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 맞아, 밴쿠버서 열리는 YG 글로벌 오디션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엔데믹 맞아, 밴쿠버서 열리는 YG 글로벌 오디션

표영태 기자 입력22-04-14 09:40 수정 22-04-14 15:0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5월 29일 마마키쉬 아카데이 스튜디오에서

2003~2012년 출생자면 누구나 지원 가능

보컬, 랩, 댄스 중 1개 분야 선택하여 준비

 

한국의 3대 기획사 중의 하나이자 K-POP 한류를 선두하고 있는 YG엔터테인먼트가 5월에 밴쿠버에서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빅뱅, 블랙핑크, 위너, 아이콘, 트레저 등 발군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배출한 YG엔터테인먼트가 전 세계 26개 도시를 대상으로 개최하는 '2022 YG GLOBAL AUDITION TOUR'의 하나로, 5월 29일 오후 12시부터 밴쿠버에서 오디션을 진행한다.


YG엔터테인먼트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밴쿠버를 방문하여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게 됐다.


오디션 장소는 코퀴틀람 센터 헨더슨 몰 2층에 위치한 마마키쉬 아카데미 스튜디오(MAMAKEISH Academy)이다.


오디션 지원 자격은 2003~2012년 출생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성별과 국적도 무관하다. 오디션 지원은 YG엔터테인먼트 오디션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 게재된 구글폼을 통해 사전접수로 이루어진다. 


오디션 신청 접수는 지난 3월 30일부터 시작되어 5월 22일까지 받는다.


지원자는 보컬, 랩, 댄스 가운데 본인의 끼와 재능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1개 분야를 선택하여 준비하면 된다. 오디션 최종 합격자에게는 YG 전속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전폭적 지원을 받을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미래의 YG 아티스트를 꿈꾸는 많은 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2022 YG GLOBAL AUDITION TOUR'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YG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및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마키쉬 아카데미는 메트로밴쿠버에서 K-POP 문화 교육기관으로 한인뿐만 아니라 모든 한류에 관심 있는 모든 청소년들에게 아이돌 연습생을 위한 방송댄스를 비롯해 다양한 K-컬쳐 훈련을 시켜오고 있다. 또 한국 유명 기획사와 협력해 공개 오디션으로 캐나다 서부 지역의 아이돌로 잠재성이 있는 청소년 인재에게 세계 무대로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마마키쉬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모든 국가들에서 엔데믹을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한국의 대형 기획사인 YG와의 국제 오디션 기회를 공동 개최하게 됐다. 


한편 토론토에서는 28일에 열릴 예정이다.


【오디션 정보 채널】

◆YG AUDITION 공식홈페이지

 https://www.yg-audition.com

◆YG AUDITION Facebook

 https://www.facebook.com/ygaudition/

◆YG AUDITION Instagram

 https://www.instagram.com/ygaudition/


표영태 기자 

 

「2022 YG GLOBAL AUDITION TOUR」

 

[Application period]  

3/30(WED) - 5/22(SUN)

 

[Date/Venue]

5/29(SUN) 12PM

            MAMAKEISH Academy

 

[Qualification]

Anyone Born between 2003~2012

 

[Category]

Vocal, Rap, Dance (Choose one category ONLY)

 

1) Vocal/Rap - one song within a minute without music

2) Dance - one song within a minute with music

** Dance applicants must bring own music in cellphone 

 

[How to apply] 

  1. Click the Apply link : https://bit.ly/3MxQhgX
  2. Fill out application form and submit it
  3. We will send confirmation e-mail 5/23(MON), let you know individual audition time
  4. Check your audition time and participate in audition  

