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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한인실업인협회 2021년 제 32차 정기 총회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1-04-01 07:30 수정 21-04-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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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한인실업인협회의 제32차 정기 총회가 지난 3월30일 오후 2시 온라인(ZOOM)으로 개최되었다. 


COVID-19로 2020년 정기 총회를 개최하지 못한 관계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총회에는 회장단 및 회원 32명이 참석하여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김성수 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전년도 회의록 낭독과 김준영 회계사의 2019년 & 2020년 결산보고가 이어졌다. 2019년에는 협회 건물 노후화에 따른 지붕공사 비용지출로 소액의 흑자 발생에 이어 2020년에도 COVD-19인해 사업 추진에 제약으로 지출이 많이 감소하여 큰 폭의 수익이 발생하였다. 

이로 최근 3년간 협회의 재정을 흑자로 관리하여 그동안 재정의 적자운영에 따른 누적 적자를 2020년에 비로서 협회 재정이 흑자로 전환되어 정상화 된점이 고무적이라 발표하였다. 

이어 정원섭 외부 감사 보고와 정봉훈 내부감사 보고가 있었고, 2021년에도 정원섭 외부 감사와 정봉훈 내부감사가 재 선임되었다. 

 

마지막 안건으로 이사회 의결을 통한 정관 제정과 관련하여 총회에 정관 제정(안)을 안건으로 올리는 절차 문제에 대한 일부 회원의 불만이 제기되었으나, 참석인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진행되었다. 정관의 각 장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하여, 정관 제정(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결과, 참석인원 2/3 이상의 찬성으로 새로 정관을 제정하기로 결정되었다. 1988년에 제정되었던 정관은 개정 및 수정이 불가하다는 주법의 테두리를 벗어나 33년만에 다시 제정할 수 있게 되었고 한글명칭은 BC한인협동조합실업인협회에서 한인상공인협회로 개명될 예정이다.


실업인협회 김회장은 25대 회장 공약사업중 정관 제정(안) 사업을 마무리 되어 큰 짐을 덜었으며 아쉬운 점은 짧은 2년의 기간내 계획한 사업을 모두 갈무리 짓진 못하지만 기초공사가 완성된 것으로 만족하며, 다음 회장단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되어 완성 되었으면 하는 소감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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