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그때 구찌 슬리퍼를 좀더 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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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8 16:54 조회2,0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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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쇼핑 성지'을 이끄는 이는 리테일 패션 디렉터가 리사아이켄(Lisa Aiken·32)이다. 누구보다 먼저 전세계 고객들의 눈에 쏙 들만한 제품들의 기획과 구매를 지휘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디자이너들을 발굴하는 게 그의 임무다. 2007년 매치스 패션에서 커리어를 시작, 마이 테레사를 거쳐 네타포르테에 안착한 지 10년 만에 업계의 베테랑이 된 셈이다. 11월 21일 2018 봄·여름 트렌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그는 "온라인 생태계에서 트렌드를 감지하는 능력만큼 중요한 건 없다"고 했다.
네타포르테 패션 디렉터 리사 에이켄
"서울선 로우 클래식에 주목
아크네의 화이트 앵클 부츠 구매하라"
- 질의 :패션 디렉터가 MD(머천다이저)와의 다른 점이 뭔가.
- 응답 :
- 질의 :트렌드를 얼마나 앞서 제시하나.
- 응답 :
- 질의 :제품도 없는데, 심지어 가격도 모르는데 어떻게 내년 하반기 구매를 계획하나.
- 응답 :
- 질의 :트렌드를 예측하는 노하우가 있나.
- 응답 :
- 질의 :예측이 틀린 적은 없나.
- 응답 :
- 질의 :뜰 거라는 걸 혼자 어떻게 알아봤나.
- 응답 :
- 질의 :최근 컬렉션 의상들은 '입지 못할 옷'도 많은데.
- 질의 :럭셔리 브랜드에서는 아직도 '만져보고 경험하는 가치'가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온라인의 한계가 있다고 보나.
- 응답 :
- 질의 :최근엔 단순한 판매 플랫폼이 아니라 브랜드와의 독점 캡슐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다. 어떤 목적인가.
- 응답 :
- 질의 :폴란드·뉴질랜드·호주 등 주류가 아닌 지역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발굴하는 게 네타포르테의 특징이다. 기준은 뭔가.
- 응답 :
- 질의 :그런 브랜드들을 어떻게 찾아내나.
- 응답 :
- 질의 :지금껏 발굴해서 가장 성공적이었다고 보는 브랜드는.
- 응답 :
- 질의 :지난 10월에 서울패션위크에 왔다. 기억에 남는 점, 혹은 눈길이 갔던 브랜드가 있나.
- 응답 :
- 질의 :매치스패션부터 마이데레사, 네타포르테까지 거쳤다. 이쪽 업계로 온 계기가 있나.
- 응답 :
- 질의 :그간 느낀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 응답 :
- 질의 :지금 당장 네타포르테에서 한 가지만 추천한다면.
- 응답 :
[출처: 중앙일보] “그때 구찌 슬리퍼를 좀더 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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