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예일대학교 에세이 작성법 (2탄)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가입후 관리자의 승인을 받고 나서 글을 작성 할 수 있습니다.

아래 이메일로 가입하신 이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회원 등업을 해드리겠습니다.

info@joongang.ca

자유게시판

2023-2024 예일대학교 에세이 작성법 (2탄)

페이지 정보

작성자 Gongmap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10-17 19:40 조회520회 댓글0건

본문

 

 

저번 2023-2024 예일대학교 에세이 작성법 1탄에 이어서

이번 2탄에서는 나머지 단답형 질문들과

전체 에세이 작성법에 대해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답형 질문 2

 

1) What inspires you? (200 characters)


2) If you could teach any college course, write a book, or

create an original piece of art of any kind, what would it be? (200 characters)


3) Other than a family member, who is someone who has had a significant influence on you?

What has been the impact of their influence? (200 characters)


4) What is something about you that is not

included anywhere else in your application? (200 characters)



위 4가지 짧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입학사정관들이 지원자가 어떤 사람인지 판단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따라서 예일대학교에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라는

완벽한 답변을 생각해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무엇이 여러분에게 영감을 주나요?”의 질문은

여러분의 비전을 살펴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200자라는 글자 수 제한이 있기에

정확하고 명확한 표현으로 요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고등학교 시절에 활동했던 리더십이나

봉사활동 연결시켜볼 수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봉사를 했고 이를 통해 모의 UN에 참여하여

지역 사회 식량 문제나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을 설립하여 활동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목표로 팀원들과 협력하는 과정에서

큰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었던 내용을 작성해볼 수도 있겠죠.

 

두 번째 질문으로는 게스트에 초점을 두기 보단

여러분이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은 지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당신은 무엇에 관심이 있습니까?”와 같은 질문이랑 똑같다고 보면 되죠.

 

지원자가 어떤 분야에 얼마나 많은 호기심을 느끼고 있는지,

이에 관해 양질의 질문을 할 수 있는 사람인지 파악하기 위한

질문이라는 점을 염두해두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질문의 경우 예일대학교에서는 훌륭한 멘토를 모델로 삼고 있는

학생들을 입학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질문입니다.

만일 바로 생각나는 인물이 없다면

본인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생의 가치관을 기준점으로 삼아

해당 영역에서 많은 영향을 미친 사람이 누구인지 고려해보면

쉽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가 극도로 제한되어 있으니

질문의 요점을 바로 파악하여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질문은 이전까지 지원자가 언급하지 못했던

본인에 대한 새로운 사실에 대해 말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추천서나 지원서 그 어느 곳에서도 언급이 없었던

본인만의 취미나 재미있는 사실들을 언급하면서

기억에 남을만한 지원자가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테면 “저는 시칠리아 해협에서 수영한 적이 있습니다.”와 같은

간단하면서도 독특한 경험을 언급하면 좋습니다.

 


ㅣ 에세이

 

Reflect on a time you discussed an issue important to you

with someone holding an opposing view.

Why did you find the experience meaningful? (400 words)



위 질문은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통해

여러분의 지적 능력과 사회적 능력 모두 보여줘야 하는 문항입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씩 타인과

다른 의견으로 충돌하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이는 특히 토론이나 모의 재판 및

모의 UN과 같은 활동 경험이 있는 학생이라면

위 질문에 대한 답변에 자연스럽게 녹여낼 수 있겠죠.


수많은 논쟁 경험과 주제들 중에서

어떤 “문제”를 가지고 대화를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에세이가 반드시 '낙태'나

'총기 규제'와 같은 흔한 정치적 토론 주제일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조금 덜 일반적인 문제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이 좋은데,

이를테면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문제들을 언급하면

오히려 기억에 남을만한 에세이를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세이 마지막 부분에는 이러한 논쟁 경험을 통해

여러분의 생각이 어떻게 바뀌거나 혹은 강화되었는지,

어떤 폭넓은 교훈을 얻었는지 언급해주면 더 좋습니다.

 

 


Reflect on your membership in a community to which you feel connected.

Why is this community meaningful to you?

You may define community however you like. (400 words)

 


이 질문에 답변할 때는 여러분에게 영향을 미친

단체나 장소 혹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교내 동아리나 교외 기관, 혹은 종교적 단체가 될 수도 있겠죠.


이러한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본인이 그곳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시켰는지,

해당 활동을 통해 본인이 어떤 방향으로 성장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활동을 통해 본인이 마주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고,

기존에 갖고 있던 두려움을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했는지에 대한 내용도 들어가면

본인의 성장 가능성도 함께 보여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영리 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인권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던지,

혹은 지역 사회 활동을 통해 젠더 기반

폭력 생존자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경험으로

본인의 향후 직업 방향성에 영향을 미쳤다는 등의 내용일 수도 있습니다.


에세이 마지막에는 이러한 참여 활동이 본인에게 왜 중요한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생각해보면서 작성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에게 중요한 가치와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인지가 이 질문의 핵심입니다.

