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통 BBQ의 진수 - 아리수 Arisu Authentic Korean BBQ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한국 정통 BBQ의 진수 - 아리수 Arisu Authentic Korean BBQ

한준태 마케팅 전문 기자 입력21-05-26 21:33 수정 21-05-26 21:5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아리수 Edmonds 2호점 전경>


758783364_4t8CZKiG_e4891724a43c4c2cff5f95b1fe09e435b763a5a1.jpg

코비드 팬데믹으로 그동안 우리의 일상이 멈추고 맛있는 음식조차도 레스토랑에 도란도란 모여 앉아 나누지 못했던 지난 수개월 동안의 인내의 시간에 대한 보상이라 할까, 5/25(화)요일을 기점으로  제한적이지만 레스토랑에서 식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정상 생활로의 완전한 전환은 백신 접종률과 신규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단계별로 조정될 계획이니 이제 곧 친구, 가족, 친척, 직장동료 들과 함께 편하게 모여 즐겁게 음식과 문화를 나눌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영화의 본고장 미국 헐리우드에서 열린 아카데미 영화시상식에서 한국영화 100년 역사상 최초로 최고 여우조연상에 영화 ‘미나리’에서 열연한 한국의 대표적인 베테랑 배우 윤여정씨가  수상한 소식은 전세계 한인들에게 한국인의 자부심을 심어주는데 크게 기여를 했다.  바로 우리 한국인의 정서가 가득 담긴 친근한 할머니, 어머니의 역할로 어릴때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공감을 나누는 것을 넘어 전세계인의 가슴을 움직이게 만든 가장 한국적인 것이라 감히 말할 수 있었다.  아마도 이민자들로써 열심히 땀흘리고 각자의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며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과도 같고 우리의 부모님 세대가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보여준 우리의 자화상이기에 더많은 공감을 하게 된 것같다.  


특히 윤여정 배우가 최근 종영한 윤 스테이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따뜻한 한국의 어머니상을 보여주며 전세계에서 한국을 찾은 외국인 게스트들에게 한국의 맛을 소개 하기 위해 진솔하고 자상하게 따뜻한 한국인의 정을 나눠 주던 모습을 보면,  음식과 한국의 식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하여 세계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 생각된다. 


우리 어머니들의 정성어린 손맛이 담긴 정갈한 한국음식, 바로 그 어머니의 손 맛에서 시작된 아리수의 출발.  밴쿠버 이민 26년, 대표적인 한국 정통 BBQ 전문점 아리수를 통해 한국음식과 한국 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한종 회장을 직접 만나 아리수 에드몬드 2호점 오픈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본다. 



아리수 에드몬드 2호점 오픈배경은 


이한종 회장은 ‘캐나다 이민 생활  26년 가운데, 이곳 밴쿠버에서 한국을 대표하고 가족, 이웃 등 누구든지 한국음식과 한국의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장소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시작했다’고 한다.


아리수의 첫 탄생은 이 회장의 어머니의 손맛, 정성, 양념, 최상의 재료비법을 이어오고 전통을 계승할 한국음식 알리미로써 지난 2016년 시작되었고, 앞으로 메트로 밴쿠버에 6개의 지점을 오픈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버나비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위치한 본점을 시작으로 오는 6월 초 오픈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에 정성을 쏟고있는 버나비 아리수 에드몬드2호점은 그 무엇보다 초현대 시설과 넓고 쾌적하고 편안하게 다이닝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약 5,600 스퀘어피트),  최근 버나비 하이게이츠의 신축 고층콘도 단지 및  에드먼드 지역의 신규 고층콘도 및 상업시설 개발로 인한 신규 인구 유입으로 인한 고밀집도 및 편의시설 확충과 맞물려 이 지역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민족 커뮤니티로 구성되어 있고 다소 젊고 역동적인 경제 활동인구의 새로운 유입과, 특히 한류의 확장과 K-Food, K-Culture, K-Beauty로 한국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도 보다 높아지고 있는 추세를 보면 이곳 상권에서 아리수가 담당할 역할은 상당히 의미 심장하다고 할 수 있다.  

