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VANCOUVER_SEPTEMBER (9월 이야기)-1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EVERYDAY VANCOUVER_SEPTEMBER (9월 이야기)-1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0-09-03 16:54 수정 20-09-05 16:2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758783364_KlDeR0AC_dfcd4b4961ad1f750fc4a4394e7b61a98446f7ca.jpg


365일 데일리 에세이북 에브리데이 밴쿠버(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버그 (Kari Karlsbjerg)와 엘레인 추(Elaine Chu)


9월

날씨: 평균 기온: 11°C - 20°C

평균 강수일: 11, 평균 강우량: 22 mm


법정 공휴일:


노동절 (9 월 첫 번째 월요일)


다른 특별한 날들:


개학


가을의 첫날

 9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달이지만 실제 9월의 날씨는 아직도  여름인 것처럼 느껴집니다. 날씨는  햇살이 강하며 상당히 건조하고 현지인들은 가능한 한 많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며  좋은 날씨를 즐깁니다. 2 달의 긴 여름 방학 후  개학을 하며 방과 후 활동과 스포츠가 다시 시작됩니다. 8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는 "Back to School"쇼핑을  하는 사람들로 쇼핑몰은 분주하며  사람들은 여름철의 느린 시간 이후에 더 오랜 시간 일합니다. 그러나 바쁜 업무 및 학교 일정에도 불구하고 9월에 일어나는 많은 이벤트들이 있습니다. 그 중 일부로 가을 춘분 (9 월 20 일 또는 21 일)을 축하합니다. (불행히도 금년 가을에는 여러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축소될 것 같습니다.)


매년 Southlands 근처에는 조랑말 타기, 농장 체험, 게임, Silent경매, 중고 책/장난감 판매, 음식판매, 기타 자유활동 등을 포함하는 9월 컨트리 페어가 개최됩니다.


Kerrisdale의 서쪽 지역에서는 웨스트 41번가의 모든 샾에서 라이브 음악, 광대, 얼굴 페인팅, 놀이기구 및 다채로운 야외 판매 등이 진행되는 Kerrisdale날 행사도 열립니다. 또한 서쪽 Dunbar 빌리지에서는 라이브 음악,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야외활동, 지역 상점에서의 게임 및 경품 행사로 매년 9월 중 열리는 추수감사축제가 개최됩니다. UBC의 Wesbrook 지역에서는 매년 9 월에 무료 바베큐, 라이브 음악, 암벽 등반 및 어린이 놀이 구역으로 진행되는 Wesbrook Village Festival이 개최됩니다.


Mount Pleasant동네에서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쇼핑, 음식판매,  Fun to the Street 등 다채로운 내용의 가을 축제가 벌어지는데 도로의 차량통행을 일시 폐쇄하여 행사를 위한 공간을 넉넉하게 만들어줍니다. 


West Vancouver는 9월 둘째 주 일요일 코호 축제를 개최하며 유명한 코호 연어 바베큐, 팬케이크 아침 식사, 코호 가든, 키즈 파크, 메인 스테이지 및 스쿼미시 네이션 빌리지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 다른 인기있는 행사로는 VanDusen Gardens에서 열리는 Luxury & Supercar Weekend가 있는데 희귀하고 고전적인 명차들과 고급 패션, 시계 및 최고 수준의 보석 전시가 전문 음식, 와인 및 음료수가 함께 진행됩니다.


그리고 밴쿠버 국제영화제(VIFF,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가9월 말로부터 10월 초 16일 동안 개최되며 전세계 70여개국 400여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이 국제 영화들은 영어 자막과 함께 원어로 상영됩니다.


마지막으로, GranFondo 자전거 경주가 매년 9 월에 열립니다. 이 경주는 캐나다 최고의 사이클링 이벤트이며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휘슬러까지 전용 고속도로 차선에서 Sea to Sky 122km를 달리는, 수많은 경쟁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 이벤트 입니다.




September

Weather:         Average temperature: 11°C to 20°C

Average rainfall days:     11, Average rainfall: 22 mm

Statutory holiday:     Labour Day (the first Monday in September)

Other special days:     First day of school!