 

 

 

⭐공맵 바로가기⭐https://vo.la/s18Zr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1,374건 1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5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067
65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69
652 아인쉬타인의 "특수, 일반 상대성이론" 이달의 강연주제입니다.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13 1069
651 Concepts of Biology and Study methods Lecture series – Study…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0
650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 1074
649 학교 공부를 효율적으로 하는 공부 방법 - 공부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이 삶에 미치는 영향 (유튜브 비디오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 1077
648 생물학 개념과 공부 방법 강의 시리즈 3 – 공부 방법의 전체적인 과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4 1078
647 평일 집중 영어 토론 스터디 멤버 모집중 englo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1 1082
646 55세+ 누구나 참석 Activity workshop facilitator 강사 교육 과정 2023년도 1기… loyaladm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1 1082
645 미국비자발급 ( www.usvisa101.com )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084
644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2 1085
643 자녀들이 공부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21 1086
642 미국비자발급, 이민페티션문제, 거절된비자, 체류신분, 자유왕래문제 해결 미국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14 1087
641 캐나다의 유학 후 이민의 첫걸음 PGWP 성공한사람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7 1087
640 날이춥네요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087
639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 1088
638 JTV 강의 - 아이가 천재적 사고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끄는 방법 2부 (2/2)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30 1090
637 피라미드식 사회구조의 꼭대기에 오르는 방법 - 유튜브 강의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91
636 TV 똥덩이 유튜브 방송 시간 변경 및 이번 주 주제 민동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1093
635 부모가 자녀의 공부환경을 만들어주는 방법 3 – 선택받는 삶을 요구하는 부모의 교육이 자녀의 공부에 미치는 …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30 1093
634 마감되었습니다-[석세스리치몬드센터]"첫 내집 마련을 계획하고 계신가요?"-1월 25일 첫주택 구매자를 위한 … 석세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8 1093
633 [유튜브 강의] 동물적 본능을 지배하는 두뇌를 통제하는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1093
632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094
631 월15불로 통신비 줄이는법! 프리덤모바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5 1094
630 미리크리스마스인가 박다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096
62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학교 공부의 효과를 늘릴 수 있는 공부 방법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 1097
628 AP 수업 독학? StevenAcadem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5 1099
627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논리적이지 않은 논리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9 1100
626 2020 예술인협회~구정 맞이 1.24 (금) 6시토미 다글라스 도서관 (중국인3포함) vka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5 1100
625 English/Socials/ESL/IELTS/Japanese/Math Tutor eng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101
624 JTV 강의 - 칭찬과 체벌 1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4 1102
623 지식을 쌓는다는 것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2 1104
622 지식을 찾는 질문은 무시당하는 삶의 씨앗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104
621 아는 것이 힘이라고 지식을 강조하는 부모는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9 1104
620 JTV - 부모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이유 그리고 방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24 1107
619 밴쿠버 중앙일보와 민동필 박사가 함께 계획한 학부모 간담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10 1108
618 [동영상 강의] 두뇌가 나를 조종하는가?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7 1108
617 가족같이 일하고 지내실 직원을 모집하고있습니다 (근무지>>중국) hjghs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06 1108
616 Biology concepts + Study methods lecture - Genetics + mutant…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4 1108
615 영화 터미네이터는 현실이 될 수 있을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110
614 한패스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해외송금하세요! 한패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 1110
613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배우는 사람의 이해력을 탓하는 교육자의 이면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16 1111
612 두뇌가 나를 지배하는가 아니면 내가 두뇌를 통제하는가? 1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12
611 삶의 고통으로부터의 자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7 1113
610 "인문학당" 안내 palebluedot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0 1114
609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3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 1116
608 자녀의 스승을 선택하는 방법 1 - 유튜브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3-09 1117
607 11월 세미나 안내 1 - 두뇌와 공부의 모든 것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1118
606 I am looking for My Daughter(Jessica) Tig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5-01 1118
605 [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공부 방법에 따라 바뀌는 인생 6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1120
604 가을하늘은 언제나 바람이 많고 추으면서도 슬픈 석한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1121
603 [구인] 취향여행 플랫폼 ‘온통’에서 취향여행전문가 ‘버디’를 모집합니다. ont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5 1122
602 안녕하세요,한국에서 마스크 수출하고있는 업체입니다. 디엠에스트레이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2-02 1123
601 종부세 부담 덜어주세요 이루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123
600 영어과제 대행(대필)업체 SBWriting 24/7 문의바랍니다. 미국주립대출신번역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3 1125
599 IT업계 직업/전공 준비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 (Software Engineer, UX Designer, B… Techwond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4-09 1125
598 생각인가? 본능인가?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8 1126
597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대학 하반기 프로그램 (광고)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31 1127
596 유튜브 동영상: 가르치는 방법 - 학생들의 사고력을 늘려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교수법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1-31 1128
595 알바 급구 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1128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