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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정 총영사 UBC 인류학 박물관 꼭두 전시 방문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1-24 11:49 수정 20-01-2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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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밴쿠버총영사관의 정병원 총영사는 지난 22일(수) UBC 인류학박물관(MOA)를 방문하여 한국 정부 지원으로 2019년 11월부터 새롭게 전시된 꼭두 46점의 전시상황을 확인하였다. 

 

꼭두는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로 상여에 장식이 되었다가 태움으로써 삶의 길을 인도하는 안내자, 보호자로서의 역할을 하는 인형을 의미한다. 꼭두각시도 바로 이 꼭두에서 나온 말이다.

 

앤소니 스텔톤(Anthony Shelton) 박물관장은 한국정부의 지원으로 박물관 아시아관의 전시가 풍부해 진 것에 대해 만족을 표하고 한국의 고유문화인 꼭두가 박물관 전시의 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하였다.

 

주밴쿠버총영사관과 UBC 인류학박물관은 2017년 11월 20일 한국 전시물 기증 의향서에 대한 서명식을 가졌었다. 이때 총영사관은 꼭두 46여 점 및 현대적으로 한복을 재해석한 개량 한복을 전달하기로 했고 박물관 측은 향후 전시회를 한다고 밝혔었다. 

 

박물관 내 아시아관에는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보여주는 전시물이 있지만 한국의 유구한 역사와 풍부한 문화 역사에 비해 전시물이 상대적으로 중국이나 일본에 비해 적은 편이다. 

 

현재 인류박물관의 소장품들은 대부분 기증 형태로 들어온 물건들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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