작년 아카데미 영화 시상식에서 4관왕을 석권한 한국영화 기생충 (Parasite)의 영향을 보더라도 영화에서 주인공들이 맛있게 끓여먹었던 짜파구리 (짜파게티+너구리) 라는 음식은 영화를 통해 새로운 한국 음식문화 장르로 전세계에 소개가 될만큼 큰 파급력을 가져왔다. 한국에 관심 많은 젊은계층을 통해 유튜브로 짜파구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영상이 각국언어로 제작되어 퍼져나갔고 제조업체는 때아닌 호황을 누리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누리게 되었다.

한 나라의 문화 컨텐츠를 통해 국가 브랜드 위상 및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경험을 했기에 밴쿠버에 사는 한국인으로서 우리나라의 음식과 문화가 이곳 캐나다에 사는 모자이크 다민족 커뮤니티에 널리 알려지고 퍼져 나간다는 것에 대해 한인으로 자부심과 자긍심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 어려운 코비드 펜데믹 상황에서도 과감한 투자와 추진력으로 그 꿈을 실현해 가고 있는 이한종 회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아리수의  BBQ만의 특징은 

아리수는 숙성방식의 BBQ를 고수’ 한다.

고기는 특별히 엄선된 품질의 Alberta산 Beef  A+++  등급의 소고기 갈비살, 특왕갈비, 우설 및 삼겹살, 항정살을 취급하며 습식 냉장 숙성고에서 소고기는 약 3일~1주일의 숙성방식을 거쳐 육즙이 최대한 살아있고 신선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

BBQ메뉴의 구성도 프리미엄, 고기모음, 꽃갈비살, 콤보 메뉴, 한상차림등 각각의 기호와 게스트의 인원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엄선되고 실력과 자격을 갖춘 쉐프 및 키친스텝 에 의해 정갈하고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고급 퀄리티의 음식을 접할 수 있다.

 

758783364_1PjLNDfk_08ff4dabb84eb51adaf8b80f18272a69c552b2e8.jpg

<프리미엄>


758783364_kyY2qHWB_84dce3cb594b51c8d0a641776e6acea9cb5f33d5.jpg <고기모음>
 


758783364_41tklaGb_9adcb039c16a57de3b63ade5b0eb092d7b2de777.jpg 

<꽃갈비살>

 

 

758783364_gWAuliSk_3a76f75149980e40d44291b67051fad0cc34017e.jpg

<콤보 A>
 

758783364_ncLa63FT_3bc6a3a47e4b968dcd90c31dbef030e36521d01a.jpg

<콤보 B>


758783364_W5PEiaZc_f2922912656326abe66c7b7c1730e3e72c14e572.jpg

<한상차림>

 

또한 레스토랑의 규모가 5,600 Sqft. 로 캐나다 내에서 손꼽히는 큰 규모의 한국요리 전문점으로서의 위용과 단체 36명 까지 수용가능한 멀티 연회룸, 12인석 테이블, 6인 테이블, 4인 테이블 등 약 150 명 수용 규모를 갖추고 있다.  주차공간도 150대 가능한 주차장이 확보되어있다.

또한 각 테이블 벽면에 디지털 스크린을 설치하여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K-Pop 영상과 음악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여 젊은 층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음식 주문후 기다리는 시간동안 지루하지 않고 무료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한류 문화를 접할 수 있게하여 문화적으로도 친숙하게끔 돕고 맛있는 먹거리와 볼거리와 즐길거리 3박자를 모두 만족시키는 분위기를 제공하는데도 큰 중점을 두었다.

 

