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 [바다건너 글동네] 당신 사랑에 가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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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성 이봉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6-12 11:18 조회1,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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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 이봉희
한국문협 캐나다 밴쿠버지부 회원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 봐도
당신께 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곰곰이 따져 봐도
당신께 보여드릴 만한 것이 없습니다.
온종일 지내고 생각해 보니
당신께 드린 것 없어 아쉽기만 합니다.
하지만,
하루를 접으며 생각해 보니
하루 내내 당신을 생각한 마음 가득했던 게
가슴 뿌듯합니다.
역시 당신은,
제게 받는 분이 아니라
제 가슴에 많은 걸 담아 주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모레도
당신 생각
당신 사랑에 가슴 미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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