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외교부]영사서비스 이렇게 개선되었습니다!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대한민국 외교부]영사서비스 이렇게 개선되었습니다!

표영태 기자 입력20-01-03 10:10 수정 20-01-03 18:4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외교부 재외동포영사기획관실은 전 세계 한인들을 대상으로 우리 부의 영사 민원서비스 및 재외동포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재외동포 언론사에 홍보자료를 보내 와 이를 게재합니다.(편집자 주)

 

 

1.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여권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6d51cf79221d72e831cc89553c031a89_1578095338_1446.jpg
우리 여권으로 188개국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Henley Passport Index)

 

‘2019년 헨리 여권 지수’에서 한국이 공동 2위를 차지하여 우리의 여권 파워가 세계 최상위권임이 증명되었습니다. 

 

외교부는 여권의 위변조 방지 및 보안성이 강화된 고품질의 차세대 전자여권을 2020년 새로이 도입하여 여권의 대외신뢰도를 계속 제고해 갈 예정입니다.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가 개시되었습니다. 

 

여권 소지자가 여권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여 출입국 시 낭패를 당하는 경우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 휴대전화 문자로 미리 통지(문자 수신에 대한 민원인 사전 동의 필요)하여 주는 서비스 실시를 시작하였습니다. 

 

동 서비스 시행 이후, 인천공항 등에서 ‘여권 유효기간 부족’ 사유로 발급된 긴급여권 발급 건수가 2018년 하반기 4,328건에서 2019년 하반기 2,745건으로 대폭 감소하여 사전알림 서비스의 실질적인 효과를 입증하였습니다.

 

모든 시각장애인에게 점자여권이 발급됩니다. 

 

보다 많은 시각장애인들에게 해외여행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 정도와 상관없이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점자여권을 발급해 드리고 있습니다. 

 

점자여권은 성명, 여권번호, 발급일, 만료일 등 주요 여권정보를 수록한 투명 점자 스티커(붙임딱지)를 여권 앞표지 뒷면에 부착하는 방식입니다.

 

2020년 차세대 전자여권에 출생지 표기가 가능해짐에 따라 외국에서 출생지 증명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는 불편이 해소됩니다.

 

이를 통해 해외 일부 국가에서 △거주지 등록, △체류비자 신청, △운전면허증 교환, △은행계좌 개설 등에 필요한 출생지 증명서류를 재외공관에서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이는「국민외교 UCC공모전」을 통한 국민의견을 정부 정책에 적극 반영한 사례로서, 앞으로도 외교부는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2. 집에서도 처리할 수 있는 민원업무가 늘어났습니다.  

 

재외국민을 위한 온라인 민원포털 ‘영사민원24’(https://consul.mofa.go.kr)가 개시되어 쉽고, 빠르게 민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재외국민들은 공관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집에서도 인터넷으로 재외국민등록부등본, 해외이주신고확인서 등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영사민원24’는 △재외공관 발급 민원문서에 대한 사실 확인, △온라인 또는 재외공관 방문을 통해 신청한 민원 처리현황 확인, △공관별 맞춤형 민원 제출서류 및 신청방법 안내 등 다양한 영사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대상 문서가 기존 14종에서 27종으로 확대되어 해외에서 공문서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외교부는 우리국민이 인터넷 사이트(https://www.apostille.go.kr)를 통해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등 14종 문서를 대상으로 아포스티유 인증서를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범죄·수사경력회보서, 초·중·고 졸업증명서 등 학적서류, 가족관계에 관한 영문증명서 등 13종 문서를 대상으로 아포스티유 온라인 발급 서비스가 추가되었습니다. 

 

‘아포스티유’란 문서 발행국 정부에서 정당하게 발행된 문서가 맞다는 ‘증명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프랑스어로‘추신’이란 뜻합니다.

 

 

3. 우리 운전면허증으로 운전할 수 있는 지역이 늘어났습니다.  

 

6d51cf79221d72e831cc89553c031a89_1578095399_18.jpg 

별도 시험 없이 우리 면허증을 외국 면허증으로 교환하여 운전이 가능한 나라는 135개국입니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및 UAE와 운전면허 상호인정약정을 신규로 체결하였습니다.

