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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PNE Fair에서 만나는 대중교통의 과거와 미래

표영태 기자 입력19-08-13 09:32 수정 19-08-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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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가 PNE Fair에 전시관을 운영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트랜스링크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을 올려 놓았다.

 

트랜스링크 23일 30일 전시회

콤패스카드로 PNE 무료 입장  

 

트랜스링크는 메트로밴쿠버 대중교통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 눈에 보여주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트랜스링크는 'Transport 2050'이라는 테마로 오는 17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리는 PNE Fair(2901 E Hastings Street, Vancouver)에 참가해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트랜스링크는 오는 23일과 30일에는 PNE측과 함께 대중교통을 이용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23일과 30일에 컴패스카드를 PNE Fair 입구에서 보여주면 1개 당 2인이 입장할 수 있다. 

 

밀러드라이브 옆에 위치한 트랜스링크 전시장에는 가상현실체험, 이스쿠터 체험, 3D 마이크로시티 에니메이션 메트로밴투버시 관람, 이층버스, 레피드버스, 그리고 대중교통박물관 버스 전시, 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승차공유 활성화, 전기차량 전시, 컴패스인스타그램 벽 등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트랜스링크는 PNE Fair 기간 동안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버스노선을 운영한다. 우선 16PNE는 엑스포라인 29번 에비뉴역에서 밀레니엄 라인의 렌퓨역으로 해서 PNE에 위치한 패시픽 코리시움(Pacific Coliseum)까지 운행된다. 210PNE는 핍스 환승장(Phibbs Exchange)에서 패시픽 코리시움까지 달린다.

 

기존 PNE를 지나는 버스 노선은 14, 16, 95 B-Line, 210, 그리고 211번이다. 

 

PNE Fair는 매주 월요일에는 휴장을 한다.

 

한편 캐나다라인에 투입될 현대로템이 제작한 새 전동차 24량 중 2량이 마침내 브릿지포트 역 인근에 있는 캐나다라인 운영보수 센터에 도착했다. 이 전동차량은 테스트를 거쳐 내년에 투입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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