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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더위 대비해 밴쿠버 지역 에어컨 할인 판매 중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5-09 09:29 수정 24-05-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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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에 올해 첫 더위 찾아와... 유통업체들 에어컨 특가 판매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올해 첫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여러 유통업체에서 에어컨을 할인 판매하고 있어 구매하기 좋은 시기다. 이번 주에는 기온이 그리 높지 않겠지만 여름에는 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바이는 일부 이동식 에어컨을 최대 350달러까지 할인하고 있으며 런던드럭스도 비슷한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이다. 다만 베스트바이의 할인 행사는 내일 종료되니 서둘러야 한다. 


더 저렴한 가격을 원한다면 크레이그리스트에서 중고 에어컨을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반드시 유효한 보증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소득에 따라 BC하이드로와 BC주 정부로부터 무료 에어컨을 받을 수도 있다. 1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BC하이드로는 "가장 필요로 하는 BC주민 가정"에 8,000대의 무료 에어컨을 설치할 계획이다. 하지만 자격 요건에 특정 소득 기준이 포함돼 온라인상에서 일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과 BC보건부에 따르면 "극심한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 위험이 가장 높은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주 기온은 20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내륙 지방은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체감온도가 27도까지 오를 수 있다. 환경기후변화캐나다는 또한 BC주에 올여름 평균 이상의 기온과 "매우 더운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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