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롯데 초코파이 캐나다서 리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3-13 13:31
수정 18-03-1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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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지 성분표기 누락
한국 롯데제과 초코파이가 성분표시 부주의로 캐나다에서 리콜 처분을 받았다.
그 이유는 롯데 초코파이에서 성분표기 중 아몬드의 성분표기 누락으로 피넛 알레르기 유발에 따른 위험등급에서 고위험등급인 1등급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캐나다의 전 소매점에서 리콜 처분을 받았다.
KOTRA 밴쿠버무역관은 이번 리콜 사태에 따라 한국기업들이 식품, 교차오염과 성분표기 누락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안내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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