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 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 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 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69건 12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09 이번 주 생물학 + 공부 방법 강의 주제 - 유전 물질, 돌연변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834
708 생물학 + 공부방법 강의 시리즈: 유전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005
707 Concepts of Biology + study methods - Inheritanc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023
706 TV 똥덩이 - 배우자의 바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7 1028
705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4 841
704 평일 (월~목) 저녁 초중급~중고급 영어 말하기 스터디 멤버 충원 - 당분간 온라인 토론만 진행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3 823
열람중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과학기술의 발전도 따라잡을 수 없는 창조적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348
702 TV 똥덩이, 라이브로 갑니다. 이번 주 내용 – 배우자의 ‘바람, 바람, 바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23
701 10월 24일 생물학 + 공부 방법 유튜브 생방송 강의 내용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79
700 Contents for Oct 24 lecture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0 730
699 생물학 개념 +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 세포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815
698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Cells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9 1175
697 미국비자문제,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909
696 [온라인 스터디] 영어 회화/토론 연습 스터디 멤버 모집합니다. - 초중고급 수준별 스터디 engdebate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805
69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749
694 TV 똥덩이 - 삶을 갉아먹는 죄의식, 근원과 해결책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932
693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과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5
692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Study…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66
691 영자지 등 다양한 토픽으로 2시간씩 온라인 영어 토론하기!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86
690 밴쿠버 총영사관 개설 50주년 기념 '온라인 한국문화주간' 웹사이트 오픈 총영사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 841
68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 가지 다른 형태의 사고력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 816
688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 워크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724
687 비즈니스세무상식 온라인workshop샾샾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 799
686 Biology concepts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3 - biolog…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1290
685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생명을 이루는 물질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926
684 TV 똥덩이 -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983
683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842
682 스마트폰 070 번호 개통 수신무료 발신 국내요금 공폰 중고폰 사용중 폰 국내폰 해외폰 모든폰 즉시 가입 통신전문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 3443
681 TV 똥덩이 - 숨쉬기 운동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347
680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2 - wa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1290
679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2 - 생명의 근원 물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865
67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사고력을 발휘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744
677 알림: 유튜브 라이브 강의 - 생명의 근원 물 (왜 물인가? 왜 외계 생명체를 찾을 때 물의 존재를 확인하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955
676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4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5 838
675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1 - Na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685
674 생물학의 개념과 공부 방법을 익힐 수 있는 강의 시리즈 1 - 자연 선택설 (유튜브 강의 녹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1212
67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21 827
672 건강식품 만드는 원료 팝니다. 간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7 1316
671 Introduction to biology lectures 2 - COVID 19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183
670 생물학 강의를 시작하며 2 -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6 1018
669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케빈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5 754
668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4 1436
667 Andrew Kim 변호사와 함께 하는 비즈니스 형태 및 매매시 알아야할 사항 online workshop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354
666 Introduction to Biology lecture series that will be on YouTu…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250
665 9월 18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생물학 라이브 강의를 시작하며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 1202
664 2020 예술인 협회~온라인 9.19 (토) 5시 `베토벤 청각을 잃고 어떻게 작곡했나?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905
66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 917
662 캐나다에서 한국/외국 서류 발급받는 방법-번역/공증/아포스티유/대사관인증 민원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 1260
661 석세스 이민 여성 창업 온라인 교육 안내 chels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979
66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감정에 치우치면 사고력을 키울 수 없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881
65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두뇌를 능동적으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목표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24 830
658 캐나다의 유학 후 이민의 첫걸음 PGWP 성공한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080
65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목표 지향적 두뇌능력을 키우는 공부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847
656 응급실 갔을시 전화로 라도 영어통역 가능하신분 계실까요?또는 응급실에 한인 통역 가능할까요? koko88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4 1360
655 Pickleball 함께 해요 Dinksh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 939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인간 두뇌에 대한 이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 859
653 2020 예술인 협회~8.29 오후 5시 ‘피아노의 시인`쇼팽 탐구 시를 피아노로 읊다!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 1270
652 기대에 부푼 삶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 878
651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홀로 선다는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 851
650 2020 예술인협회~예술의 총망라, 아마추어 및 전문 아티스트 모집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30 100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