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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BC 에밀리카대 김예진 재미한인장학생 선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07-30 09:25 수정 19-07-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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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심사 거쳐 캐나다 총 6명

서부캐나다 몫 캘거리대 조완재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 신맹호)은 2019년도 캐나다 지역의 재미한인장학기금(The Korean Honor Scholarship) 장학생 6명(우수에세이상 포함)을 선발했다고 온라인을 통해 30일자로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 된 장학생을 보면 주밴쿠버총영사관 관할 지역인 BC주에서는 에밀리카예술대학교의 김예진 학생이, 알버타주에서는 캘거리대학교의 조완재 학생이 포함됐다.

 

이외에 맥마스대학교의 서영훈, 맥실대학교의 이종환, 맥길대학교 박사과정의 전연선, 그리고 토론토대학교 석사과정의 손동휘 학생은 장학생으로 수상하는 영광의 얼굴이 됐다.

 

올해 장학생선발 과정은 지난 4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대사관과 3개 총영사관에서 지원서를 접수받아 공관별 지역심사를 하고, 7월 9일 대사관 중앙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자의 지역별 분포 및 규모, 선발분야, 개인별 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장학생은 9월 말경 주캐나다대사 명의의 장학증서와 1인당 미화 1000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우수에세이상 수상자가 된 손동휘 학생은 추가로 미화 500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재미한인장학기금은 1981년 한미수교 100주년 및 2003년 미주 한인이민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부가 출연한 총 290만불의 기금에 대한 투자수익으로 매년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우수한 동포대학(원)생과 한국유학생에게 혜택을 주고 있다. 이를 통해서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동포사회는 물론 세계적인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데 목적이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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