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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뉴욕행 터키항공 여객기, 폭발위협에 캐나다 비상 착륙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5-11-2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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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이스탄불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터키항공 여객기가 폭파 위협에 22일 캐나다 핼리팩스에 비상 착륙했다 . 사진은 터키항공 여객기 모습 © News1 


터키 이스탄불을 떠나 미국 뉴욕으로 향하던 터키항공 여객기가 폭파 위협에 캐나다 핼리팩스에 비상 착륙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항공기는 안전하게 착륙했고 현지 경찰은 폭발물 수색 작업을 벌였다고 캐나다 현지 경찰은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캐나다 경찰은 "폭탄위협과 관련해 조사 작업이 진행중이다. 위협 신고는 (현지시간 21일) 오후 10시 50분(한국시간 22일 오전 11시 50분)에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와 별개로 핼리팩스 공항 측은 비행기에 타고 있던 총 256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의 공항 터미널로의 이동은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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