 

영국, 캐나다, 호주 등 33개 국가에서 우리 영문 운전면허증으로 운전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운전하기 위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거나, 출국 후 한국대사관에서 운전면허증에 대한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해소되었습니다. 

 

2019.10.21.부터 전 재외공관을 통해 영문 운전면허증 신청 가능합니다.

 

 

4. 청년들의 해외 체험 및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2020년 1월 현재 24개 국가와 워킹홀리데이 협정을 체결하였고, 브라질, 룩셈부르크 등 7개국과 신규 협정 체결을 위한 문안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로 통상 1년간 18~30세의 우리 청년들이 상대국에 체류하면서 여행, 외국어 학습, 문화ㆍ현지 생활양식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일시적으로 근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아세안 국가와의 협정 체결을 통해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을 통해 더 많은 청년들이 해외 동포기업에서 인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한 해, 전년보다 두 배 늘어난 300명의 청년들이 해외 동포기업에서 인턴경험을 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취업준비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청년들도 지원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상시모집도 시작하였습니다.  

 

5. 찾아가는 영사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원거리에 거주하는 재외국민을 위해 ‘순회영사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현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해 순회영사 민원처리 건수는 약 7만 건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여권, 공증, 가족관계등록 등 다양한 영사민원을 접수 및 처리하고, 병역, 국적, 세무 등 관련 전문상담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6. 해외 입양인 가족 찾기 위한 유전자 검사, 해외에서도 가능해집니다.

 

2020년부터 재외공관에서 해외 한인입양인의 유전자 채취‧등록이 가능해졌습니다.

 

가족 찾기를 원하는 해외입양인은 14개 해외 입양국 소재 34개 재외공관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7. 해외에서의 국내 금융업무 처리가 편리해졌습니다.

 

