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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고속도로서 날아온 농구공만한 돌에 중상, 女운전자 결국 사망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4-06-13 09:56 수정 24-06-1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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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버나비 1번 고속도로 윌링던 출구 인근에서 농구공만한 돌이 주행하던 차량의 앞 유리를 뚫고 들어오며 중상을 당해 치료를 받던 여성(34)이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돌이 어디서 날아 왔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추가 정보도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운전자들에게 도로 위의 이상 물체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이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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