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 ‘수집각’ 부르는 한국 수제맥주 양조장 6곳
페이지 정보
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7 10:40 조회1,82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아재의 식당-맥주 특집]
독특한 라벨 그림의 한국 수제맥주들
현재 한국수제맥주협회 등록된 양조장은 전국에 70여 개다. 그 중 활발하게 활동 중인 양조장은 약 40여 개. 각자 개성 있는 맛과 완성도에 신경 쓰는 건 물론이다. 흥미로운 건 이들 맥주마다 재밌고 톡톡 튀는 라벨 그림이 있다는 점이다.
계절 스페셜 맥주임을 표현하거나, 자신들의 양조장이 위치한 지역을 표현하는 일은 기본. 독특한 맥주 맛을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재료를 부각시킨 라벨, 역사 속 인물 사진을 라벨에 그린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두 캔을 사서 한 캔은 마시고, 한 캔은 테이블에 올려놓고 눈으로 즐길 수 있도록 ‘수집욕구’를 부르는 6개 양조장의 맥주를 소개한다. 손봉균 셰프가 이들 맥주를 선정한 기준은 3가지다. 첫째 자신들만의 브루어리가 있고, 둘째 직접 만든 맥주랑 음식 맛볼 수 있는 ‘탭룸’이 있고, 셋째 다른 곳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캔이나 병에 담긴 맥주를 시판하는 곳이다.
눈에 띄는 재밌는 라벨이 그려진 이유와 그 라벨이 무엇을 상징하는지 손 셰프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보면 맥주를 마시는 재미가 배가 될 것이다.
■
「아재의 식당-맥주 특집
‘맥주 쫌 마셔본 아재’ 손봉균 셰프와 ‘맥알못’ 25살 뽀시래기의 여름철 맥주 특집 기사입니다. 평소 맥주의 여러 가지 맛과 제조 스타일별 카테고리의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셨다면 좋은 정보가 될 겁니다. 또한 이 기사는 맥주 브랜드 광고와는 전혀 상관 없이 진행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영상에 등장하는 맥주도 여러 브랜드, 여러 양조장의 것을 골고루 다양하게 소개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