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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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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onder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27 13:31 조회79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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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동필 박사와의 일문일답] 생각하는 사람과 집착 1

 

이 내용은 민동필 박사가 학생 또는 부모들로부터 받는 공부 방법, 두뇌의 발달, 사고력을 키우는 방법 그리고 공부 방법과 사회문제 등에 관한 질문들에 답을 하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주제에 대해 궁금한 것이 있는 분들은 min@PonderEd.ca로 연락주세요.

 

 

- 주어진 것들 중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선택하는 과정에는 생각이 필요하지 않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예를 들어 여러 종류의 공구가 있고 그 중에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선택할 때에는 생각을 통해 결정을 한다고 보이거든요. 이러한 선택에도 생각이 없다고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앞서 이야기 한 음식점을 선택하는 경우와 지금 질문자의 공구를 선택을 하는 경우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어요. 선택이라는 결과만을 놓고 보자면 같지만 결정을 내리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면 생각을 통한 결정과 그렇지 않은 결정으로 나뉠 수 있거든요.

 

- 지금 그 말씀은 선택하는 과정에는 생각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뜻인가요?

 

맞아요. 결정하는 데 있어서 생각이 있고 없음의 차이를 보려면 결정이라는 결과물이 아니라 결정을 내리기 전 단계의 생각 즉, 왜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야 해요.

 

- 생각의 과정은 볼 수 없는데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질문을 해 보면 쉽게 알 수 있어요. 자신이 내린 결정 또는 선택의 이유를 물어보는 질문이요.

 

- 예를 들면요?

 

앞서 식당을 선택하는 경우에는 왜 그 식당을 선택했는지 또 두 번째의 공구를 선택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왜 그 공구를 선택했는지를 묻는 거죠.

 

- ‘라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한 답에 따라 그 사람의 선택이 일련의 생각을 바탕으로 했는지 아니면 단순히 주어진 것 중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했는지를 알 수 있다는 뜻인 것 같은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은 아마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받는 사람으로 하여금 거부감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질문이 질문을 받는 사람의 사고력, 즉 생각하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도구죠. 예를 들어 고기와 함께 다양한 야채를 제공하는 식당을 고른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아는 식당 중에 고기와 다양한 야채를 함께 제공하는 식당이 있으니 그곳으로 가자!’라고 대답한다면 이 사람은 생각을 가지고 결정을 했다고 볼 수 없어요. 자신이 알고 있는 많은 식당 중에서 현재 필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을 골랐을 뿐이니까요.

 

- 그러면 생각을 가지고 결정을 한 사람의 대답은 어떤 것이죠?

 

일련의 생각을 통해 결정을 한 사람의 경우 답을 할 때 나는 고기를 좋아하고 너는 야채를 좋아하잖아. 그래서 내가 다양한 야채와 고기를 함께 제공하는 식당을 찾아봤는데 000이라는 식당이 있더라고. 그 곳으로 결정하는 게 어때?’와 같이 자신의 선택에 대한 이유를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죠.

 

- 지금 그 이야기를 공구를 선택하는 경우에 적용해보면 공구를 선택한 이유를 묻는 라는 질문에 그냥 있는 것 중에 이거면 될까 해서!’라고 대답하는 경우와 내가 지금 필요한 것은 못을 박을 수 있는 편편하고 무거운 도구라서 망치를 선택했어!’라고 대답하는 경우의 차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후자의 대답은 선택의 이유가 포함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맞아요.

 

- 하지만 사람들 중에는 경험으로 인해, 그러니까 이미 몇 번 경험을 했기 때문에 알고 있어서 굳이 이유를 말 하지 않고 간단하게 답하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물론 있겠죠. 그것과 관계된 이야기를 조금 더 세분화해서 이야기 해 볼게요. 우선 첫 번째는 비법이라서 이유를 감추려는 경우에요.

 

- 회사에서 비밀로 하는 기술이나 맛집의 비법과 같은 것을 말하는 거군요. 기술과 비법을 찾았다는 점에서 보자면 이 사람들은 사고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고 또 자신들이 찾은 비법을 경쟁자들에게 노출하지 않으려고 감추려 할 테니까요.

 

. 자신이 노력해서 찾아놓은 지식을 쉽게 내어줄 수는 없겠죠. 그런데 노력해서 찾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두 가지 경우로 나눠져요. 하나는 수많은 시도를 통해 결과물은 얻었지만 구체적으로 왜 그런지는 설명할 수 없는데다가 누군가 자신의 방법을 따라함으로서 경쟁상대가 생기지 않을까 두려워하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이 찾은 방법이 경쟁자에게 넘어가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경쟁자가 한 단계 더 발전된 것을 만들지는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서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경우죠.

 

- 경쟁상대를 줄이고 자신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관점에서 보자면 큰 차이가 없어 보이는데요.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관점 즉, 결과의 관점에서 보자면 그렇죠. 하지만 결과가 아닌 과정과 두뇌능력의 관점에서 살펴보면 둘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존재해요. 우선 방법은 찾았는데 그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자신이 찾은 방법에 대한 집착이 강해지고 더 감추려하죠. 방법이라는 것은 비슷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따라할 수 있거든요. 예를 들면 맛집의 비법이 그렇죠.

 

-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아요. 맛집들 중 종종 몇 대를 걸쳐 내려오는 비법이라면서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려 하지 않는 경우를 봤으니까요. 그렇게 사업을 이어왔기 때문에 그 방법이 소중하고 또 소중하니까 집착도 강하고 지키려고 할 것도 같아요.

 

이렇게 소중하기 때문에 손에서 놓지 못하는 사람들이 새로운 시도나 도전을 어떻게 생각할까요?

 

- 어쩌면 이런 사람들에게 새로운 시도나 도전은 무모한 것으로 받아들여 질 수 있겠네요.

 

맞아요. 생각하는 두뇌능력이 결여된 채 얻어진 결과물은 아무리 그 사람의 피와 땀이 배어있다 하더라도 결국 집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서 오히려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는 장애가 될 수 있어요.

   

================================================

민동필 박사는 미국 워싱턴주의 Washington State University에서 생화학/생물물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뉴욕의 코넬대학 의과대학 (Weill Cornell Medical School)에서 박사 후 과정을 거쳤으며 콜럼비아 대학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있었다이후 캐나다로 이민 오면서 캐나다 국립 연구원에서 연구를 하며 동시에 혈우병 치료제에 관한 연구를 몬트리올에 위치한 콩코디아 대학의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진행했다이후 밴쿠버로 이주한 후 고기능 자폐아들의 교육을 위해 교육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년간 진행해 왔고 그 결과 학생 및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공부 방법으로 확장하여 최근 사고의 전개과정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라는 새로운 공부 방법을 만들어 세상에 내어 놓았다새로운 공부 방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http://www.PonderEd.ca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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