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 "시험에 아주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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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PIP 의 모든 것] 시민권ㆍ영주권 수월하게 신청하는 영어시험 ‘셀핍(CELPIP)’
추석도 지나고 이젠 완연한 가을이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바라다보면 그 속에 빠져들 듯 밴쿠버의 하늘은 맑고 깊다.
많은 캐나다인들은 캐나다에서도 가장 좋은 날씨, 청정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밴쿠버에서 살고 싶어 한다. 그중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밴쿠버의 여름은 아쉽게 갔지만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 했으니 아쉬움은 접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가을은 영어로 fall 또는 autumn 이라고 하는데 북미에서는 fall을 더 많이 쓰고 영국에서는 autumn을 흔히 쓴다. 가을은 낙엽이 떨어지는 계절이라서 의미로 떨어진다는 동사인 fall을 가을이라는 명사로도 사용한다. 이젠 fall 이라는 단어가 더 보편적으로 많이 쓰여지고 있다.
이번 주도 지난 주에 이어 '달달 암기문장' 시리즈를 연재한다.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장의 틀을 많이 외워둘수록 셀핍 시험에서 매우 유용하다. 외워둔 문장은 시험에서의 스피킹은 물론 라이팅을 쓸 때도 활용할 수 있고 실생활에서도 술술 나와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나이 먹고 영어를 다시 시작하기는 쉽지 않다. 시민권 때문에 혹은 영주권 취득을 위해 영어점수기 필요해 뒤늦게 공부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토로한다. 길게는 20년이나 영어를 멀리하다 시험점수 때문에 억지로 하려니 어려울 수밖에 없다.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사람은 무조건 반복해서 말하고 읽고 해서 외우는 방법이 최선이다.
여전히 번복해 강조하는 말이지만 제발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눈으로 보고 속으로 읽는 것으로 끝내지 말자. 직접 따라 하고 소리 내어 크게 말할 때 자기가 쓸 수 있는 진짜 영어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적극적으로 따라 말하고 어디 가서는 나서서((step out) 자신이 아는 영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려는 사람은 스피킹 실력이 빨리 는다.
연재하고 있는 '시험에 유용한 암기문장 시리즈'는 셀핍 시험 준비는 물론 일상 실용 회화로도 써먹을 수 있는 좋은 문장들이다. 우선 이번 주에는 아래의 7개 문장을 '달달' 외워보자. 10번에 안되면 20번 이상이라도 반복해서 소리 내어 읽어보면 어느새 입에 달라 붙게 된다.
1. I saw a sign on the front door about apartments available in this building.
이 건물내 빈 아파트에 대한 공지를 앞문에서 봤어요.
2. You're talking to the right person.
=You've come to the right place.
제대로 찾아오셨어요.
3. The apartment is just for me.
그 아파트가 저한테 딱이에요!
4. I like open spaces (that) I can use in a flexible way.
탄력적으로 쓸 수 있는 오픈된 공간이 맘에 드네요.
5. The move-in date would be July 1st with a 1-year lease?
이사 날짜는 7월 1일이구 1년 계약이죠?
6. Who's the upstairs tenant?
윗층에 누가 살아?
7. I'll go for coffee and come back.
커피 한 잔 뽑아서 올께.
글/ 션 킴(CLC 교육센터 부원장)
문의/ 604-838-3467, clccelpip@gmail.com, 카톡: clc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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