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캐나다 판타지아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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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14-08-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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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감독 장형윤)가 5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폐막한 제18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서 애니메이션 경쟁부문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받았다.
매년 여름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북미 지역 최대 장르영화제다.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는 소심한 얼룩소 ‘경천’과 지구로 온 인공위성 소녀 ‘일호’의 모험담을 다룬 한국형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성우는 영화배우 유아인(28)과 정유미(30)가 맡았다.
올해 제4회 러시아 자바이칼스키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해외에 첫 선을 보인 뒤 제10회 홍콩 인디판다국제영화제 폐막작, 제5회 호주 한국영화제 상영작으로 선정됐다./【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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