[Inquiry] audition@ygmail.net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699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트뤼도 총리 주택 정책, 오히려 공급 방해
자료사진정부 규제 철폐로 주택 위기 극복 해야쥐스탱 트뤼도 총리는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캐나다 역사상 가장 포괄적이고 야심 찬 주택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트뤼도 총리는 개인의 자본 이득 포함 비율을 50%에서 67%로 높이고, 기업의
09:59
캐나다 주택 담보 대출 갱신, 경제 성장에 큰 위협
중앙은행, 다가오는 금리 인하에 따른 위험 요소 주시캐나다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면서 경기 침체를 피하려는 목표로 경제를 서서히 둔화시키는 전략을 사용했다. 이번 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전략은 효과를 보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었고 경제
09:58
캐나다 캐나다 이중언어 정책, 퀘벡 외 다른지역 '시큰둥'
퀘벡과 나머지 지역 간 이중언어 인식 차이여론조사 기관 Léger에 따르면 퀘벡과 캐나다 다른 지역 간에 이중언어 정책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전역에서 응답자의 43%만이 연방 이중언어 정책에 긍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09:58
밴쿠버 친생부모님을 찾기 위한 이애솔 씨의 여정
캐나다로 이민 간 부모님과 재회를 꿈꿔서울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된 이애솔 씨는 최근 친생부모를 찾기 위한 여정을 시작했다. 이애솔 씨는 자신의 출생과 입양 배경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친생부모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공개했다. 이 편지를 통해
09:56
캐나다 아이키아, 첫 창고 개방 세일… 최대 50% 할인
아이키아가 이번 주말 캐나다 전역에서 첫 창고 세일을 연다. 이번 행사는 6월 22일과 23일 이틀간 진행된다.아이키아는 "처음으로 전국 창고 문을 열고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수백 개의 제품이 최대 반값에 판매된다.
09:52
캐나다 연방 정부, 전국 학교 급식 프로그램 발표… 10억 달러 투자
전국 학교 급식 프로그램, 보편적 식사 제공 목표연방 정부는 20일 새로운 전국 학교 급식 프로그램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학기 종료 전까지 더 많은 학교에서 더 많은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가족, 아동 및 사
09:51
캐나다 캐나다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별세, 영화계 애도 물결
'헝거게임' 시리즈의 명배우 도널드 서덜랜드, 향년 88세로 별세영화 '헝거게임' 시리즈로 유명한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8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20일 "캐나다 배우 도널드 서덜랜드가 오랜 투병 끝에 마이애
09:50
월드뉴스 성폭행범 잡은 '태권도 한인 가족'…"브라보" 환호 터졌다
미국 텍사스에서 성폭행범을 제압한 안한주(가운데)씨 가족. 사진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살레스 X 게시물 캡처미국 텍사스주에서 성폭행당할 뻔한 10대 소녀를 구한 한인 태권도 가족이 현지에서 화제다.텍사스 휴스턴 일대 치안을 책임지는 해리스 카운티 보안관 에드 곤
09:49
밴쿠버 합리적인 가격… 밴쿠버 최고의 '해피 아워' 베스트 10
밴쿠버의 다양한 해피 아워 명소를 소개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1. Bar Corso- 시간: 일-목 5-6 p.m., 금-토 4-6 p.m.- 위치: 1566 Commercial Dr. 밴쿠버- 현지 크래프트 맥주: 없음- 10달러
09:49
밴쿠버 [The 많은 뉴스] 6월 21일(금)
▶클릭을 하면 'The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리치몬드 대형 화재, 짙은 연기 치솟아■ 팔 잘려 쓰레기처럼 길에 방치…참혹한 노동자 죽음에 로마 발칵■ 판다 구경하다 침 뱉고 담배 던졌다…中, 12명 평생 관람금지■ B
09:48
밴쿠버 밴쿠버 도심 '조지아 고가도로' 철거… 지진 위험 시급
고가도로 철거 지연, 지진 안전 문제 해결 필요밴쿠버 시의회는 2018년 1월 노스이스트 폴스 크릭 플랜을 승인하며 던스뮤어(Dunsmuir)와 조지아(Georgia) 고가도로 철거를 결정했다. 철거 계획은 2019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2020년으로 연기되었고, 팬
09:47
캐나다 퀘벡 병원, 가상 현실 헤드셋 쓰고 간호… "간호사 부족 큰 도움"
자료사진가상 현실로 의료 혁신, 혁신적 접근법퀘벡의 수로이트 병원(Suroît Hospital)이 가상 현실을 활용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간호사 멜리사 플루르드 씨는 가상 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환자를 돌보고 있다. 이 새로운 방식은 의료 현장
09:46
캐나다 전기차 충전소 설치 지연, 주유소 규제 연기 검토
주유소 소유주들, 설치 지연에 따른 불이익 우려밴쿠버 시의회는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지 않은 주유소와 상업 주차장에 대해 사업 허가료를 1만 달러 인상하는 규정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주유소와 주차장 소유주들은 충전소 설치에 최대 18개월이 걸려 마
