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 [조용철의 마음풍경] 참새와 홍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온라인중앙일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12-09 08:23 조회1,385회 댓글0건 관련링크 검색 목록 본문 기다리던 눈이 내린다. 얼마 전 기억해 둔 감나무 흰 모자 쓴 홍시가 더욱 붉다. 기다리던 참새도 날아든다. 잘 익은 홍시 콕 쪼아 먹는다. 삶도 사진 작업도 기다림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검색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