코비드 펜데믹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한종 회장은 ‘다행히 2호점 오픈 계획은 코비드 이전 부터 가지고 있었고 추진을 해오고 있었으며 또한 정부 지원등의 혜택으로 많은 도움이 되었던 점도 있지만, 최근에는 정부 기관 관계자들의 업무양이 늘어 나면서 일의 추진상 제약과 시간소요가 많이 따르는 어려움도 겪었고 또한 가장 어려움 중의 하나는 바로 전문 인력 확보 부분 이다’라고 한다. 많은 요식 업계가 공통적으로 경험한 것은 인력난이다. 레스토랑들은 주로 테이크아웃 위주로의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고 일본음식 레스토랑들은 펜데믹 기간동안 오히려 더많은 매출증대의 현상으로 더 많은 인력이 필요 함에도 구인난을 겪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부딪치게 되었다. 근무했던 직원들은 정부보조 혜택을 받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일을 하기를 꺼려하는 상황들이 늘며 인력 구인에 상당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업주들이 늘어났다. 하지만 아리수는 전문인력의 보유로 고급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2호점 오픈을 위해 많은 일자리도 오픈되어 있다. 한인 커뮤니티에는 반가운 희소식이다. 한식전문 요리사, 웨이트리스, 주방헬퍼 포지션이 오픈되어 있어 지금 어려운 상황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의 영향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모범 기업의 사례가 될것이다.  한국 요리, 한국 음식 문화를 사랑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나눌 수 있는 경력자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향후 계획 
한국 요리  한국문화 전도사로써의 역할...

이한종 회장은 ‘향후 메트로 밴쿠버에 약 6개의 지점을 오픈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도시 곳곳에 한국 정통 BBQ의 진수를 전파하고 한국요리 및 한국 문화 전도사로써의 역할을 다할 것’ 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영화 ‘미나리’에서 보여준 미나리의 꿋꿋한 생명력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한국 토종의 생명력이 낯선 환경에서 뿌리를 내리고 온갖 어렵고 힘든 상황을 견뎌내며 스스로 뿌리내리고 자리잡고 주변 환경과 적응해 살아가고 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었다.

한국 음식을 대표하는토종 Korean BBQ의 진수를 이곳 밴쿠버에서 아리수가 꿋꿋하게 잘 뿌리내리고 주변환경과 잘 적응하며 좋은 결실을 맺고 뻗어나가게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사업체 정보>

 
아리수 에드먼드 2호점   Arisu Authentic Korean BBQ Edmonds
 
주소 : 7328 Edmonds St. Burnaby
 Tel : 604. 468.2432
 
오픈시간 : 11:30 a.m. ~ 12 a.m. (last call 11:30 p.m.)  / 주 7일 오픈 

                                                                                          


