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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연아 마틴 상원의원 2019년 연방선거 관련 성명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9-10-23 09:40 수정 19-10-2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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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캐나다 상원을 대표하여, 그리고 캐나다-한국 의원 친선협회 공동 의장으로서, 저는 연방선거 운동에서 각 지역구의 하원의원으로 출마하여 수많은 시간을 바친 모든 후보자와 그들의 가족, 그리고 그들의 팀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올해 연방선거는, 출마한 한국계 캐나다인 후보가 6 명으로서, 캐나다 한국사회에 있어 역사적인 선거였습니다. 국회의원의 의무를 짊어지고 수행하려는 각 후보들의 엄청난 도전에 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 Nelly Shin – Port Moody-Coquitlam

• Jae Shin – Burnaby-South

• Daniel Lee – Willowdale

• Min Sook Lee – Toronto-Danforth

• Mae J. Nam – Beaches-East York

• Diana Yoon – Spadina-Fort York

 

“수십만댁을 직접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전화를 걸어 그들의 후보자와 당을 지지해준 모든 자원봉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Port Moody-Coquitlam 지역의 선거는 333 표의 차이로 승패가 갈린 아주 치열한 선거였습니다. Nelly Shin 의 승리에 축하를 보냅니다! Nelly 는 하원의원에 당선된 최초의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캐나다 한국사회의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저와 함께 BC주를 대표하는 연방 보수당 국회의원 일원으로 합류함을 환영하며 앞으로 동료로서 그녀와 긴밀히 협력하며 함께 일하길 기대합니다. 1.5 세대 한국계 캐나다인으로서 Nelly와 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대변하며 캐나다와 한국의 관계 강화를 위해 일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녀는 Port Moody-Coquitlam 지역에의 다민족을 위해 강한 목소리를 낼것이며 더욱 강화된 BC 주 보수정당의 자산이 될 것입니다.

 

“Nelly 의 선거 당선과, 1.5/2 세대 유능한 한국계 캐나다인들의 여러 분야의 정치적 출현은 캐나다 전역의 증가하는 민족 공동체의 징후이자 캐나다와 한국이 공유하는 강한 유대관계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캐나다와 한국의 관계는 1888 년, 캐나다 선교사들이 처음으로 한국에 가셨을때에 만들어진 우정을 바탕으로 형성되었습니다. 2020 년은 한국전쟁 70 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3 년 이상 캐나다와 한국을 가로질러 기념하고 감사드릴 중요한 이정표가 될것입니다. 한국전쟁에서 희생하신 모든 분들과 저, Nelly, 그리고 다른 모든 사람들이 갈 수 있는 길을 닦아주신 우리의 선구적인 세대의 리더십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한 뜻으로 제 1 대 한국계 캐나다 하원의원 넬리 신의 당선을 축하하며 캐나다 한국사회의 부흥을 위해 함께 힘내어 봅시다. 저와 함께 한마음으로 한인 사회를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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