            First day of Autumn 


Even though the first day of Fall is in September, this month feels like another summer month in Vancouver. The weather continues to be sunny and fairly dry, yet the locals continue to be outside as much as possible to enjoy the long days and good weather. After a two-month summer vacation, the children go back to school at the beginning of September and most after-school activities and sports also resume in September. From late August to mid-September all the shopping malls are busy with people preparing for the “Back to School” rush. (Unfortunately, not in this year.) Life really gets fast again for everyone. Many businesses and offices start working on new projects and working longer hours again after the slow days of summer. However, despite the busy work and school schedules, there are many events that happen in September, some of which celebrate the coming of fall on the Fall Equinox (Sept 20 or 21). 


The Southlands neighbourhood hosts a Country Fair in September which has pony rides, petting farm, games, horse entertainment, silent auction, used book/toy sale, food, free activities, and more. 


The west side neighbourhood of Kerrisdale also hosts Kerrisdale Days which feature live music, clowns, face painting, rides and amazing sidewalk sales at all the boutiques along West 41st Avenue. Also in the west side, Dunbar Village holds its annual Harvest Festival during this month with live music, activities for adults and kids plus games and giveaways from the local stores. The Wesbrook neighbourhood at UBC holds their Wesbrook Village Festival every September with a free barbecue, live music, rock-climbing wall and kids’ zone. 


The Mount Pleasant neighbourhood hosts the Autumn Shift Festival which brings live entertainment, shopping, food and fun to the streets – they even close Main street to vehicles so that there is more room for the celebration. 


West Vancouver holds its annual Coho Festival on the second Sunday in September and it features their famous Coho Salmon Barbecue, pancake breakfast, the Coho Garden, Kids Park, Main Stage, and the Squamish Nation Village. 


Another popular event is the Luxury & Supercar Weekend which takes place in VanDusen Gardens and showcases the very best in rare, classic and modern supercars, high fashion, watches and jewelry and is accompanied by the best specialty foods, wines and spirits.


For those feeling homesick for movies from Korea, the Vancouver International Film Festival (VIFF) is a great way to see over 400 films from more than 70 countries screened over 16 days in late September and early October. The international movies are shown in the original languages with English subtitles. 