 글. 한준태 마케팅 전문기자 
 연세대학교 경영학 석사 MBA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837건 107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넬리 신 하원의원, 유권자에 올리는 글
지난 한 해는 건강 위험과 재정적 불확실로 인해 많은 캐나다인이 힘든 시기였습니다. 우리 공동체의 단합된 협력과 회복력은 팬데믹 종결을 향해 달려가는 지금 가장 필요로 되는 원동력입니다. 다시 한번, 필수 근로자분들의 사심 없는 봉사와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사회
08-16
밴쿠버 광복절 소녀상 앞에서 치욕적인 역사를 가진 밴쿠버 한인사회
2014년 버나비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 무산 반성당시 공개적으로 위안부 아닌 매춘부 떠든 한인도넬리 신 의원 원주민 고난 통해 일제강점기 이해올해 밴쿠버의 광복절 행사에서 광복의 의미와 식민 시대에 관해 밴쿠버 한인사회가 일본 이민사회에 대해 치욕적이었던 모습을 곱씹어
08-16
밴쿠버 밴쿠버 한인 가정에 핀 오죽꽃-60년 또는 120년에 한 번 피는 상서로운 꽃
60년이나 120년에 한 번 핀다는 희귀한 오죽꽃이 밴쿠버에서도 피었다. 전 세계적으로 같은 해에 꽃이 핀다는 설이 있는데 한국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밴쿠버의 한 한인 가정에서 오죽꽃이 만개한 것이다. 오죽꽃이 피는 집이나 꽃을 보는 사람들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말이
08-15
밴쿠버 마침내 BC주정부 내륙으로 불필요한 이동 자제 요청
산불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위험 확대센트럴 오카나간 대유행 방지 조치 중전염병에 산불까지 재앙이 한꺼번에 덮치고 있는 BC주 내륙지방으로 가능하면 가지 않는 것이 좋아 보인다.BC주 공공안전법무부와 BC응급상황관리본부(Emergency Management BC)는 추가
08-13
밴쿠버 BC 일일 확진자 이제 700명 대
BC질병관리본부의 코로나19 도표. 푸른색 막대가 일일 확진자 수를 표시한다. 작년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일일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감염 환자 수도 4000명 대로 급증2차 완료 접종률은 72%까지 증가BC주의 코로나19
08-13
밴쿠버 코로나19, 산불 연기 이어 다시 이상 고온...일요일 오전까지
연방기상청, 메트로밴쿠버 전역 고온 경보일요일인 15일 오전까지 이어진다는 예보메트로밴쿠버와 BC주 동남부 지역이 코로나19 재확산과, 산불과 산불로 인한 연기로 공기의 질 악화, 그리고 캐나다 기후 사상 최고 기록 갱신을 하는 등 이상 기후에 따른 재앙이 겹쳐서 오고
08-13
밴쿠버 연기에 질식하겠는데, BC주 산불 언제 끝나나 한숨만
13일 기준 268개 산불 진행형대피 명령 지역도 증가세 전환13일 본격적으로 BC주 산불로 인한 연기가 메트로밴쿠버 지역을 덮치면서 더 이상 BC주 산불이 결국 메트로밴쿠버에 사는 주민들의 초미의 관심사로 부상했다.BC주산불방재본부(BC Wildfire Service
08-13
밴쿠버 2021 캐나다 한인 무역 & 공예전 9월 11일 스완가든에서
밴쿠버/캘거리/ 에드먼튼 한인이민여성 소상공인 마켓캐나다진출상품 현지한인공예가 작품을 다양하게 소개캐나다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소상공인 여성들이 올해도 버나비에서 한국 상품과 현지 한인 공예품 전시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MARKET BLOSSOM은 2021 캐나다
08-13
밴쿠버 산불 연기 마침내 메트로밴쿠버 도착...공기의 질 최악
13일 오전 8시 코퀴틀람 지역에서 해를 직접 보고 찍을 수 있을 정도로 산불 연기와 미세 먼지가 하늘을 덮어 붉은 색을 띠고 있다. (표영태 기자)프레이저벨리 10단계 중 10써리-랭리 8, 트라이시티 3언제 끝날 지 몰라 더 답답BC주의 산불로 인한 연기가 마침내
08-13
밴쿠버 BC주 접종 완료 71.6%지만 한국보다 더 위험
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점차 악화되는 속에서 BC주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노스로드의 한남슈퍼와 한아름마트가 입주한 지역에서는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자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전염 예방에 먼저 반응을 하고 있다.(표영태 기자)이틀 연속 다시 500명 대 일일
08-12
밴쿠버 넬리 신 하원의원 조기 총선 대비 선거사무소 개소
9월 20일 조기 총선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 등 지지 모임신 의원 "트뤼도 총리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 비판현 소수정부인 연방 자유당이 9월 20일 조기 총선을 위해 의회를 해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캐나다 최초의 한인 하원의원인 넬리 신
08-12
밴쿠버 밴쿠버 광복절 기념식, 한인회관에서 15일 11시에
밴쿠버 한인회의 제1회 광복절 기념 그림대회 수상자에게 증정할 평화의 소녀상 모형코로나로 인해 참석인원 50명으로 제한참석 희망자 대표전화 통해 확인 조정 밴쿠버 한인회(회장 심진택)은 2021년도 광복절 행사를 15일 오전 11시에 한인회관에서 거행한다고 밝
08-12
밴쿠버 TJP 박신순 회장, 1만 5천 달러 뉴비스타 공립한인요양원에 기부
