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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UBC 박경애 교수 동문 공로상 수상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7-12-01 14:31 수정 17-12-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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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박경애 교수가 2017년도 UBC동문회 공로상을 수상했다.

 

UBC동문회는 지난 달 30일 페어몬트 호텔 밴쿠버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UBC한국학연구소 소장 박경애 교수에게 교수 지역서비스상(Faculty Community Service Award)을 수여했다. UBC의 동문 공로상은 뛰어난 활동으로 긍정적으로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낸 UBC의 동문 및 교수 등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UBC동문회는 박 교수의 선정 이유에 대해 "UBC 아시아문제연구소(IAR, Institute of Asian Research) 산하 한국학연구소(Centre for Korean Research)를 담당하며 캐나다와 북한 간 비정부간 외교(Track II diplomacy)에 노력해 왔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2011년부터 캐나다-북한 지식교류협력 프로그램(Canada-DPRK Knowledge Partnership Program)의 일환으로 매년 북한의 경제, 경영, 무역, 금융 분야 전공 교수들을 UBC로 초대해 경영·경제학 관련 학습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 프로그램은 북한의 인적역량을 강화시키고 나아가 북한의 삶의 질을 개선 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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