Finally, the GranFondo Bicycle race takes place every September. This race is Canada’s premier cycling event and hundreds of competitors ride 122 km from Sea to Sky on a dedicated highway lane from downtown Vancouver to Whistler.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3,527건 1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올해도 BC주 내륙 곳곳에 산불 발생
코로나19로 인해 예년보다 관심이 없었지만, BC주 내륙에서의 산불은 올해도 곳곳에서 발생해 주민 대피 등 비상상황이 이어졌다. BC 산불방재국(BC Wildfire)에 따르면, 4일까지 주 내에서 총 589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이중 지난 7일 이내 발생한
09-04
밴쿠버 [오강남 박사의 심층종교] 믿음이면 다인가?
오강남 박사(리자이나 대학교 종교학 명예교수) 요즘 한국은 물난리에 코로나19 전념으로 야단이다. 여러해 전 서울의 대형교회 목사님 중 한 분이 한국에 게릴라 호우로 수해가 극심할 때 교회가 있는 동네는 비가 덜 오고, 절간이나 무당집이 있는 마을에는 호우가
09-04
밴쿠버 릴루에트서 어린이 쿠거 공격
산책 도중 그룹 앞질러 혼자 나가다등, 가슴 할퀴어, 생명 위협은 없어BC주 릴루에트(Lillooet) 지역 한 산책길에서 지난 31일 어린이가 쿠거에 공격당하는 사건이 관계 당국에 의해 뒤늦게 밝혀졌다.BC주 자연보호국(B.C. Conservation Office)은
09-04
밴쿠버 브로드웨이 지하철 신축 본격 시작
VCC-클라아크서 아버터스까지, 2025년 완공 예정써리-랭리 엑스포 라인 연장도 곧 확정 발표될 듯BC주 정부가 3일 브로드웨이(Broadway) 상의 지하철 신축을 위한 시공사 선정을 발표하고 공사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5년 후 공사가 마무리되면 브로드웨이에
09-04
밴쿠버 올해는 독감 예방주사 꼭 맞아야
코로나19와 이중 감염 시 치명성 예측 어려워두 가지 전염 겹쳐질 때 의료계에 큰 부담 우려캐나다 보건당국은 올해만큼은 독감 예방주사를 꼭 맞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감염 환자만으로도 큰 부담이 되는 의료 현장에 독감 환자까지 겹친다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벌
09-04
밴쿠버 EVERYDAY VANCOUVER_SEPTEMBER (9월 이야기)-1
365일 데일리 에세이북 에브리데이 밴쿠버(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버그 (Kari Karlsbjerg)와 엘레인 추(Elaine Chu)9월날씨: 평균 기온: 11°C - 20°C평균 강수일: 11, 평균 강우량: 22 mm
09-03
밴쿠버 BC주 코로나19 확진자 6000명 넘겨
3일 일일 확진자 89명 발생34명 입원, ICU치료도 11명최근 젊은이들이 주로 감염BC주의 코로나19 상황이 7월 하순 들어 악화된 가운데 9월 들어서도 사태가 나아질 조짐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확진자 수가 6000명을 넘겼다.애드리안 딕스 보건부 장관과 BC공중
09-03
밴쿠버 CRA, "CERB 지급 이번 주말까지 입금 예정"
국세청 사이버 공격으로 지급에 차질 빚어신청자들 쇼설미디어에 불안감·불만 표시연방정부의 지원금에 의존하는 일부 국민들이 지난 몇 달 동안과 달리 최근 지원금이 제 때 임금되지 않아 불안해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캐나다 국세청 (CRA)은 이번 주 중에 입
09-03
밴쿠버 밴쿠버국제공항, 공항 이용객의 의견을 수렴 중
밴쿠버국제공항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3월부터 공항과 항공기 탑승객 안전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 왔다. 이런 조치에 대해 이용객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전문기업 입소스캐나다와 함께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설문내용에는 공항의 각 기관과 항공사들이 얼
09-03
밴쿠버 BC주 코로나19 비상상황은 올해 중 끝날 수 있을까
응급상황 12번째 연장...9월 15일까지개학을 앞두고 대응 조치에 촉각 세워많은 나라가 경제활동 재개를 하고, 코로나19 안전원칙을 지키지 않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해 세계적으로 다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BC주의 관련 비상상황도 끝 모르게 이어지고 있다.BC
09-03
밴쿠버 2020년 하반기 늘푸른 장년대학 개강
온라인 강좌 3과목, 대면강좌 3과목으로 진행밴쿠버 중장년 모임인 캐나다 한인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의 교육프로그램인 늘푸른 장년대학이 9월 15일 ‘음악과 미술 치유교실’을 시작으로 하반기 강좌 개강에 들어갔다. 늘푸른 장년대학은
09-03
밴쿠버 밴쿠버밀알선교단 <Meet & Greet> 프로그램 런칭