블록체인 기반 ‘재외공관 공증 금융위임장 검증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그간 재외국민이 재외공관에서 공증 받은 금융위임장을 국내 대리인에게 송부하여 금융 업무 처리 시, 은행측의 진위 여부 확인 절차 등에 따른 시간 소요 등으로 불편을 초래하였는데, 상기 서비스를 통해 금융위임장의 진위 여부를 국내 은행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일본(대), 주LA(총) 대상 시범 실시, 금융결제원 및 국내 14개 은행 참여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8. 양질의 영사서비스 제공을 위해「재외국민등록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재외국민등록부의 정확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말소제도 도입, 등록기간 현실화 등의 내용을 반영하여「재외국민등록법」을 개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재외국민 보호 등 영사서비스 제고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강화되었습니다.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17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BC주 '선선' 온주는 '펄펄'… 동부지역 폭염 경보 발령
온타리오와 퀘벡, 체감 온도 45도까지 올라갈 것온타리오 남부와 퀘벡 일부 지역에 폭염 경고가 내려졌다. 환경부는 이번 주 대부분 기간 동안 '위험한 폭염과 습기'가 예상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폭염은 목요일이나 금요일까지 지속될 전망이다.온타리오 지역의
09:59
밴쿠버 써리 교육구, 과밀 문제 해결 위해 대대적 변화
조립식 교실 추가 설치 및 학사 일정 변경 등 실시BC주에서 가장 크고 빠르게 성장하는 교육구인 써리 교육구는 여름 방학 동안 수천 명의 새로운 학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여름 방학 동안 몇몇 학교의 모습과 운영 방식이 바뀌며 과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09:58
캐나다 세계 최초 주 1회 인슐린 주사, 캐나다 출시
환자 부담 줄이는 '아이코덱', 6월 30일부터 판매 시작매일 주사 필요 없는 인슐린, 당뇨병 환자들에 큰 변화캐나다의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이제 매일이 아닌 매주 한 번만 인슐린 주사를 맞을 수 있게 된다.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
09:57
캐나다 미국 달러 안정성, 캐나다 달러 하락 방어
캐나다 달러 약세, 가계 부채와 경제적 부담 증가 전망캐나다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칼 샤모타 코페이 수석 전략가는 "캐나다 달러의 약세가 급격한 하락은 아니지만, 외부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09:56
밴쿠버 노후된 BC주 공립학교, 90억 달러 예산 요구
수십 년간의 자금 부족, 교육 품질과 학생 복지에 악영향BC주 공립학교가 향후 5년 동안 약 90억 달러의 수리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캐롤린 브로디 BC주 학교 트러스티 협회(BCSTA) 회장은 "학교 시설 자금 부족이 수십 년간 지속되면
09:55
캐나다 토론토 주택 착공 10% 증가, 밴쿠버는 감소
주택 착공 건수 증가로 주택 시장 활기캐나다 모기지 주택 공사(CMHC)에 따르면 5월 주택 착공 건수가 4월에 비해 10% 증가했다.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의 다세대 주택 착공 증가가 주요 원인이다.CMHC는 5월 계절 조정 연율 주택 착공 건수가 26만4,506가구로
09:54
캐나다 캐나다 가계 부채, 여전히 높은 수준
부채 증가에 대한 경제 전문가들의 경고캐나다 가계 부채가 최근 다소 완화된 것으로 보이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여전히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의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4분기 연속 하락했다. 가처분 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은
09:53
밴쿠버 밴쿠버 교육청, 초중학생 휴대폰 사용 금지 조치 시행
집중 학습 환경 조성과 온라인 안전 강조밴쿠버 교육청(VSB)이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학교 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 7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이 규정에 따라 학생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포함한 모
09:52
캐나다 무리한 모기지 스트레스, 조기 사망 초래할 수 있어
응답자 33%가 무리한 모기지 후회과도한 주택 가격과 기대치가 큰 모기지 선택으로 이어져많은 캐나다인들이 적절한 모기지를 승인받지 못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출 기관은 모기지 심사 시 부채 비율, 초기 납입금, 신용도 등을 분석하지만 모든 이가 적
06-16
월드뉴스 조류 독감 팬데믹 임박, 치명률 최대 50% 경고
레드필드 전 美CDC 국장, 대유행 가능성 경고로버트 레드필드 전 美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이 조류 독감 대유행이 임박했으며 치명률이 매우 높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 레드필드 씨는 조류 인플루엔자 H5N2로 인한 첫 인간 사망자가 확인된 만큼 &q
06-16
밴쿠버 캘거리 물 재난… 100년 넘은 밴쿠버 상수도는 안전할까?
