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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해외여행 도와줄 ‘똑’ 소리 나는 필수앱 7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7-05 09:15 수정 18-07-0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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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이하 소통실)은 해외여행이 많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재외국민들에게 유용한 안전여행 휴대폰 어플을 안내했다.

 

소통실은 "얼마 전, 일본 오사카에서 5.9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이에 해외안전여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이 될 수 있게 도와주는 똑똑한 어플을 소개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소통실이 소개한 7가지 앱은 외교부의 ‘해외안전여행’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핫츠고(HOTSGO), 파파고(Papago), 구글맵스(Google Maps), 와이파이 맵(WiFi Map) 그리고 우버(UBER) 등 7가지다. 

 

다음은 소통실이 소개한 7가지 어플들에 대한 내용이다.

 

1.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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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국가별 여행 경보 수준, 영사콜센터, 현지 긴급 구조 서비스 등을 상세히 안내! 위급한 상황에서 큰 도움을 주는 어플입니다. 

 

2. 저스트 터치 잇(JUST TOUC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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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개발한 앱으로 해외여행 시 현지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작만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 그래픽 가이드 어플입니다. 

 

3. 핫츠고(HOTS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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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약국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소매치기를 당했는데 경찰서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면? 버튼 하나만 누르면 대사관, 경찰서, 약국, 병원 모두 알려주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답니다. 

 

4. 파파고(Pap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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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등의 통·번역이 가능해요. 음성 인식과 카메라 캡처 등 다양한 인식 방법으로 현지에서 의사소통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5. 구글맵스(Google Maps)

세계 어디를 여행하더라도 유용한 지도 어플! 단순한 길 찾기뿐만 아니라 명소, 맛집의 위치와 리뷰도 볼 수 있어요. 이동 수단에 따른 소요시간과 요금도 알려주니 여행 가이드를 둔 것처럼 든든하겠죠?

 

6. 와이파이 맵(WiFi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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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WiFi 사용이 가능한 장소를 보여주는 어플!

더 이상 WiFi 존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됩니다.

 

7. 우버(UBER)

해외에서 택시를 타면 ‘요금이 얼마나 나올까’ 두렵죠? 미리 요금 확인이 가능해 바가지 쓸 걱정은 이제 끝! 지정해둔 카드로 바로 결제도 되니 외국인 운전자와의 의사소통 어려움도 없어요.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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