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 밴쿠버패션위크 24일 라이브 스크리밍 개막
표영태 기자
입력20-10-22 08:33
수정 20-10-2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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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밴쿠버패션위크(VFW) SS 21 컬렉션 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디지털 방식의 스트리밍으로 오는 24일(토) 개막될 예정이다.
이번 패션위크 중 런웨이에서 선보일 최신 컬렉션에는 Faun Studio, Jordan Kendrick, NAKED, Sabina Low Official, Jaesmane, LIBERE, Skip Floa, Re-Wild Kids (아동복), Little Princess Gown (아동복), RORA (아동복) 등의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작품 등이다.
2일간에 걸쳐 진행하는 VFW는 는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밴쿠버 패션위크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생중계된다. 밴쿠버 패션위크 디지털 이벤트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에서 국제적인 패션쇼를 시청할 수 있다.
2001년 설립된 밴쿠버 패션위크는 캐나다와 국제 패션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패션 자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이다. 프로듀서Jamal Abdourahman (자말 압두라만)이 설립한
VFW는 패션위크를 제작한다. 21번째 시즌 이후로, VFW는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만들고
상업적인 관계를 통해 공식적으로 쇼를 준비한다. 일년에 두 번 열리는 이 행사는 전 세계로부터 국제적인 찬사와 언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6년 설립된 밴쿠버 키즈 패션위크는 어린이들의 패션과 창의성에 초점을 맞춘 디자이너들을 기념하기 위한 1일 패션쇼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아동복의 마켓이 밴쿠버 패션위크의 주 원동력이었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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