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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사) 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2021년 신인 작품상 수여식 거행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3-23 17:52 수정 21-03-2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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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부터 서부 캐나다의 한국어 발전과 한국 문학의 세계화를 이끌어온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회장 강숙려)는 코로나로 인해 2021년도   제7회 신인 작품상(1회 늘샘 반병섭 문학상)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거행하였다. 


문협 회원과 외빈 등 4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정병원 밴쿠버 총영사, 정택운 한인회 회장, 연방 하원 의원 넬리 신, CKBA( Canada Korea Business Association) Sung Van 반성우 회장 등 외빈의 축사가 있었다.

 

정효봉 님이 수필 <무궁화호 열차>로 대상과 상금 $1000을, 이인숙 님이 시 <라일락>으로 차상과 상금 $300을 받았다.  또한, 구정동 님이 <산(둘)>로, 로터스정 님이 < 내가 나에게>로 시 부문 장려상을 받았다.  번역 문학 부문에서는 김토마스 님이 기형도 시인의 <우리 동네 목사님>을 번역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설, 동화, 평론 부문에서는 아쉽게도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강숙려 회장은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한 신인 여러분이, 문학의 도를 이루어 교민 사회를 넘어서 고국의 문학 바다에까지 넘쳐 활약할 수 있도록, 기성 회원들과 함께 지평을 넓혀 가자고 다짐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포토무디 유스 오케스트라의 축하 공연과 “아름다운 글벗”이라는 한국문인협회 밴쿠버지부 노래 연주와 함께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수상작과 행사 내용은 (사)한국문인협회 캐나다 밴쿠버지부 홈페이지 https://cafe.daum.net/klsv 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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