밴쿠버밀알선교단(이상현단장)이  지난 8월 29일, <Meet & Greet> 프로그램을 런칭하며 밀알 식구들과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Meet & Greet>은 드라이브스루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이날 참가자들은
09-03
밴쿠버 EVERYDAY VANCOUVER_SEPTEMBER (9월 이야기)-2
365일 데일리 에세이북 에브리데이 밴쿠버(Everyday Vancouver) 공동저자 캐리 칼스버그 (Kari Karlsbjerg)와 엘레인 추(Elaine Chu)September 6    A Different Way of Thinking
09-03
밴쿠버 [샌디 리 노스웨스트준주 전 주의원 논평] Jurisdiction: Who's …
연방 정부 자금2020년 8월 26일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적응된 학습 공간, 환기 개선, 손 위생 및 위생 향상, 개인 보호 장비 구입을 지원하여 주와 준주를 지원하기 위해 20억 달러의 "안전한 학급 복귀 기금"을 공개했습니다. 청소용품. &quo
09-03
밴쿠버 스쿼미시 퀘스트 대학 매물로 나와
총 55에이커 중 21에이커 캠퍼스로 조성도시, 바다 전경 트여 주거.상업용 개발 가능BC주 스쿼미시(Squamish)에 위치한 한 대학이 딸린 부지와 함께 매물로 나왔다. 도시와 앞바다 전경이 잘 보이는 이곳은 대지용도 변경을 통해 주거 및 상업용 개발의 여지가 충분
09-02
밴쿠버 메트로밴 8월 주택경기 호조세 역력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 “작년 같은 달보다 50% 이상 팔려”봄철 유보됐던 수요 쏟아지고 낮은 이자율, 적은 매물 요인8월 중 메트로 밴쿠버에서 팔린 주택 수가 지난 10년 평균보다 20% 가까이 웃도는 등 전달에 이어 주택경기의 호전세를 역력히 이
09-02
밴쿠버 스티브스톤, 광역밴쿠버 베스트 커뮤니티로 선정
CBC 콘테스트, 역사와 문화가 깃든 쾌적한 주거 환경 2위 마운트 플레스튼, 식당 카페 즐비해 젊은층 선호나름의 개성과 운치를 지닌 곳에서 살아보고 싶다면 리치먼드시 스티브스톤(Steveston)이나 밴쿠버시 마운트 플레슨트(Mt. Pleasant)도 나쁘지
09-02
밴쿠버 버나비마운틴 곤돌라 신축안 세 경로로 압축
트랜스링크 주 이용자 대상 공청회 돌입2018년 버나비 시의회 승인 후 첫 진척버나비 마운틴 정상에 위치한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대학과 산 밑을 잇는 신축 곤돌라의 세 가지 경로 안이 확정돼 주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청회에 들어갔다. 2년 전 버나비
09-02
밴쿠버 랍슨 한인업소 마침내 연방보조금 받는 길 열려
밴쿠버선과 인터뷰 중인 Vancouver Luggage Warehouse 한인 대표 사이먼 리(밴쿠버선 유튜브 뉴스 캡쳐)주류 언론들의 집중 보도에 건물주 백기4-6월 임대로 3만~5만불 부담서 벗어나홍콩계 건물주가 연방정부 임대 보조금 지원 신청 거부로 오롯이 세입자
09-01
밴쿠버 연방정부 유학생 비자 소지자 혜택 조건 완화
수업 중단되도 근로 가능해졸업후 취업비자 요건 완화연방정부가 지난 3월 18일 외국인에 대해 전면적으로 캐나다 입국을 제한하였다. 그러나 학생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예외적으로 입국을 허용하는 경우가 있다.우선 유학생 비자 소지자로 3월 18일 이전에 학생비자를 발급받았
09-01
밴쿠버 오캐나갠, 돈 안 쓰는 관광객만 늘어
6,7월 방문객 전년 대비 30% 증가호텔 객실 점유율은 40% 줄어BC주 정부의 적극적인 '주 안에서의 관광' 홍보에 힘입어 켈로우나를 비롯한 오캐나갠(Okanagan) 지역에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예전보다 돈 안 쓰는 관광을 즐기
09-01
밴쿠버 써리 슈퍼스토어 2곳에 코로나19 확진자
킹조지 Hwy, 모어건 크로씽 지점감염자 24일, 27일까지 각 곳 근무한인이 많이 찾는 써리의 슈퍼스토어 2개 지점에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나왔다. 이들 감염자는 이미 근무에서 배제된 채 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슈퍼스토어 모기업 롭로우(Loblaw)사는 29
09-01
밴쿠버 스타벅스 캐나다도 마스크 의무화에 동참
스타벅스 캐나다 페이스북 사진9월 14일부터 캐나다 전국매장대중교통들, 월마트, ICBC까지코로나멍청이 사례 발생 사례도가을 다시 독감철이 시작되면 코로나19가 더 기승을 불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점차 마스크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장소가 늘어나고 있다.스타벅스 캐나
08-31
밴쿠버 존 호건 BC주수상 지지도 전국 최고
BC주 조기 총선 노리는 NDP에 청신호코로나19 대응 반영, BC주 악화 반전BC주의 존 호건 주수상이 코로나19 대응에 가장 좋은 평가를 받으며 전국의 주수상 중 가장 높은 지지도를 보였는데, 최근 BC주의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안심할 수 만은
08-31
밴쿠버 롭슨 한인상인 정부 임대료 보조 놓칠 위기
건물주 임대료 보조 신청 거부, 강제퇴거 못시킬까봐상인들, 세입자 직접 신청토록 규정변경 정부에 호소연방정부의 임대료 보조금 지원에 대한 신청 마감이 임박한 가운데 롭슨(Robson St)가의 한인 밀집 상가 건물주가 보조금 신청을 거부하고 있어 세입자 상인들을 안타깝
08-31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