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DJ·盧·MB 통역' 배우 박선영 남편, 외교부 떠나 SK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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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4-20 01:00 조회2,0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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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SK에 따르면 김일범 외교부 북미2과장은 최근 사표를 제출했으며,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산하 글로벌성장위원회 소속 임원으로 일할 예정이다.
현재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며, SK에서는 북미 지역 등 글로벌 사업 전략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김 과장은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으로 외교부에 들어간 뒤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북미2과에서 미국 의회와 싱크탱크 등을 담당했다. 배우 박선영과는 7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0년 결혼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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