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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인회 심진택 신임회장 특별 인터뷰] "한인회관 이전 추진, 이사회 중심으로 한인회 운영"

표영태 기자 입력21-07-08 14:56 수정 21-07-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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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제44대 한인회장으로 단독출마해, 지난 6월 26일 한인회 총회에서 인준돼 7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심진택 신임 한인회장이 향후 2년 간 어떻게 한인회를 이끌어 갈 지에 대한 입장을 들어봤다.


한인회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갈 계획인지?


앞으로 밴쿠버한인회를 주류 사회의 비영리 단체들처럼 이사회 중심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7월 1일 44대 들어 첫 이사회를 개최해 추윤숙 이사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30~40대의 젊은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앞으로 한인회가 이사회 중심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이사회에서 주요 사항을 정하면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는 이를 실현해 나가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몇 년 전까지 한인회가 분란이 많았는데, 지난 43대에서 다 정리하고 있어야 할 자리로 되돌려 놓았다. 이런 노력으로 44대에서는 돌려 놓을 것이 없이 열심히 일을 많이 할 수 있게 됐다.


한인회관 이전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한인회관이 한안사회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현재 한인회관은 한인사회와 동떨어져 있어 제대로 기능을 할 수 없어 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인들이 수시로 와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되야 한다. (한인)회장실도 있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개의 방이 있어서 각 부류의 한인들이 각각의 공간을 이용하고, 활동적인 젊은 사업가들이 창업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좋은 장소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인회 이전과 관련한 결정도 이사회에서 결정해서 나온 것에 맞춰 추진위원회도 구성해 구체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한인회 정관에도 이사회가 특별 위원회 만들도록 되어있다. 결국 이사회가 중심이 되어서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또 현재 한인회 이사들이 30대와 40대 전문가들이지만, 원로들의 의견도 경청해 추진해야 한다고 본다. 이를 위해 노인회나 전임 한인회장 등 원로들과 공식, 비공식적으로 자주 만날 계획이다.


한인회관이 한인사회가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낸다면 한인회의 위상도 달라진다고 본다. 


한인회관 이전문제가 임기내에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데?


현재까지처럼 회장이 바뀌면 이사들도 다 바뀌면 중심이 될 수 없다. 주류 사회의 비영리 단체들을 보면 이사회 이사들이 자주 바뀌지 않는다. 회장은 2년 마다 바뀔 수 있어도 이사들은 오래 간다. 현재 새로 이사회를 구성하면서 잘 자리잡히며 현 이사들의 상당수가 오래 있으면서 일괄되게 추진해 나갈 수 있다.


한인회관 이전에 노인회와 입장 정리는?


제가 알기로는 노인회 멤버들도 한인회관 이전에 대해 반대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노인회 회원들도 깨끗하고 좋은 데를 원한다. 지분 상관없이 노인회와 합의가 되어, 양쪽 다 좋다고 하는 곳으로 양쪽이 다 원하는 방식으로 옮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인회를 설득한다고 생각한다면 100% 확신을 할 수 없다. 노인회가 전 회장과 선대 원로들이 가지고 있던 비전이 있다. 그 비전이 있어서 저 한인회관을 가질 수 있었다. 그 비전을 공유할 것이다. 서로 100% 합의해서 갈 수 있다는 확인이 있다. 그것이 첫 번 째 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한인회가 사분오열했을 때 노인회가 있어 한인회관을 지켜 저렇게 건재할 수 있었다. 노인회의 비전을 공유해 나가면, 한인회관을 더 좋은 곳으로 옮기고 다음 단계로 가는 비전을 찾아 볼 수 있다.


한인회관 전기료 등도 못 낼 정도로 재정 상태가 나쁜데?


지난 2년간 수입지출 받아서 봤는데 회관이 사실 나름대로 위치적인 가치도 있고, 수익 사업을 많이 할 수 있는 여지도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서로 싸우지 않고, 시설 사업업을 잘 운영한다며 필요한 정도의 비용은 한인회관을 이용해 가능하다고 본다. 지금 임원들의 나이가 젊은니까 활용 방안과 수익 사업 아이디어가 많다. 따라서 한인회 운영 예산 조달하는 것에 대해서는 걱정을 안한다.


한인회 재정에 큰 부담이 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한인회를 둘러싼 법적 소송에 따른 비용 때문이다. 개인적인 것으로 소송을 하면서, 한인회가 그 소송 비용을 갚게 만들었는데, 그런 방식은 근절시켜야 한다. 앞으로는 개인으로 들어 온 소송은 본인 돈으로 소송을 하도록 만들겠다.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들이 많겠지만, 우선 한인 회장이 임의로 한인회 돈을 빼서 쓸 수 없도록 해야한다.

이를 위한 원천적 봉쇄 방법은 한인회 회장이 한인회 수표 사인을 할 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 이사회 재무이사가 이사장과 결정을 해서 누가 코사인 할 지 결정하고 회장 사인권한도 계좌를 들여다 볼 권한도 없이 보고만 받도록 해야 한다.


한인회 운영이나 한인회관 이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있다면?


정관을 많이 손 봐야 한다. 이사회가 독립적으로 오래 가기 위해 정관을 탄탄하게 수정하도록, 이사들에게 현 정관을 보내 검토하도록 했다. 수정 사항을 정리해서 다음 정관 수정을 위한 총회를 소집해서 바꿔 볼 생각이다.


정관에 내용을 다 바꾸자는 것보다 정관에 있어야 할 내용이 없는 경우가 있다. 예로 한인회장을 어떻게 뽑는 지에 대해 그냥 총회에서 회장을 보통선거로 뽑는다 이렇게 되어 있다. 이사회도 이사들이 이사장을 뽑는다라고만 되어 있는데, 뒤에 가면 회장이 이사장을 임명한다라고 되어 있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런 부분들이 엉성하기 때문에 그런 것부터 다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심진택 회장 약력]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산업연구원, 국제경영전략개발원, 서울컨설팅그룹, 아이그룹,

볼룬타스 인베스트먼트 대표, (현) TNC NUTRITION LTD. 공동대표

한인신용조합 이사장, 한인문화협회 회장 역임


[이사진]

-임원이사

부회장 오방렬 Future Solutions Inc. 대표

총무/회계 이수형 Saram Ventures Inc. 대표

-이사

정현문  A.I.O Global Network dba. Hong Sung Brake 대표

원소현  Unity Consulting Ltd. 대표

추윤숙  델타교육청 (Delta School District) Student Coordinator

송혜원  리딩타운 대표 (White Rock & Langley)

허번준  AI NDT LABS Inc. 대표

이성훈  Shaw Communications Sales Consultant

심상우  변호사, Virginia & 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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