09:46
밴쿠버 '람보' 촬영지 코퀴할라 '오셀로 터널', 7월 중순 일부 재개장
BC주 홍수 피해 관광지, 2년 만에 부분 개방2년 전 홍수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BC주의 유명 관광지 코퀴할라 협곡 공원이 7월 중순에 부분적으로 재개장한다. 이번 개방으로 오셀로 터널(Othello Tunnels) 중 두 개의 터널이 다시 열린다.2021년 11
09:45
캐나다 "660만 달러 배상하라" 加역사상 최대 규모 명예훼손 판례
법원, "소송 테러리스트" 앤더슨 자매에 무거운 징벌적 손해배상 부과앨버타의 유전 상속녀 두 명이 캘거리 변호사와 법무법인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660만 달러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이는 캐나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명예훼손 배상금일 수 있다.산
09:44
밴쿠버 카필라노 대학교, 보안 위협으로 캠퍼스 폐쇄
노스 밴쿠버에 위치한 카필라노 대학교(Capilano University) 두 개 캠퍼스가 특정 보안 위협으로 21일에 폐쇄되었다. 대학 당국은 20일 밤 늦게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경고 알림을 보냈다.“특정 보안 위협으로 노스 밴쿠버 카필라노 대
09:43
캐나다 BC주 눈 녹음 속도 정상… 가뭄 가능성 여전
전문가들, 올해 가뭄 위험 여전하다고 경고BC주의 최신 적설량 조사에 따르면 올해 가뭄 가능성이 작년보다 나아졌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올해 마지막 '적설량 보고'에서 BC주 자원 관리부는 6월 15일 기준으로 BC주 전역
09:43
월드뉴스 판다 구경하다 침 뱉고 담배 던졌다…中, 12명 평생 관람금지
지난 4월 중국에 반환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가 2개월여 만인 12일 쓰촨성 판다기지에서 대중에 공개됐다. 푸바오는 이날 오전 9시39분(현지시간)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臥龍中華大熊猫苑) 선수핑기지(神樹坪基地) 야외 방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
09:42
월드뉴스 팔 잘려 쓰레기처럼 길에 방치…참혹한 노동자 죽음에 로마 발칵
인도인 이주 노동자 싱이 일했던 라티나의 한 농장. 사진 이탈리아 안사(ANSA) 통신 캡처, 연합뉴스이탈리아 로마 남부에서 발생한 비인도적인 이주 노동자 사망 사건에 현지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20일(현지시간) 일간지 라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숨진 사
09:41
밴쿠버 리치몬드 대형 화재, 짙은 연기 치솟아
리치몬드 브리지포트 지역의 트레슬 다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20일 저녁 리치몬드 하늘이 검은 연기로 뒤덮였다. 화재는  저녁 8시경 리버 드라이브 근처 리버 록 카지노 인근의 빈 하역장과 개인 부두에서 시작되었다.오후 10시 현재 트레슬 다리는 여전히 불타
06-20
캐나다 1년 만에 100만 명 증가, 캐나다 인구 4,100만 명 돌파
이민과 국제 이주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임시 거주자 증가세 둔화 예상노바스코샤, 뉴브런즈윅, PEI 이민 증가율 최고치 기록  숙련 노동자 수요 반영, 지역별 인구 증가 현황캐나다의 인구가 역사상 처음으로 4,100만 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4년
06-20
캐나다 캐나다인 4명중 1명 빈곤 "통계청 빈곤율보다 실제로 더 높아"
푸드 뱅크 캐나다, 새로운 빈곤 지표로 분석 결과푸드 뱅크 캐나다(Food Banks Canad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추정치보다 더 많은 캐나다인들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중 25%가 해당 범주에 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나타났다.이 보고서는 캐나다 데이
06-20
캐나다 연방정부 유학생 비자 규제, 유입 절반으로 급감
인도 출신 학생들에 큰 영향 미쳐정부의 새로운 정책, 임시 이민 억제 효과캐나다의 유학생 프로그램 개편이 올해 국제 유학 비자 승인 수를 절반으로 줄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유학 컨설팅 ApplyBoard에 따르면 올해 첫 4개월 동안의 신청 수와 승인율이 연말까지
06-20
밴쿠버 또 고속도로 주행중 의문의 유리 파손… 경찰은 뒷짐
동영상 캡쳐99번 고속道 차량 뒷유리 파손, 원인 여전히 미궁델타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19일 아침, 하이웨이 99번 도로에서 주행하던 중 의문의 물체에 의해 차량 뒷유리가 파손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여성은 큰 충격을 받았다.지나 리 씨는 오전 7시 30분경
06-20
캐나다 극심한 폭염, 퀘벡에서 매년 470명 사망
폭염, 퀘벡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심각한 부담퀘벡의 건강 관리 시스템에 큰 영향을 미치는 폭염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가 국립 과학 연구소(INRS)에서 발표되었다. 이 보고서는 폭염과 관련된 다양한 사망 및 질병 통계를 조명하고 있다.INRS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5월
06-20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