TJP의 박신순 회장(우측)이 캐나다의 거의 유일한 공립한인요양원인 뉴비스타 한인요양원을 위해 무궁화재단을 통해 지난 11일 1만 5000달러를 기부했다. 오유순 무궁화재단 이사장(좌측)은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1만 5000달러의 매칭 기부를 했다. 뉴비스타 한인요양원
08-12
밴쿠버 넬리 신 의원, 노스로드 한인타운 한인 자영업자들 의견 경청
노스로드 BIA와 같은 협회 효율성 동감사업체의 고충 정부 전달하는 노력 약속지난 3일, 넬리 신 하원의원은 버나비 노스로드 비즈니스개선연합(Burnaby North Road Business Improvement Association)의 회원인 폴 최(Paul Choi
08-12
밴쿠버 코윈 밴쿠버 6기 홍정미 신임 회장단 출범
지난 5일 온라인으로 이취임식 개최여성과 건강 관련 워크샵 등 활동 계획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단체 코윈(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밴쿠버의 6기 홍정미 신임회장단이 지난 5일 줌온라인 이취임식을 통
08-12
밴쿠버 밴쿠버한인장학재단, 2021장학의 밤 행사 21일 개최
올해 33명의 장학생에게 8만 1000달러 지급BC실업인협회, 한인신협 등 개인 단체 후원BC주의 대표적인 한인 장학재단인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한인 차세대를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김범석)은 오는 21일 오후
08-12
밴쿠버 BC확진자 수직 상승 중...11일 536명으로
BC주 공중보건 책임자인 닥터 보니 헨리가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 접종만이 유일한 방법이라며 백신 미접종자들의 백신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BC주 정부 SNS 사진)다시 한국보다 더 심각한 상황12세 이상 2차 접종률 71.1%한국의 코로나19 상황이
08-12
밴쿠버 새로운 문화 / 모임 중심지 다운타운 랍슨 장모집 사랑채
 밴쿠버 다운타운의 대표적인 한인 레스토랑인 장모집이 다운타운의 중심가인 랍슨 거리에 위치한 새로운 장소에서  음식, 문화, 모임, 교류공간의  중심지로 거듭태어난다. 밴쿠버에서 오랜기간
08-11
밴쿠버 연방NDP 랭리 알더그로브 지역구 장민우 후보 캠페인 팀 모임
연방NDP 랭리-알더그로브의 장민우 후보가 지난 7일 지역위원회 회의를 갖고 캠페인 셔츠와 선거용 브로셔를 전달하는 등 조기 총선 준비를 이어갔다. 장 후보는 "(지역구가)전통적인 보수당 강세지역이지만 새로운 웨이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08-10
밴쿠버 밴쿠버 여성회, 6.25참전유공자회원 점심 대접
한인기업 고구려 개발의 전액 후원으로 진행여성회와 유공자회 2017년에 자매결연 맺어밴쿠버 여성회(회장 미쉘 김)은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에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6.25참전유공자(회장 이우석) 회원들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이 자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08-10
밴쿠버 BC 한인 중심 지역 확진자 수도 다시 증가세
10일 BC 일일 확진자 수 400명 근접12세 이상 인구의 접종률은 72.5%로BC주에서 내륙보건소 지역이 코로나19 상황이 가장 안 좋은 곳인데, 바로 여기와 접해 있는 프레이저보건소 지역도 다시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다.BC주 보건당국이 10일 발표한 코로나19 브
08-10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수요일부터 일요일 아침까지 폭염 경보
플랫 레이크(Flat Lake) 지역 산불 현장 모습. (BC주산불방재본부의 SNS 사진)낮 최고 기온 섭씨 29~35도로 예상노스쇼어 공기의 질도 점차 나빠져올해 캐나다 역사상 최고 기온을 BC주가 달성하는 등 이상기온을 보이고 있는데, 이번주 다시 이상고온
08-10
밴쿠버 12세 이하, BC주 대중교통 무료 이용
9월 1일부터 BC트랜짓과 트랜스링크 모두트랜스링크 연간 월정액 절약액 687달러BC주 정부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12세 이하 어린이들의 교통비를 면제해 줘 서민 가정의 경제를 돕겠다고 밝혔다.존 호건 BC주수상은 9월 1일부터 12세 이하 어린이가 BC트랜짓(BC T
08-10
밴쿠버 10일 BC 산불 전날보다 11곳 감소...이번주 다시 고온 기온 예보
BC산불방재본부(BC Wildfire Service)사이트에 10일 오전 9시에 올라온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산불은 262개다. 이는 전날의 273곳보다 11곳이 줄어든 수치다. 전날 통제불가능한 산불이 총 138개였는데 이날 131개로 7개가 줄어들었다.
08-10
밴쿠버 주말 지나며 BC 일일 확진자 200명 대로 감소
9일 미국 거주자에 대한 입국을 전면 허용하면서 캐나다국경서비스국이 입국 절차에 대한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12세 이상 접종 대상 접종률 70% 초과9일부터 1차와 2차 접종간격 4주로 단축지난주 400명대까지 치솟았던 BC주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주말 사
08-1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