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 [what’s new] 올겨울은 부츠보다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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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1-20 12:20 조회2,4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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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스타일의 모자가 눈길을 끈다. 클래식한 분위기의 베레모부터 무채색 일색인 겨울옷에 포인트를 주는 컬러풀한 니트 비니, 푹 눌러 쓰면 귀까지 따뜻해지는 보온력 만점의 벙거지 등. 여기에 더해 소재의 변주도 눈에 띈다. 니트뿐만 아니라 벨벳, 코듀로이 등 선택의 폭이 넓다. 물론 공통점도 있다. 매서운 추위도 잡고 스타일도 잡는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라는 것이다.
클래식한 감성이 물씬 풍기는 붉은색 베레모. 울 100% 소재로 따뜻하면서도 멋스럽게 겨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헬렌카민스키. 32만원.
퍼로 만든 폼폼 장식이 달려있어 귀여운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는 모직 소재 베레모. MLB. 7만9000원.
무채색 위주의 겨울 시즌 룩에 완벽한 포인트가 되는 강렬한 핫 핑크 색상의 니트 비니. 슈퍼콤마비. 5만9000원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코듀로이 소재 베이스볼 캡. 어느 착장에나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안함이 장점이다. 에피그램. 4만9000원.
강렬한 붉은색 벨벳으로 전체를 감싼 따뜻한 느낌의 베이스볼 캡. 전면의 로고 패치 장식이 돋보인다. 타미힐피거. 6만8000원.
안쪽으로 접어 넣을 수 있는 귀달이가 부착된 페도라. 날씨에 따라 접어 넣거나 꺼내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니트 소재의 귀달이가 뒷덜미와 목을 따뜻하게 감싸준다. 포망데레 by 라움. 21만8000원.
[출처: 중앙일보] [what’s new] 올겨울은 부츠보다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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