노후 상수도 시스템으로 인한 대형 재난 대비 필요캘거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상수도 파열 사건 이후 메트로 밴쿠버의 상수도 인프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22년 메트로 밴쿠버 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상수도 인프라의 12%가 '불량' 또
06-16
캐나다 세계 최고의 쇼 '스탬피드' 앞두고 캘거리 물 부족 비상사태 선포
상공회의소 “경제 활동 차질 우려”...시장 “문제 해결에 최선 다할 것”캘거리 당국이 지역 비상사태를 선포하며 물 부족 사태가 다섯 주간 지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따라 캘거리 상공회의소 대표 데보라 예들린 씨는 이번
06-16
캐나다 숨겨진 연어 양식장의 대량 폐사 실태
자료사진익명의 제보로 밝혀진 연어 양식장의 심각한 상황환경 조건과 관리 문제로 드러나지난 6월 1일, 스탠 프로보스크 씨는 카약을 싣고 파월 리버에서 밴쿠버 아일랜드의 코목스로 가는 페리에 올랐다. 두 시간 동안 눈 덮인 산과 깊은 숲을 지나 골드 리버에 도착했다. 그
06-16
캐나다 캐나다에서 평균 시급이 가장 높은 부업 10가지
비싼 생활비로 캐나다인 28%가 부업 선택생활비가 계속해서 오르면서 많은 캐나다인들이 부업을 통해 추가 수입을 얻고 있다. H&R Block의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28%가 부업을 하고 있으며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다.프렙리 씨는 구
06-16
캐나다 기후 변화 재난, 신장 투석 환자들에 치명적 영향
전문가들, 투석 환자 위한 재난 대비 계획 촉구2021년 11월, BC주 남부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다리가 끊기고 고속도로가 폐쇄되면서 미첼 다이크 씨를 포함한 투석 환자들은 헬리콥터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다. 다이크 씨는 유전 질환으로 인해 주 3
06-16
캐나다 "변동 금리 유리… 고정 금리 선택 후회 줄일 수 있어"
인플레이션 안정화 기대에 채권 수익률 급락캐나다 중앙은행이 금리 인하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채권 수익률이 급락했다. 이는 북미 인플레이션이 캐나다 중앙은행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선호하는 2% 수준으로 안정될 것이라는 믿음이 커진 데서 비롯됐다. 결국 중앙은행은 항상
06-16
밴쿠버 내년 G7 정상회의, 로키산맥 카나나스키스에서 개최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 2025년 G7 정상회의 주제캐나다 정부가 2025년 G7 정상회의를 앨버타주 로키산맥의 카나나스키스(Kananaskis)에서 열기로 발표했다. 이 발표는 이탈리아 아풀리아에서 열린 올해 G7 정상회의에서 나왔다. G7 회원국인
06-16
밴쿠버 화이트 록, 폭풍과 함께 콩알만한 우박 쏟아져
기상학자, "우박 발생은 낮은 기온과 천둥번개 때문15일, BC주 남부 해안에 폭풍이 몰아치며 화이트 록 지역에 우박이 내렸다. 환경부에 따르면 화이트 록, 써리 남부, 노스 밴쿠버, 밴쿠버 남부 지역에서 우박이 관측됐다.기상학자 이메이 리 씨는 천둥번개와 평
06-16
캐나다 밴쿠버와 토론토 '세계에서 가장 주거비 비싼 도시' 불명예 등극
밴쿠버, 캐나다에서 주거비 최고… 토론토도 '불가능한 주거비' 범주캐나다의 두 주요 도시인 밴쿠버와 토론토가 세계에서 주거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캐나다 싱크탱크인 프론티어 공공정책센터(Frontier Centre
06-15
캐나다 프리랜드 부총리 "자본이득세 인상 없으면 경제 퇴보와 파멸"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부총리자본이득세 67% 인상 촉구: "현 상태 유지 시 경제 붕괴 불가피"높은 임대료 문제 해결 위해 정부 계획만이 유일한 대안크리스티아 프리랜드(Chrystia Freeland) 부총리가 캐나다의 자본이득세와 탄소세 인상이 없으면
06-15
캐나다 왜 이렇게 많이들 아플까… 코로나 이후 전 세계 질병 급증
예방접종률 하락과 면역 부채, 전 세계적 질병 확산팬데믹 봉쇄 해제 이후, 더 취약해진 면역 체계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더 자주 아프다는 사실이 확인되고 있다. 팬데믹 이전보다 13가지 전염병이 다양한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으며, 그 영향은 심각하
06-15
캐나다 캘거리 시, 수도관 파열로 물 사용 긴급 제한… 주민들 불만 고조
주민들, 실내외 물 사용 제한에 강한 반발캘거리 주민들이 수도관 파열로 인해 물 사용 제한을 겪고 있다. 저수지가 고갈될 위기에 처해 주민들은 실내외 물 사용을 줄여야 한다.수리 작업은 24시간 진행 중이지만 예상보다 오래 걸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두 명의 작업자가
06-15
밴쿠버 여전히 뜨거운 주립 캠핑장 예약, 전략 없이는 어려워
예약 시스템 개선에도 불구하고 예약 되팔기 시도 발생BC주 인기 캠핑장 예약 시스템이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최근 캠핑장 예약을 되팔려는 시도가 적발되어 두 건의 예약이 취소됐다.BC주 공원 관리청은 시투스카이 지역에서 한 사용
06-15
밴쿠버 밴쿠버 공원, '거위 배설물 청소기' 도입 시험
잉글리시 베이 등 주요 지역에서 사용 중밴쿠버 공원 관리위원회가  '거위 배설물 청소기(Goose pooper scooper)'라는 새로운 장비를 시험하고 있다. 트랙터 뒤에 견인되는 이 장비 는 잔디와 필드에 있는 거위 배설물의 약 80%를 청
06-15
캐나다 BC주 내륙 고산지역 도로에 최대 5cm의 눈 예보
환경부, 기상 악화 경고…폭우와 번개 주의환경부는 BC주 내륙의 주요 고산지역 도로에 주말 동안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토요일과 일요일 동안 찬 공기와 강한 강수량이 결합해 고산지역 도로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코퀴할라 고속도로 호프에서
06-1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