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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처음처럼 리치 소주 750ml (20도)' 18일부터 캐나다 전역에 출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11-21 10:27 수정 19-11-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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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처음처럼' 부드럽고 진한 맛

순하리 딸기맛 5번째 'Alberta Beverage Awards' 수상 

 

주류 유통업체 코비스 엔터프라이즈(대표 황선양)는 한국의 대표소주  "처음처럼 리치 소주 750ml (20도)"를  지난 18일부로 캐나다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칼리 환원수로 만든 처음처럼 리치 360ml가 부드럽고 진한 맛과 이미지로 젊은층, 중장년층 및 캐나다 현지인들의 많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으며, 최근에 현지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욕구에 마추어  750ml 를 출시 하게된 계기라고 한다. 

 

특히 (주)코비스는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인 Kloud, Fitz맥주,처음처럼 소주,청하,대장부,국순당  쌀막걸리, 바나나와 복숭아 막걸리,백세주,설중매,복분자음, 빙복등을 매년 개최되는 "Hopscotch Festival(밴쿠버/켈로나, 10~11월),  "Wine Festival(캘거리/에드먼튼, 2월) , Edmonton's International Beer Festival( Shaw Centre, 3월)과 Rocky Mountain Wine and Food Festival( 캘거리/에드먼튼, 10~11월)" 을 지난 2015년부터 참가하여 현지인들에게 Best Booth로 선정되고 선풍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인 뿐만 아니고 현지인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매년 개최되는 "Alberta Beverage Awards"(ABA)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난 6년간 5개의 대한민국 제품이 수상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Top Value( the best value product in its category): 복분자음(2014),  Judges' Selection( high performing products in a category): 설중매(2013), 처음처럼 복숭아(2016) , 빙탄복(2018)이 수상 되었으며, 2019년에는 처음처럼 순하리 딸기가 5번째로 Alberta Beverage Awards"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처음처럼 리치  소주 750ml  BC 주정부 리커스토어 에서 주문번호 7050 (12병/박스)으로 직접 주문 및 픽업이 가능하며 , 모든 개인리커 스토어에서는 제품번호로 구매 요청하면 병단위 구매가 가능하다고 한다.  특별히 BC주정부 리커 스토어중에 실루엣 1층 Northgate와 리치몬드 Brighouse BC리커스토아는 선반에서 병단위 구매도 가능하며, 소매가는 $15.99로 360ml 대비 저렴하며,  이번에 처음처럼 리치 750ml  출시로 기존 처음처럼 오리지널 750ml 함께 다양한 소비자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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