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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주말 할로윈 즐기지만, 코로나 안전수칙도 지켜야

표영태 기자 입력21-10-28 13:56 수정 21-10-2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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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와 할로윈 의상 이중으로 얼굴 가리면 위험

초인종이나 캔디 바구니 접촉 후 손 세정제로 소독


프레이저보건소는 할로윈 주말을 앞두고 코로나19 안전을 위한 안내 가이드를 내놓으며 전염 예방을 당부했다.


프레이저보건소가 동영상으로 배포한 안전 수칙 5가지를 보면 우선 만약 몸에 이상을 느끼면 집에 머물고 감염 검사를 받으라고 안내했다.


그리고 할로윈 의상에 항상 마스크를 잘 착용해서 얼굴을 가리개나 비의료용 마스크와 이중으로 되어 숨 쉬는 것을 어렵게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Trick-or-Treat를 실외에서 소그룹으로 하고 다른 그룹과 일정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초인종이나 캔디 바구니 같이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표면을 만지고 난 후에는 손세정제로 소독을 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각 지역에 따라 모임에 제한을 하는 행정명령이 내려져 있기 때문에 파티에 참가하거나 주최를 할 때 항상 확인을 해야 한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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